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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를 제작하면서 수련한 노정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16일]

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6년에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오늘 이런 성대한 법회에 참가해 세계 동수들과 함께 심득교류를 할 수 있어 더없이 영광스럽다! 제6회 밍후이왕 법회를 소집하는 귀중한 시기, 십여 년간 걸어온 수련의 노정을 돌이켜보니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이야기하고 쓰기 싶은 것이 너무 많지만 오늘 진상자료를 편집하는 방면의 수련 체험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정념은 법 중에 있고 정진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다

파룬따파가 1992년에 대륙에서 전해진 후 그 박대정심한 법리,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기이한 효과로 인해 짧은 몇 년간에 즉시 1억 명이 서로 전하며 잇달아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널리 퍼지고 세계에로 나가려할 때 중공은 1999년 7월 20일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다. 사당은 거짓말로 세인을 속이고 대법에 대해 거짓 사건을 조작해 모함했으며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박해하고 폭력과 거짓말로 모함하며 중공사당이 조종하는 매체를 통해 미혹시키는 등, 역사상 전례 없는 박해를 더욱 더 강화하기에, 진상을 하고 법을 실증하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의 거부할 수 없는 책임이 됐다.

이 기간 사악의 광적인 탄압 앞에서 많은 동수들은 걸어 나와서 각급 정부에 자신이 대법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진 사실을 솔직하게 진술하고 파룬궁 진상을 똑똑히 알렸다. 이때 ‘예수전’이라는 영화가 동수들 간에 소리 없이 퍼졌는데 그 안에는 이런 장면이 있었다.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나무배에 올라 큰 바다를 향하고 있는데 갑자기 풍랑이 일더니 갈수록 심했으며 배가 흔들려 뒤집어질 위기에 처했. 제자들은 예수를 수차례 불러 깨웠는데 그는 그래도 계속 자고 있었다. 배가 갈수록 더욱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보고 제자들은 예수를 겨우 불러 깨웠다. 그가 깨어나자 바다는 즉시 평온해 졌다. 이때 예수는 몸을 돌리며 엄숙하게 제자들을 가르쳤는데 “너희들의 믿음은 어디로 갔느냐?”라고 말했다. 이 한 마디 말은 나와 동수들에게 매우 큰 촉동과 계발을 주었다. 그렇다!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의 키를 잡으시고 항로를 인도하고 계신데 또 무엇이 두려운가? 어찌 관건적 시각에 신심이 사라질 수 있겠는가? 우리는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해 신사신법의 정념을 확고히 했으며 다시는 방황하지 않고 방법 없이 소극적으로 기다리지 않으며 각종 형식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역사적 무대의 서막을 열었다.

하루는 나와 동수들이 청원하러 갔다가 돌아와서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했다. 상호 간의 교류를 통해 우리는 각종 두려워하는 마음과 외부 형세의 변화에 대한 조급한 정서를 극복하고 마음을 다잡고 이번 박해를 제지하겠다는 정념을 수립하고 되도록 신속히 동수들이 진상을 널리 전하게끔 자료를 작성해 최대한도로 세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거짓말로 세인을 독해하는 것을 제거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그리고 사부님과 대법의 결백함을 증명하는 것이 우리 매 대법제자들의 본분이며 밀어버릴 수 없는 책임이라고 인식했다. 그리하여 동수들은 나를 추천해 신속히 진상자료를 편집하도록 했으며 각종형식으로 진상을 알렸다.

바로 이렇게 동수들의 신임과 격려 하에 나는 편집을 시작해 현지에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만들었다.

그때 우리는 밍후이왕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기성 자료를 찾을 수 없었으며 참조할 것이 없었다. 그러므로 진상자료를 편집할 때 당시 TV, 신문 등 매체에 근거해 자신이 법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으로(이때 사부님께서 법공부을 잘해야 한다는 요구의 중요성을 절실히 경험했다.)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질 때부터 수련생들이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요구하고 마음을 수련하며 더(德)를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해 신심이 좋아진 것과 신기한 효과 등 대량의 사실로 파룬궁은 국가와 백성을 이롭게 하고 사회에 유익하다는 사실을 알렸다.

