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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왕화쥔

왕화쥔(王華君), 여, 30세. 2001년 3월 후베이 마청시 시장 장자궈(張家國)는 등단하자마자 파룬궁을 극력으로 박해했다.

마청 시 바이궈 진의 젊은 여성대법제자 왕화쥔은 4월 시 정부 앞에서 악인(惡人)에게 맞아 혼절하고 산 채로 불에 타 죽었다. 이는 시장 장자궈가 지시한 일이다.

왕화쥔은 세뇌반에서 마음을 어기고 한 말을 폐지한다고 발표하여 2001년 4월 현지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쉬스쳰(徐世前)에게 맞아 혼절하여 금교광장으로 끌려갔다. 공안은 그녀의 몸에 휘발유를 부어 불을 붙여 놓고 그녀가 분실자살했다고 모함했다. 바이궈진 악도들이 광범위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한 시기에 대법제자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허우쯔산(猴子山)경노원에 가두었다. 왕화쥔은 처음에 잡혀간 사람들 중 하나이고 나중에 석방된 후 세뇌반에서 한 말을 폐지한다고 성명하여 다시 마청시 공안국에 끌려가 갖은 고문을 받았다.

2001년 4월 18일 오후 1시 30분 마청시에 계엄이 선포되고 차량도 다니지 못하게 했다. 이튿날 진위안(金源)광장 시 정부 앞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분신자살’하여 형체를 알아보기도 어렵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불이 막 붙었을 때 왕화쥔은 누워있었고 나중에 불에 놀라 몸을 한번 움직였다. 현장에 있던 공안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그녀가 진상을 외칠까 봐 두려웠으나 이미 온갖 고문을 받은 그녀는 기력이 쇠진하여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불이 꺼진 다음에 보니 앞 몸은 다 탔지만 등은 멀쩡했고 그녀의 목과 뒤통수에 깊은 칼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갱신일: 2010-7-313:21: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1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