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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배신할 순 없다 ㅡ 형문의 상황에 대해 하고 싶은 몇 마디 말

글/언신(言心 대륙 호북)
  
【명혜망 2007년 9월 15일】 호북(湖北) 형문(荊門)에서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줄곧 사악의 교란을 매우 심각하게 받았는데 주요하게 내부 제자가 조성한 것이었다.

사악이 문 앞에 찾아 왔을 때 대법제자의 심태로 처리하지 못했으며 아울러 속인의 마음이 심각하게 나타나 일에 부닥쳤을 때 책임을 남에게 미루고 오직 자신이 벗어날 수만 있다면 서슴없이 수련생을 배신했다. 내 생각에 동수들은 다른 사람의 배신으로 인해 원한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자비심이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수불(修佛)한다고 논할 수 있겠는가. 최저한도로 사람의 표준조차도 도달하기 어렵다.(물론 이는 법에서 깨닫지 못하고 사악에게 기만당한 수련생을 포함하지 않는다)

 주요한 악인으로는 호북 형문 공안국 워량호(月亮湖) 분국의 손덕홍(孙德红 쑨더훙)이다. 손덕홍은 형문 석유화학공장에서 세뇌반을 모집하고 꾸렸다. 그는 수련생이 자백한 명단에 근거해 석유화학공장 수련생들을 무더기로 붙잡아 세뇌시켰고 잡혀 온 일부 수련생을 무한(武漢)으로 보내 세뇌했다.

할머니 한 분이 있었는데 표어를 붙일 때 사악에게 미행당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할머니가 체포된 후 손덕홍은 할머니 입에서 표어의 내력을 알려 했지만 할머니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손덕홍은 화가 나서 할머니의 뺨을 때렸다. 게다가 가족들이 협력하여 매일 찾아가 사람을 내놓으라고 졸라대자 결국 손덕홍은 가족들에게 1천 위안의 벌금을 내라고 했다. 가족들이 돈이 없다고 주지 않자 마지막에는 할 수 없이 할머니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또 다른 할머니 한 분은 사악이 그녀를 체포하러 왔을 때 응하지 않았다. 손덕홍 일행 4사람이 그녀를 억지로 들고 갔다. 당시 매우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구경했으며 그녀는 2시간이나 몸부림쳤다. 잡혀간 후에도  그녀는 손덕홍에게 자신을 풀어 줄 것을 요구했다. 손덕홍이 풀어주지 않자 이틀 감금된 후에 그녀는 ‘나는 반드시 내일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저녁 손덕홍의 집에 도둑이 들자 손덕홍은 자신이 저지른 일에 마음이 꺼리침 하여 할머니를 풀어주었다.

이상 두 사례에서 두 분 모두 수련생을 배신하는 방법을 쓰지 않고서도 벗어날 수 있었고 모두 정정당당하게 나올 수 있지 않았는가? 말을 많이 할수록 더욱 나올 수 없고 말을 하지 않을수록 문제가 없는 법이다. 이것은 수련인이 어떻게 사악을 대면할 것인가 하는 원칙적인 문제이다. 속인의 측면에서 말하자면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솔직히 고백하면 관대하게 처리한다고 하지만 감옥에 갇히고 항거하면 엄격하게 다스린다고 하지만 집에 가서 설을 쇨 수 있다.”라고. 물론 우리가 하는 것은 가장 바른 일이며 법이 있고 사부님께서 계시므로 사실 우리는 스스로 마난을 해결할 수 있다.

사람이 되는 가장 최저선은 수련생을 배신하지 않는 것이다. 신을 배신할 수는 없고 대법제자를 팔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새로 진 빚을 어떻게 값을 것인가? 인위적으로 자신의 수련에 장애를 조성하고 동수들의 수련에 영향을 주었으며 또한 세인이 구도 받는데 영향을 준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9/15/1626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