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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야오바오룽

야오바오룽(姚寶榮), 여, 52세,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시 안닝(安寧)구 대법제자.

1999년 7.20부터 2002년 6월까지 적어도 대법제자 420 명이 박해 받아 사망했고 수십 만 명이 감금되고, 노동교양 형을 선고 받았다.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정치 폭력 집단이 조종한 간쑤성의 흉악한 경찰이 박해하여 살해한 일부 대법제자의 명단이다: 야오바오룽(란저우시 안닝구), 황싱진(黃星瑾) [우웨이(武威)시 량저우(涼州)구], 리파밍(李發明)[룽시(隴西)현)],인융장(尹永江)[란저우시 청관(城關)구)], 류란샹(劉蘭香)[우웨이시 민친(民勤)현], 쑹옌자오(宋延昭)(우웨이시 량저우구),장펑윈(張鳳雲)[란저우시 시구(西固)구],위안장(袁江)[란저우시 청관구]

야오바오룽은 2005년 5월 17일 집에서 법공부를 하다가 경찰에게 끌려갔고 5월 19일 오후에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며 경찰은 5층에서 떨어졌다고 했다. 일부 수련자가 란저우 공군 병원 영안실에 야오바오룽을 보러 갔다가 거절당했고 영안실 부근에는 경찰차가 가득했다. 5월 23일 새벽 2시 50분경 경찰은 야오바오룽의 사체를 큰 주머니에 넣고 병원에서 몰래 싣고 나가 화장했으며 소식이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당시 경찰들과 민정국(民政局)[국내 행정 사무의 일부분. 중국에서 민간 조직 관리, 구제와 구휼, 행정 구분, 국경 관리, 사회 복지 등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기관] 책임자만 현장에 있었고 가족은 없었다고 한다.

‘610’은 야오바오룽이 ‘자살’했다며 일을 대충 얼버무렸다. 진상을 아는 사람은 누구도 그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그 사무실에 가봤던 사람은 다 안다. 창문 오른쪽 책상에 앉은 사람은 정보과(政保科) 과장 스화이중(石懷中)이고, 왼쪽에는 긴 소파가 있으며 소파 앞에는 테이블이 있다. 야오바오룽이 창문에서 뛰어내리려면 테이블이나 책상에 올라간 후, 다시 서서 창문에 올라가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스화이중은 조수가 한 명 있고, 당시 실내에 다른 두 사람이 더 있었는데 야오바오룽이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싶어도 기회가 없다. 실내의 사람이 꼼짝 않고 그녀가 뛰어내리는 것을 구경하고 있겠는가? 그녀가 무엇 때문에 뛰어내리겠는가? 누가 그녀를 도와 뛰어내리게 했는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스화이중은 어떻게 그녀를 박해했는가? 야오바오룽을 아는 사람은 그녀가 마음이 넓고, 착하며, 밝고, 솔직하다는 것을 안다. 그녀가 무엇 때문에 자살하겠는가? 스화이중은 직접적인 책임자로 야오바오룽을 박해한 원흉이다. 그는 99년 박해가 시작되자마자 안닝분국(安寧分局) ‘610’ 사무실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한 수괴 중 한 명이다. 현재까지도 사악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으며, 대법제자 장훙타이(張宏泰)도 그가 납치한 것이다.

야오바오룽이 사망한 후 경찰은 사실을 아는 수련자에게 그녀가 아편을 피워서 사망한 것이라고 말하라 했으며, 진상을 말했을 땐 판결 받거나 노동 교양을 당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사실을 아는 수련자 20여 명이 잡혀 갔다. 모두가 다 알고 있듯이 파룬궁 수련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다. 아편을 피운다는 말은 완전히 허튼 소리일 뿐이다.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천리(天理)이다. 란페이창(蘭飛廠) ‘610’ 하수인 리허핑(李和平), 처(處)서기 장우산(張吾善)은 당월 어느 그믐날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다가, 저녁에 같이 술을 마시던 술집아가씨가 불러온 친구들로부터 칼에 찔렸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일주일 후에야 깨어났고 회사에서는 조기 퇴직하라고 권고했다. 이것은 사악한 중공을 위해 일한 결과이다. 본인이 승진하고 돈을 벌기 위해 양심을 팔고 란페이창에서 대법제자를 적지 않게 박해 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