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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유럽관객들 션윈 극찬 “이것이 진정한 예술이자 최고의 예술”

[밍후이왕] 전 세계인의 극찬을 받으며 2023시즌 월드투어 중인 미국 션윈예술단이 지난 1월 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스위스, 네덜란드의 27개 도시에서 총 76회 공연을 펼쳤다.

‘전통문화 복원’을 사명으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은 현재 전 세계를 순회하는 동일 규모의 8개 공연단을 갖춘 세계 최정상의 중국 고전무용 및 음악 예술단체다. 션윈은 천상의 세계, 옛 설화, 우리 시대의 영웅담과 같은 다채로운 주제를 놀라운 솜씨로 엮어내며, 중국공산당에 의해 거의 파괴돼 사라져버린 공산주의 이전 5천 년 중국 신전(神傳)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션윈은 현재 중국 본토에서는 공연할 수 없으나, 지난 10여 년간 매년 전 세계 150여 도시를 순회하며 곳곳에서 만석을 이뤄 주류사회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찬사를 받으며 글로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이 같은 션윈 붐은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션윈뉴욕예술단은 지난 1월 4~5일 영국 워킹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올 시즌 영국 투어의 첫 막을 연 이후, 연이어 펼쳐진 버밍엄(7~8일, 3회) 공연과 에든버러(11~12일, 2회), 옥스퍼드(14~15일, 3회) 공연에서도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션윈의 세계적인 명성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올해 또 다른 유럽 투어 공연단인 션윈글로벌예술단은 1월 7일 마지막 2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일 베를린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데에 이어, 독일 프랑크푸르트(10~12일, 4회) 공연에서도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매회 공연이 성황을 이뤘고, 3회 공연은 표가 매진돼 추가 좌석을 동원해야 했다.

미국, 일본에서도 매진 사례가 이어졌다. 올해 아시아 투어를 맡고 있는 션윈세계예술단은 일본 첫 공연지 하치오지에 이어 교토, 가마쿠라, 도쿄 등지에서도 공연 흥행에 성공해 각지서 표 한 장 구하기 힘든 광경을 만들었다. ‘세계 최고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장을 찾은 현지 문화예술계, 정계, 재계 명사들은 역사적 지혜가 담긴 옛 전통문화를 그대로 재현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션윈 무대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연신 감탄하고 환호했다.

션윈세계예술단(Shen Yun World Company)은 1월 11일, 일본 교토의 롬시어터 교토(ROM Theatre Kyoto)에서 2회 모두 전석이 매진된 공연을 펼쳤다.
션윈세계예술단(Shen Yun World Company)은 1월 14일, 일본의 역사가 유구한 옛 도시 가마쿠라(가나가와현)에서 2회 모두 전석이 매진되며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션윈뉴욕예술단(Shen Yun New York Company)이 1월 14~15일 영국 옥스퍼드 뉴시어터(New Theatre)에서 펼친 3회 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션윈뉴욕예술단(Shen Yun New York Company)이 1월 11~12일 영국 에든버러의 에든버러 극장에서 펼친 2회 공연도 모두 전석 매진됐다.
션윈북미예술단(Shen Yun North America Company)이 1월 14~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베너덤 공연예술센터에서 펼친 3회 공연 역시 모두 매진돼 매회 추가 좌석을 오픈하는 성황을 이뤘다.
션윈글로벌예술단(Shen Yun Global Company)은 1월 14~17일, 스위스 로잔의 볼리외극장(Théâtre de Beaulieu)에서 추가 좌석까지 오픈하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4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션윈글로벌예술단(Shen Yun Global Company)은 1월 10~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세기홀(Jahrhunderthalle Frankfurt)에서 4회 공연을 선보였다. 션윈의 세계적인 명성을 듣고 공연장을 찾아 좌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매회 공연은 성황을 이뤘고, 3회 공연은 추가 좌석을 동원해야 했다.
션윈글로벌예술단(Shen Yun Global Company)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0~22일, 네덜란드 흐로닝겐의 마르티니 플라자 극장에서 공연장을 빼곡히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4회 공연을 마쳤다.
션윈신세계예술단(Shen Yun New World Company)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1~22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의 리버센터 극장에서 3회 공연을 선보였다. 섣달그믐날인 21일 2회 공연이 사전에 모두 매진돼 주최 측은 공연 시작 2주 전에 임시로 설날 공연을 늘렸다.

일본 시장 “무대배경·무용·음악이 하나가 된 대단히 창의적인 작품”

일본 야마가타현 사카타시의 마루야마 이타루 시장과 부인은 1월 14일 가나가와현 가마쿠라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션윈세계예술단의 세 번째 공연을 관람했다.

인터넷에서 션윈 홍보 영상을 보고 부인과 함께 공연 관람을 결정한 일본 야마가타현 사카타시의 마루야마 이타루 시장은 공연 관람 후 션윈 무용수들의 뛰어난 기교에 연신 감탄하며 “정말 훌륭하다! 사람의 신체가 연마를 거쳐 점핑, 도약 등 고난도 동작을 그렇게나 부드럽게 해낼 줄은 몰랐다. 중국고전무용은 정말 멋지다!”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마루야마 시장은 션윈 공연이 여러 면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며 “다이내믹한 디지털 프로젝션, 중국고전무용, 션윈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 이 세 가지 요소가 하나로 융합돼 정말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유기와 같은 고전 이야기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더군다나 스토리를 전개하는 가운데 무대배경과 무용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건 정말 너무나 대단했다!”고 극찬했다.

