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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천차이샤

천차이샤(陳彩霞), 여, 40세. 후베이성 스옌(十堰)시 장완(張灣)구 모 소비자신용조합 직원. 2000년 12월 중순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17일 저녁 6시경 시창안제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어 12월 21일 스옌공안에 넘겨졌다. 22일 새벽 허난성 지역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자 기차에서 뛰어내린 천차이샤는 불행히 사망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중국정부의 명의를 도용해 파룬궁을 비방하고 박해했다. 천차이샤는 많은 대법제자와 함께 후베이성정부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공안에게 체포된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회사에 돌아온 뒤 그녀는 제명 처분되었고 나중에 공장에 두고 관찰한다며 기본 생활비만 주었다. 그녀는 매일 다른 사람이 하기 싫어하는 화장실 청소 같은 더럽고 힘든 일을 했다. 2000년 6월 24, 25일 천차이샤는 청년광장에서 연공했다. 24일 저녁에는 20명이 25일에는 11명이 단체 연공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둥웨분국에서 한달 구류를 당했고, 결국 회사에서도 해고되었다.

베이징주재 스옌공안사무소에서 수감 기간에 천차이샤는 경찰이 대법제자를 구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수련생 몇 명이 베이징 모 파출소에 잡혀왔다. 사(沙)모 경찰은 수련생들을 벽을 향해 서게 하고는 발로 차고 정 모 간수에게 전기곤봉을 가져오라 하여 그들을 구타했다. 또 200미터 되는 건물 주위를 10바퀴 뛰게 하고 두 간수를 시켜 감독하게 했는데, 천천히 뛰면 자전거로 들이 받으며 욕설을 퍼부었다. 사람이 없는 데까지 뛰어가면 정 모는 전기곤봉으로 그들을 때리고, 지치면 다시 뛰게 하고 또 다시 구타를 반복했다. 그들은 이렇게 전기곤봉으로 얼마나 맞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수련생마다 온 몸에 멍이 시퍼렇게 들었고 부었으나 경찰은 다섯 바퀴를 더 뛰라고 했다. 한 수련생은 수갑을 풀 때 수갑이 손목을 파고 들어 오래도록 벗겨내지 못했다.

이튿날 정모는 수련생들에게 청소를 하라고 했다. 이때 한 수련생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위반하는 일을 하지 않는 좋은 사람입니다. 어제 저 사람들이 그렇게 심하게 맞아 상처를 많이 입었는데 청소는 내가 하겠습니다.” 경찰 사 모는 전기곤봉을 가져오라 하여 그 수련생을 20여 차례 폭행했다. 온 몸에 멍이 든 이 수련생은 오전부터 열이 나고 점심에는 땀을 많이 흘렸다. 오후에는 더욱 심했고 자정이 지나니 갈수록 심해졌다. 사 모 경찰은 밤에 그 수련생을 병원에 데려간다며 기회를 보아 약을 먹여 정신을 흐리멍덩하게 만들고 그를 전향시키려 했다. 그러나 그 수련생은 강한 의지로 ‘정념으로 악인을 똑바로 보며’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경찰 사 모는 수감된 수련생들에게 겉옷과 바지를 입지 못하게 하고 신도 신지 못하게 하며, 추운 겨울에 바닥에 맨발로 서있게 했다.

천차이샤는 사악의 박해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고 세인에게 사악을 폭로하기 위해 열차에서 뛰어내릴 때 불행히도 난을 당했다. 그녀의 사망은 스옌시공안국 사 모 경찰 등이 핍박하여 조성한 것이다.

갱신일: 2006-6-26 12:35: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3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