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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방해 무산, 도미니카 첫 션윈투어 극찬 속 성료

[밍후이왕] 카리브해의 섬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이 중국공산당(중공)의 갖은 방해를 무릅쓰고 첫 션윈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현지 고위 인사들은 중공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션윈예술단에 축전을 보내 감사를 표했고, 션윈의 명성을 듣고 대거 공연장을 찾은 주류 인사들은 역사적 지혜를 담은 아름다운 무대에 모두 환호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진정한 전통문화 복원’을 사명으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神韻)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은 세계 최정상의 중국 고전무용 및 음악 예술단체로, 화려한 의상, 최첨단 무대 배경,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를 접목해 공연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공산주의 이전의 잃어버린 옛 중국 문화를 되살려내고 있다.

션윈예술단의 8개 공연단 중 하나인 션윈순회예술단(Shen Yun Touring Company)은 예술단 설립 이래 처음으로 카리브해 지역의 도미니카 공화국을 방문해 2월 2~7일 도미니카 수도와 제2도시에서 7회 공연을 펼쳤다.
도미니카 공화국 국회 상원의원 3명과 하원의원 2명은 축하 서신을 보내 션윈예술단 첫 도미니카 방문을 환영했다.

이반 실바(Dr. Ivan Silva) 상원의원은 션윈예술단의 도미니카 방문을 환영하는 축하 서신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국회 상원의원과 상원 청년상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션윈 공연의 성공을 기원하며, 우리에게 최고의 예술을 감상할 기회를 가져다준 (공연 주최 측) 도미니카공화국 파룬따파학회에도 경의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루이스 바에즈(Luis Baez) 하원의원은 축하 서신에서 “우리나라에서 이처럼 규모가 웅장하고 수준이 뛰어난 공연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션윈은 세계적 범위에서 날로 쇠퇴해가는, 그러나 우리에게 꼭 필요한 도덕적 가치관을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칭송했다.

안토니오 마르테(Antonio Marte) 상원의원은 축하 서신에서 션윈예술단에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특별히 “도미니카공화국의 입법자로서, 통제와 검열을 받지 않으며 최대한의 예술적 자유를 표현한 무대를 모든 도미니카인들에게 펼쳐 보이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프랭클린 페냐 비야로나(Franklin Peña Villalona) 상원의원과 엘리아스 위신 차베스(Elias Wesin Chavez) 하원의원도 축하 서신을 보내 아름다운 문화향연을 도미니카인들에 선사한 션윈예술단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션윈을 환영하고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다.

션윈순회예술단(Shen Yun Touring Company)은 2월 2일 저녁, 도미니카 수도 산토도밍고의 에두아르도 브리토 국립극장(EDUARDO BRITO NATIONAL THEATER Carlos Piantini Hall)에서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첫 순회공연의 막을 열었다.
션윈순회예술단(Shen Yun Touring Company)은 2월 6~7일, 도미니카 제2도시 산티아고데로스카바예로스의 CIBAO 대극장(Grand Theater of Cibao Restoration Hall)에서 2회 전석 매진 공연을 펼쳤다.

고대 중국인들은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으며 덕(德)을 중시하고 선(善)을 행했다. 션윈 무대에서 선보이는 것은 인의예지신, 충효 등 수천 년 동안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온 신전(神傳)문화의 정수이지만, 오늘날 중국에서 이런 정신적 유산과 전통문화는 공산주의 이념에 대한 위협으로 여긴 중공에 의해 파괴돼 거의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션윈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영향력이 커지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중공 정권은 매년 한국을 포함해 션윈 공연이 열리는 해외 많은 나라들에서 공연을 음해하고, 극장에 공연 취소 압박을 하거나 심지어 단원들이 타고 다니는 버스 타이어에 테러를 가하기도 하며 집요하게 공연을 방해해왔다.

처음 맞이하는 2023시즌 션윈 투어를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 션윈공연 주최 측은 작년 11월부터 현지에서 션윈 홍보를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중공도 현지 션윈 취소를 위한 대규모 교란과 파괴 활동을 벌였다. 도미니카 주재 중국대사관은 도미니카 정부 여러 부처에 압력을 가하고, 대사가 직접 나서서 현지 언론을 통해 도미니카 공연 개최에 반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온갖 수단으로 션윈을 무산시키려 시도했다.