당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관심 갖는 문제와 현실 상황을 참고해 나는 진상자료를 편집할 때 간단한 문답형식으로 속인들이 접수하기 쉽고 전하기 쉬운 각도로부터 출발해 이치로 사람을 납득시키고 미혹된 세인들의 의혹을 푸는데 힘썼다. 말은 순박하고 말투는 평화롭고 자비하며 선량했다. 나는 마음에 잡념이 없이 온 마음과 몸을 다해 뛰어들었기에 자료를 다 쓴 후 몇몇 동수들이 보고 역시 괜찮다고 했으며 어떤 동수는 또 요점을 잡아 일부 건설적인 의견을 보충할 것을 제기해 나중에 수정해 원고를 정했다.

컴퓨터도 없고 타자할 줄도 모르므로 나는 내가 편집을 다한 자료를 컴퓨터 기술이 있는 동수에게 주어 타자를 했다. 그들은 아주 신속히 프린트를 해냈다. 나중에 우리 지역의 법 실증 항목은 질서있게 진행됐고 동수들은 세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어떤 동수는 큰 회사, 매체에 보냈다. 기다리거나 의지하지 않았으며 세인들에게 전면적인 진상알리기를 시작했다.

자료를 편집하는 전반 과정에서 나는 동수들이 법으로부터 상호 협조하고 수련인의 순정한 마음을 보존했더니 일하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 일에 봉착하면 밀어버리지 않았고 끊임없이 스스로 안으로 수련하고 안으로 찾았으며 정체적인 원용을 협조해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수련의 길에서 매 한 걸음 사부님께서 수시로 우리 옆에 계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체를 지켜보고 자비로 가호하고 격려한다는 것도 느꼈다. 그때 사악의 박해가 매우 잔인하고 창궐했기 때문에 곳곳이 사당의 적색테러 분위기에 휩싸였으며 진상 료가 한 시기 매우 부족했다. 그러므로 내가 이 자료를 편집한 것이 부족할 때, 하루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꿈속에서 한 폭의 명화를 펼쳐지게 하셨다. 내가 똑똑히 보려고 하니 사부님께서 그것을 보관하셨다. 그 의미는 이 그림은 너에게 주는 것이니 이미 보관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먼저 급히 보려하지 말라. 당신이 해야 할 일을 다그쳐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때 말한 매 한 마디, 매 한 부의 진상자료, 설령 전화 한 번, 팩스, 문자메시지, 우편물, 부친 매 하나의 진상편지, 나아가서 대법제자가 하는 매 하나의 법을 실증하는 항목은 다른 공간에서 모두 진실하게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 이는 가장 소중한 것이며 모두 분명히 스스로를 위해서 한 것이고 역시 확실하게 거기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대법을 위해 무엇을 하면 신은 모두 한 획 한 획 기록하고 있으며 그것은 미래에 남겨줄 것이다.”(『음악과미술창작회 설법』「음악창작회 설법」)

그러므로 현재 정법수련의 이 천금만금의 특별한 역사시기 우리는 자신이 일체를 잠시 볼 수 없다고 해서 절대 게으르지 말고 망설이며 느슨해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정말 중생에 대해 책임지고 자신에 대해 책임져야만 비로소 우리의 오랜 서약과 사명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2. 난관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세인을 구도

정법노정의 신속한 추진에 따라 밍후이왕이 자료점을 온 대지에 꽃이 피게 할 정도로 요구함에 따라 각지 가정 자료점은 우후죽순처럼 늘었다. 나도 2005년 말 자신의 자료점을 설립했다.

기서(奇書) 『9평 공산당』이 세상에 선을 보였는데 사당의 수십 년의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한’ 가면을 벗겼으며 사람들은 드디어 중공악당이 민중에게 손상을 입히는 ‘가악투(假惡鬥-가짜, 악행, 투쟁)’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았다. 구이저우(貴州)성에서 갑자기 시선을 끄는 여섯 글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기석(奇石)이 나타나 세인들에게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는 것은 이미 정해진 사실이라는 것을 선포했으며 사람들은 진동해 놀란 나머지 앞다투어 탈당의 대물결에 휩쓸리고 있다. 이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시기를 이용해 세인을 구하는 것은 우리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눈앞에 놓인 절박하고 중요한 사실이 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일단 현재 이 단계가 지난 후에는 중생들의 제1차 대도태가 곧 시작하게 될 것이다.”(『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라고 엄숙하게 말씀하셨다.