아울러 션윈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며 “라이브 연주의 감화력과 기세는 역시 달랐다. 음악의 선율이 정말 아름다웠다. 음악과 무용 및 무대가 하나 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런 창의성은 정말 놀랍고 대단할 따름이다!”라고 연거푸 극찬했다.

다카라즈카 가극단 전 단원 “한 번만 이 춤을 춰보고 싶어요”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 전 단원인 아사키 유메미는 1월 9일 저녁 니시노미야에 위치한 일본 효고현립 공연예술센터에서 션윈을 관람했다.

무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일본을 대표할 만한 인기 있는 여성 뮤지컬 극단인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전 단원 아사키 유메미는 션윈을 관람하고 나서 환한 표정으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이다!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그들은 너무나 우수했다. 정말 감동받았다. 션윈 무용수들이 무대에서 선보인 중국고전무용, 이 춤을 한 번만이라도 춰보고 싶다.”

아사키는 특히 션윈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반주와 무대 위 배우들의 춤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데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며 “라이브 오케스트라는 대단히 웅장했다.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무대에서 춤을 추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는데, 션윈 무용수들은 이 점에서 탁월했다!”고 극찬했다.

또한 “무대 색상도 너무 예뻤다”며 “밝고 화려한 그 색상은 마치 꿈의 세계에 온 것만 같이 너무 황홀했다”고 행복했던 순간을 전했다.

아사키는 권선징악을 표현한 션윈의 마지막 작품도 좋았다며 “선과 악의 싸움에서 맨 마지막에 신불(神佛)이 크게 나타나 착한 사람들을 역경에서 구했다. 나는 이런 종류의 이야기 결말을 정말 좋아한다. 신께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고 최후에 우리에게 행복을 주실 것만 같다”고 말했다.

태국 왕실 고문 “이것이 진정한 예술, 최고의 예술이다”​

1월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션윈 공연을 관람한 글로벌 컨설턴트이자 태국 왕실 고문인 마이클 부흐만(Michael Buchmann) 박사

컨설팅 업체 IMTEAM의 설립자인 마이클 부흐만 박사는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나아가 태국 왕실과 같은 일부 국가의 왕실에도 고문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션윈을 관람하고 나서 감격에 겨운 소감을 밝혔다.

“정말 웅장하다! 이는 수천 년에 걸친 고대 문화다. 수천 년 동안 전해져 내려온 이런 문화와 보물들은 현대의 것들과 전혀 다른 예술을 지니고 있다. 정말 너무 멋지고, 잊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이것이 진정한 예술이자 최고의 예술이다.”

부크만 박사는 덧붙여 “의심할 여지 없이 공연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전통은 일종의 가치이며, 또 우리 인간보다 더 높은 가치, 즉 더 높은 차원의 신성한 존재의 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라 생각한다”고 공연을 통해 크게 깨닫고 느낀 바를 전했다.

美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션윈이 우리 문화에도 영향 미칠 것”

J. 채프 피터슨(J. Chap Petersen)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은 1월 21일 저녁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조지 메이슨 주립대학 아트센터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1월 21일 저녁에 부인, 11세 딸과 함께 페어팩스 션윈 공연을 관람한 J. 채프 피터슨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은 “션윈은 다채롭고 활력이 넘치며 희망으로 가득 찬 공연”이라며 “예술형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 문화를 알려주는데 이는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우리 (미국) 문화에 대해서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션윈은 정말 아름다운 공연”이라며 “나는 션윈이 펼쳐 보인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문화를 사랑하게 됐다. 그리고 공연에서 보여준 만주족 춤, 티베트 춤, 몽골 춤과 같은 중국 각지의 전통무용도 너무 좋았다. 정말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이다!”라고 칭찬해 마지않았다.

피터슨 의원은 션윈이 진정한 중국 문화를 대표한다면서 “이탈리아를 이해하려면 오페라를 봐야 하고, 미국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럭비 경기를 봐야 하듯이, 진정한 중국 문화를 이해하려면 션윈을 꼭 봐야 한다. 오늘 이처럼 멋진 공연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전 미 국무부 차관보 “전통문화 보물을 복원하는 션윈의 노력에 감사”

지난 1월 18일 저녁, 데이비드 스틸웰 전 미 국무부 차관보가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파이크스 피크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주중 미국대사관 무관을 역임한 적이 있는 데이비드 스틸웰 전 미 국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동서양 음악이 어우러진 션윈 라이브오케스트라 연주에 깊은 매력을 느꼈다는 그는 중국전통문화의 보물을 복원하기 위해 애쓰는 션윈예술단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전통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려는 션윈의 노력과는 반대로, 갖은 수단을 동원해 이런 전통문화를 파괴하는 한 정부(중국공산당 정권)가 있다. 생각해 보라, 1949년 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이후부터 대약진, 문화대혁명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는 (전통을 때려잡는) 저들의 광기로 얼룩졌다. 만약 션윈 예술가들이 아니었다면, 오래된 보물들은 깡그리 파괴됐을 것이고, 모든 역사와 유적도 오늘날까지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중국의 옛 문화 보존을 위한 션윈의 모든 행보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션윈예술단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션윈세계예술단은 1월 30일 일본 나고야 공연을 마지막으로 일본 투어를 마친 뒤 한국으로 건너와 2월 2일 부산을 시작으로 구미, 서울 관객들과 만난다. 션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션윈예술단 공식 홈페이지(www.sheny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8일
문장분류: 션윈(神韻)예술단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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