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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간호사 유니언 의장, 국제사회가 개입해야 한다 (사진)

[명혜망] 뉴욕 세인트 빈센트 병원과 의료센터는 맨해튼 도심지에 위치해 있으면서 차이나타운과 가깝다. 병원은 가난한 사람들을 봉사하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이민자 환자들이 많이 온다.

아이린 딘 (Eileen Dynn)여사는 병원에 등록된 간호사이자 뉴욕 간호사 유니언 의장이다. 딘 여사는 중국의 장기적출 잔학행위를 비난하며, 대통령과 국무장관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중공관리들과 인권을 이야기해야 하고 만약 그들이 인권을 준수하지 않으면 통상을 금지하겠다고 그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했다. 부시 대통령과 라이스 여사 모두 르완다에서의 집단학살을 비난한바 있다.

그녀는 나치 강제수용소가 불법이었고, 중국의 강제수용소도 역시 불법이라고 했다. 그녀는 이에 대해 왜 더 많이 보도하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면서, 자유세계 정부와 매체들은 일반인들이 각성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들의 비극이 종식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공산주의 지도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기를 원했다. “미국은 신앙의 자유를 갖고 있다. 만약 중국이 세계 주류의 일원이 되고자 한다면, 살인을 멈추고 중국 사람들에게 인권을 복원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당신들이 세계에 어떻게 합류할 것인지 상상할 수 없다. 이것은 이루어져야 하고, 당신들은 중국인들에게 신앙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중국은 세계의 일원이 될 수 있다.”

박해중지를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개입해야 하고, 자유세계의 정부들도 개입해야 하며, 매체도 개입되어야 한다고 딘 여사는 믿었다. 우리는 매체를 통해 잔학행위를 폭로해야 한다. 사람들은 중국에 그들의 상품을 팔려고 하고, 매체는 수익을 위해 중국 시장에 들어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두려워하며 감히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인권 문제이고 사람들의 생명이 걸려있는 문제이다. 잔학행위는 중단되어야 한다.

그녀는 또한 중국의 강제수용소는 나치의 것과 아주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관리들과 유니언 회원들 그리고 매체에 학살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발표일자: 2006년 4월 16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15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15/12531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16/720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