그러나 거짓 선동과 모략을 일삼는 중공의 이런 방해 공작은 결국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중공의 의도와는 반대로 션윈을 더 홍보해주는 결과를 낳아 공연을 관람하려는 도미니카인들의 열망을 더욱 북돋아 줬다. 2월 2~7일 수도 산토도밍고와 제2의 도시인 산티아고데로스카바예로스에서 펼쳐진 7회 공연은, 임시 추가된 1회 공연을 제외하고, 6회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되는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카리브 신문’ 편집장 “션윈은 매우 중요한 공연”

2일 3일 저녁, 산토도밍고에서 션윈을 관람한 ‘카리브 신문(El Caribe)’의 편집장이자 영화 제작자인 알폰소 퀴논스(Alfonso Quiñones)는 션윈공연을 방해하는 중공의 행태를 비난하며 “션윈은 최고의 예술수준을 갖췄고, 도덕성을 강조하는 공연”이라고 언급했다.

‘카리브 신문(El Caribe)’의 편집장이자 영화 제작자인 알폰소 퀴논스는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션윈 공연은 우리에게 동전의 다른 한 면을 보여줬다”며 “내가 바로 증인이다. 나는 중국대사관이 이 공연을 음해하면서 보도하지 말라고 우리 언론에 압력을 가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이는 잔학한 행위다. 이런 행태는 마땅히 제지와 처벌을 받아야 한다. 내가 외교부 장관이라면 항의할 것이다. 단지 이 사실만으로도 이 공연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적인 면에서 션윈은 최고의 수준을 갖춘 공연이며,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운 시각적 향연이다”라고 극찬하며 “공연은 매우 중요한 도덕적 가치관을 보여줬고 관객들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도덕성을 강조하는 것이 션윈 공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전 도미니카 문화부 장관 “모든 사람에게 션윈 추천”

2월 2일 저녁, 산토도밍고 국립극장에서 션윈 첫 공연을 관람한 카르멘 헤레디아(Carmen Heredia) 전 도미니카 문화부 장관

카르멘 헤레디아 전 도미니카 공화국 문화부 장관은 “공연의 모든 것이 아름답기 그지없다”고 극찬했다.

예술 평론가이기도 한 그녀는 “전체적으로 무대가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게다가 다양한 왕조와 역사이야기를 통해 5천 년 중국 전통문화를 선보인 것이 너무 감동적이다. 중국 고전무용도 너무 우수하고 멋졌으며 라이브 오케스트라도 출중했다. 배우들의 협력이 아주 잘 돼 있고 동작이 일치해서 너무 놀라웠고, 이들은 진실과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은 마법 같은 예술적 효과를 만들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전통을 되살리는 션윈을 칭송하며 “(션윈이 나에게 준) 특별한 깨달음은 문화가 전부이고 전통은 보존돼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션윈은 볼만한 가치가 있다. 모두가 와서 이 멋진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미니카 국립 교향악단 음악감독 “독창적이면서 단연 최고의 예술작품”

2월 3일 저녁 산토도밍고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한 호세 안토니오 몰리나(José Antonio Molina) 도미니카 공화국 국립 교향악단 음악감독

도미니카의 저명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호세 안토니오 몰리나 도미니카 국립 교향악단 음악감독은 “션윈은 탁월하고 출중하며, 단연 최고 수준의 공연”이라면서 “배우들의 무용기량이 아주 뛰어난데, 최고 수준의 고전무용 기교와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결합했다”고 감탄했다.

이어 “(동서양 악기를 결합한)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도 정말 현란하고 아름다웠다”며 “교향악 영역에서 이는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다. 션윈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우리나라에 초청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국립극장장 “션윈은 전 세계의 롤모델” 

이번 션윈공연이 열린 도미니카 수도 산토도밍고의 에두아르도 브리토 국립극장(EDUARDO BRITO NATIONAL THEATER) 극장장이자 국립발레단 전 감독이며 설립자인 카를로스 베이티아(Carlos Veitía)는 2월 2일 저녁 산토도밍고 국립극장에서 첫 공연을 관람했다.

