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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인수윈

인수윈(殷淑雲), 여, 46세, 지린(吉林) 장춘(長春) 대법제자. 2000년 ‘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 기간에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현수막을 펼친 후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 노동교양소에 잡혀 왔다. 2000년 5월 28일 오후 바닥에 앉아서 사망했다. 창춘 경찰은 그녀가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했지만 인수윈을 베이징에서 데려올 때, 반쪽 얼굴이 이미 맞아서 멍이 들었다고 인정했다.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 2대대 대대장 류롄잉(劉連英)은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한 주범으로 기타 흉악한 경찰들과 함께 대법제자 인수윈을 구타해 사망하게 했다. 인수윈이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고 말했다는 이유로 류롄잉은 그녀를 전기곤봉으로 입과 치아에 전기 충격을 주었고, 발로 인수윈의 아랫배를 걷어찼으며, 전기곤봉으로 온몸에 전기충격을 가하고 구타했다. 구타하면서 “그래도 수련하겠는가” 라고 물었고 수련한다고 하면 온 힘을 다해 구타했다. 온몸은 멍이 들어서 피부가 성한 곳이라곤 한 곳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인수윈의 견정한 눈길은 올바르고 강직했다. 극악무도한 류롄잉은 다시 한번 인수윈의 머리를 벽에 힘껏 부딪치게 했다. 머리가 터지고 피가 흘렀고,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졌다. 대법제자 인수윈은 이런 반복적인 고문과 박해로 사망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