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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 신기한 인연 세 가지

글/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4월23일] 나의 장모는 쟈의 중정대학에서 공연하게 될 신운 예술단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어쩌다 우리집에서 하루밤 주숙하게 되었다. 아침을 먹으면서 장모는 공연 관람 전 후로 나타난 그녀의 개변에 대해 말씀하셨다. 80이 다 된 그녀에게는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병이 있어 하룻밤에 적어도 세 번은 이뇨문제를 처리해야 했다. 때문에 아들은 어머니가 극장안에서 추태를 보일까봐 관람하는데 동의하지 않았지만 다른 두 딸은 어떤 고생이 있더라도 현장에 가는 걸 지지하였다. 왜냐하면 그녀의 큰 딸이 며칠 전부터 고혈압으로 머리가 아파 정신이 멍했는데, 그저 컴퓨터로 공연 화면만 보았을 뿐인데도 신체가 청리되어 그 자리에서 몸과 마음이 가뿐하고 유쾌해 졌기 때문이었다. 그 인연은 그야말로 옅지 않았다.

집에서 출발하여 중정대학까지, 거기에다 공연 시간과 돌아오는 길까지 모두 합쳐서 5시간 동안 그녀는 소변볼 생각이 나지 않았다. 중간 휴식 시간에 젊은 외손녀마져 화장실에 갔다왔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단정히 앉은채 후반전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지막 공연까지 그녀는 한 시각도 눈을 감지 않았고 아울러 관중들을 따라 즐겁게 박수를 치는 것이었다. 집에 돌아온 후 더욱 날이 밝을 때까지 단잠을 주무셨는데 소변누시는 것을 잊으셨다. 그녀는 조반을 드시면서 “괴상하네. 공연회장에서 몇 리 왔을 때 잔등에 얼음덩이가 놓인 것 같으면서 식은땀이 나고 숨쉬기가 어려웠어, ……이어서 ‘파룬따파 하우’를 마음 속으로 읽었더니 곧바로 나은거야” 바로 파룬따파는 좋은 거지요, 내가 웃으면서 대답하였다.

다른 한 분은 84살 되는 부인인데 나는 그녀를 노부인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녀는 걸음이 당당하여 나는듯 하고 조금도 늙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가 나에게 자신의 경력을 알려준 후부터 나는 더욱 감탄을 금치 못했다. 3년전 그녀는 욕실에서 넘어져 척추골절이 엄중하였는데 이미 다음 날 병원에 가서 치료하기로 결정 하였다. 바로 그날 저녁 잠이 어슴프레 들려 할 때 누가 그녀의 척추골을 손질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신을 믿는데 깨어나자마자 침대 위에 공손히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면서 보살님의 구원에 감사드렸다. 후에 그녀는 수술도 하지 않고 나았고 도리어 파룬따파 수련 대오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녀는 계속하여 말하기를, 신운 예술단 공연을 보기 며칠 전에 왼다리 근육이 뭉치면서 불편을 느꼈다. 공연을 보고 극장을 떠날 때는 근육이 풀린감을 확연히 느꼈다. 이틀 후 그녀는 걷기 활동에 참여하여 6.7리 길을 걸어도 조금도 힘든 줄 몰랐고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가뿐하고 자유롭게 길을 다 걸었다 .

세 번째 분은 나의 이웃인 후이 아가씨다. 그녀와 선생 그리고 아이까지 함께 신운 예술단 공연을 관람 하였다. 그녀는 늘 머리가 아파서 아플 때는 살 생각조차 없었다. 하지만 검사해도 원인을 알수 없었다. 극장에 들어서자 그녀는 이 극장이 일반 극장이 아님을 단번에 느꼈다. 강대한 에너지 흐름이 극장 안에 감돌았고, 막중의 정경은 모두 그녀가 일찍 알고 있은 듯한 감이 들었다. 화무란과 악비의 모친을 보았을 때 그녀에겐 모두 강렬한 촉동이 있었는데 그녀들이 마치 모두가 친인같이 느껴졌다.

두 시간 남짓한 동안 그녀는 계속해서 에너지 흐름속에 잠겨 있었고 머리는 줄곧 싸매여 있었으며 감동의 눈물은 한 시각도 멈추지 않고 흘러 내렸다. 어제 만났을 때 심신이 가뿐하다면서 11살된 그녀 아이의 말을 전하는 것이었다. “표연에서 한 말은 모두 진상이예요, 극장에서 엄마는 어떤 때는 머리가 혼미하였는데 그건 엄마의 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어요, 명년에 우리는 또 와서 보겠어요……” 나는 신운 예술단이 미국, 캐네다, 프랑스, 독일,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나라를 순회하면서 공연했는데 감동받은 사람들의 마음이 긍정코 이런뿐만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장발표 : 2007년 4월23일
문장분류 : [사회지지]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4/23/1533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