산토도밍고 국립극장 극장장이자 국립발레단 전 감독이며 설립자인 카를로스 베이티아는 “모든 사람이 꼭 봐야 할 공연이다. 전 세계가 션윈을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션윈의 방문은 내가 극장을 운영하는 동안 찬란한 순간이다”라며 “션윈예술단은 미덕과 기율, 인간 정신의 승화를 추구하는 매우 훈련이 잘된 예술단이다. 완벽한 무용과 환상적인 안무, 웅장하고 놀라울 만큼 절묘한 음악을 선보인 오케스트라, 진지한 열정과 믿음을 보여준 션윈예술가들, 특히나 전체적인 협력, (……이 모든 것을 보여준) 션윈은 전 세계의 롤 모델이다. 국립극장에서 션윈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돼 더없는 영광”이라고 극찬했다.

도미니카 대법관 “사람들에게 진정한 중국 보여줘”

도미니카 공화국 대법원의 프레디 제랄도(Fredy Geraldo) 대법관은 2월 3일 저녁, 산토도밍고 국립극장에서 션윈순회예술단의 세 번째 공연을 관람했다.

2월 3일 저녁 산토도밍고 국립극장에서 션윈을 관람한 프레디 제랄도 도미니카 공화국 대법관은 “굉장히 우수한 공연”이라며 “안무며, 3D 디지털 프로젝션 디자인이며,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과 에너지가 담겨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산주의 이전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성공적으로 재현한 션윈무대에 대해 제랄도 대법관은 “오늘 이곳에 온 관객들은 사실 공산주의 중국에 대해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었겠지만, 이 공연을 통해 사람들이 (진정한) 중국에 대해 더 명확한 이해를 갖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천인합일 등의 전통문화와 가치관을 언급하며 “이는 인류의 가치관이기도 하며 매우 중요한 것”이라면서 “진리가 항상 모든 것을 이긴다”고 강조했다.

산티아고 주지사, 현장서 션윈 표창 “전통을 지켜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2월 6일 저녁 로사 산토스(Rosa Santos) 도미니카 산티아고주 주지사(가운데)는 산티아고 CIBAO 대극장(Grand Theater of Cibao Restoration Hall)을 방문해 션윈예술단(왼쪽)에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른쪽은 치키 체코(Chiqui Checo) CIBAO 대극장 예술감독

로사 산토스 도미니카 산티아고주 주지사는 2월 6일 저녁, 현지 션윈 공연장 산티아고 CIBAO 대극장을 방문해 션윈예술단에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션윈의 방문을 환영했다. 산토스 주지사는 이날 저녁 공연 관람 후 “잠시나마 속세의 번잡함을 떨쳐버리게 하는 신화와도 같은 너무나 감동적인 공연”이라며 아직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분들이 꼭 와서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예술 형식으로 전통을 복원하는 션윈의 공헌을 높게 평가하며,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가 민족의 뿌리이자 민족의 근본임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자신의 전통과 뿌리를 지켜야 언제든 굳건할 수 있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티아고주 교육감 “교육적이고 다음 세대에 도움이 되는 공연”

2월 7일 저녁 산티아고 CIBAO 대극장에서 션윈을 관람한 마리에타 디아즈(Marieta Díaz) 도미니카 산티아고주 교육감

마리에타 디아즈 도미니카 산티아고주 교육감은 “션윈은 경이로운 공연으로, 우리 도시에서 유례가 없었던 경험”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덕적 측면에서 교육적 의의가 크다면서 “순수하고 깨끗하며 아름답고 웅장한 공연이다. 게다가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는 등의 신성한 전통사상이 깃든 무대이므로 학생들의 인성도덕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자 입장에서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실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도 윤리도덕을 잃어가고 있는 오늘날, 션윈은 마침 이런 도덕 가치를 계승한 전통무대를 선보이기에 예술적 측면이든 문화역사적 측면이든 교육적 의의가 아주 크며 다음 세대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神韻)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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