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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이 중국의 올림픽 주최를 반대하는 발언을 하다 (사진)

[명혜망] 미국 하원의원 프랭크 울프(Frank Wolf)는 7월 16일, 국회 발언에서 중공 당국의 인권침해, 파룬궁에 대한 박해 그리고 장기적출을 강력하게 질책했다. 울프의원은, “이런 혐오스런 행위에도 불구하고, 중국에게 여전히 2008년에 올림픽을 주최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졌다. 올림픽 헌장에 따르면, ‘올림픽게임은 교육적 가치의 좋은 예로서 우주적, 근본적, 윤리적 원칙을 존중하도록’ 만들어진 행사이다. 중국의 행위가 나머지 세계의 국가들에게 ‘좋은 예’로 보이는가? 또는 이것이 다른 나라에서 본받을 만한 ‘근본적, 윤리적 원칙’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는가?”라고 물었다.

울프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미국은 반드시 기본 인권과 인류의 존엄을 위해 일어서야 한다. 미국은 자신들의 종교와 정치적 믿음 때문에 박해받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을 변호할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을 대변해야 한다. 우리의 외교 정책은 인권과 자유를 증진시키는 정책이어야 한다. 자국민을 탄압하는 독재자들의 편을 드는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늘의 중국은 어제의 중국, 또는 작년의 중국, 또는 10년 전의 중국보다도 더 열악한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공장노동자들이 일하는 장소가 안전하지 않거나, 혹은 노동이나 환경보호가 없이 수출품을 생산해내고 있는데, 일주일에 80시간을 일하면서 한 달 월급은 110달러도 되지 않는 그런 국가를 상상해 보라!”

[…]

“천주교 주교들, 교회 지도자들, 이슬람교 신도들, 파룬궁 수련생들, 그리고 불교 승려와 비구니들이 단지 그들의 신앙 때문에 교회가 조직적으로 파괴당하고 성경이 압수되고 있는 그런 국가를 상상해 보라”

“재판이나 선고를 거치지 않고 감옥에 쳐넣어진 사형수들로부터 이식을 위해 신장, 각막, 그리고 기타 인간의 장기들이 적출당하고 그것을 판매하여 경제적 호황을 누리는 그런 국가를 상상해 보라”

“구소련에서 세뇌와 ‘노동을 통한 재교육’을 위해 존재했던 그런 규모의, 또한 ‘노개(勞改)’로 알려진 노예 노동수용소, 광대한 노동교양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런 국가를 상상해 보라”

“슬프게도, 이 어느 것도 상상이 아니다. 그러한 국가가 존재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화인민공화국이며, 또한 슬프게도, 그것은 다만 천인공노할 행위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는 인권과 무역에 대해서도 말했다, “일부 사람들은 인권이란 일단 안정을 얻은 다음에 오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인권보호란 경제력과 부를 얻은 다음에나 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 관념을 배척해야 한다.”

“중국을 영구적 정상무역 관계의 지위로 인정해야한다는 변론 중, 지지자들은 중국에서의 경제적 해방이 정치적 해방을 이끌 것이고, 중국을 서양의 사고와 가치에 노출시킴으로서 그들을 국제사회에서 보다 나은 건설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며, 미국과 다른 선진국들과의 경제적 협력을 통해 중국이 자국민들의 기본인권과 신앙자유의 권리를 더욱 존중하게 할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

“대신에, 우리는 이미 왜 기본자유의 보호가 경제력 다음에 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았다. 오늘의 중국은 어제의 중국, 혹은 작년의 중국, 혹은 10년 전의 중국보다 더 열악하다. 중국은 진보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은 퇴보하고 있다. 우리가 중국 상품들을 자유롭게 받아들이도록 우리의 항구를 개방하기 이전보다도 중국은 더욱 폭력적이고, 더욱 탄압적이고, 더욱 민주적 가치에 저항하고 있다.

[…]

“그리고 이 모든 혐오스런 행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2008년 올림픽을 주최하는 영광을 부여받았다. 올림픽게임 헌장에 따르면 ‘올림픽게임은 교육적 가치의 좋은 예로서 ‘우주적, 근본적 윤리 원칙의 존중’ 양양하도록 만들어진 행사이다. 나머지 세계 국가들에게 중국의 행위가 ‘좋은 예’로 들리는가? 혹은 다른 모든 국가들이 본받아야 할 ‘근본 윤리 원칙’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인가?”

“국제엠네스티에서는 중국정부가 베이징 거리에서 올림픽 게임 중 ‘안정을 위협’할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체포하고 재판 없이 구류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인권 주시’는 중국정부가 올림픽 취재 중 중국의 탄압과 폭력적 본성에 대한 정보가 새나가는 것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외 매체에 대한 통제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중국은 나치의 올림픽게임 유치를 상기시킬만한 진정한 본질을 감추기 위해 발악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1936년에 나치 독일이 올림픽게임을 가장하여 반유태 의제와 영토를 확장하려는 계획을 감추고, 독일을 평화와 관용의 이미지로서 국제사회를 속이려 했던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1936년 베를린에서의 나치정권처럼, 중국정부는 미국회사들을 고용해서 공공관계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케팅을 다루도록 준비하고 있다.”

“중국의 이런 용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한 분노가 어디에 있는가? 사실들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미국은 더 이상 중국의 정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미국은 기본인권과 인류의 존엄성을 위해 일어서야 할 국가가 되어야 한다. 미국은 자신들의 종교와 정치적 믿음 때문에 박해받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을 변호할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을 대변해야 한다. 우리의 외교정책은 인권과 자유를 증진시키는 정책이어야 한다. 자국민을 탄압하는 독재자들의 편을 드는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는 주장했다, “중국은 자국민에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위협적이다,” 그리고 “미국 정부와 미국 소비자들은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을 보호하기 위해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발표일자 : 2007년 7월21일
원문일자 : 2007년 7월21일
문장분류 : [사회지지]
중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7/18/159119.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7/21/878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