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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가오리쥔

가오리쥔(高麗俊), 여, 42세. 산둥성 타이웬(太原) 베어링공장 직원. 2000년 12월 남편 왕젠룽(王建榮)과 함께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리러 베이징 천안문에 갔다가 타이웬구치소에 감금됨. 2001년 1월 22일에야 가족에게 병원에서 데려가라고 통지함. 가오리쥔은 이미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으나, 가족이 정성껏 간호하여 조금 나아지자 남편을 구치소로 다시 데려감. 3일 후 가오리쥔은 집에서 사망함. 집에 남은 16세 딸은 돌보는 사람이 없고 돈을 벌어다주는 사람도 없어 학업을 중단할 처지임.

갱신일: 2006-6-2612:35:00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1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