나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다음과 같은 점을 느꼈다. 중공사당이 수십 년간 폭력과 거짓말을 계통적으로 주입하고, 나아가서 엄격히 억압하고 온 힘을 다해 소식을 봉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은 탈당이 자신의 생명 안전의 중대한 문제에 대해 매 개인의 사회 환경, 직업, 인생 경력이 다르기 때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은 사당에서 탈퇴할 때 그래도 이런저런한 의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부동한 사람, 부동한 관념이 있어 삼퇴 문제에서 부동한 장애가 있었고 어떤 때 한 층의 덩어리를 제거하고 해체하면 도리어 또 다른 요소가 막고 있었고 시간, 조건, 환경 등 제한으로 장애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기 힘들어 두 세 마디 말로 마음속 매듭을 풀기 매우 힘들었다. 나는 매번 이런 상황에 봉착하면 손안에 전문 세인에게 삼퇴를 권하는 자료가 있어서 어떠한 의문이 있어 제때에 대답할 수 없으면 그들에게 이런 자료를 주어 집에 갖고 가서 보도록 했다. 이렇게 하면 세인들의 조급한 발걸음으로 인해 우리들이 영원한 유감을 남기지 않게 되며 세인들이 삼퇴할 기회가 증가될 수 있다. 또 우리들이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확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동수들과 이런 상황을 교류했는데 동수도 이것에 대해 같은 감수를 했다고 했다. 그리하여 나와 기타 동수들이 삼퇴를 알릴 때 늘 봉착하는 일부 문제를 종합했다. 예를 들면 “무엇 때문에 빨리 중공악당, 단, 대에서 탈퇴해야 하는가? 탈당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닌가? 탈당과 악당의 낙인을 지우는 것과의 관계, 중공은 무엇 때문에 반드시 해체되는가? 중공은 중국이 아니다. 탈당의 방식, 그리고 긴박함” 등을 모아 되도록 탈당전문 내용의 자료를 편집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후 따라오는 어려운 점은 내가 컴퓨터를 해 본적이 없으며 일반적인 컴퓨터 상식과 기초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컴퓨터의 일부 기초 명사, 키보드의 간단한 조작도 몰랐다. 이런 상황에서 짧은 시간 내 스스로 타자, 편집과 한 부의 비교적 두꺼운 진상 자료를 만들려는 것은 당시 나로 말하면 난이도가 확실히 작지 않았다. 눈앞에 낯선 법기들을 보면서 나는 기쁘기도 하고 조급하기도 했다.

일체를 모두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자연히 적지 않은 곤란에 봉착했지만 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꼭 법을 실증하는 자신의 길을 걸으려고 했고 더 힘들어도 중생들이 구도되기 기대하는 진귀한 기연을 아끼려 했다. 정법이 오늘에 이르러 무슨 일에서나 다른 동수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게다가 많은 동수들은 또 자신이 하려는 항목을 담당하고 있다. 수련의 길에서 오직 중생을 구하는데 유익하고 법을 실증하는데 필요한 일이라면 바로 가장 신성한 일이며 마땅히 마음을 담아 잘해야 한다.

초고를 다 쓰고 나는 컴퓨터에 접속해 타자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주 느렸지만 차츰 익숙하게 되어 타자 속도도 갈수록 빨라졌다. 이 과정에서 나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었기에 일체 잡념을 제거하고 마음으로 배운다면 일체는 자연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반 과정에서 나는 “컴퓨터가 아무리 발달했다 하더라도 사람의 두뇌와는 견줄 수 없다.”(『논어』)는 법리를 절실히 깨달았으며 나는 드리어 이 자료를 편집하고 프린트를 해냈다.

그 후 외출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손에는 이런 하나의 조수가 더 있게 되어 진상을 심도있게 알릴 수 없으면 나는 바로 세인에게 이런 한 부의 탈당 자료를 넘겨준다. 자료에는 무엇 때문에 탈퇴하고 어떻게 탈퇴하는 지를 똑똑히 설명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본 후 어떻게 삼퇴를 하는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 실제 하는 과정에서 효과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는 진상을 알고 또 자신의 친척 친구들을 권해 삼퇴를 시켰다. 나는 자료를 동수들에게 주었는데 한시기 써보고 동수들은 이 자료가 삼퇴를 권하는데 확실히 실용적이고 진상을 알리는데 아주 도움이 된다면서 나를 격려했다.

나는 동수의 건의를 사고한 후 이 시기 사용한 자료 상황을 피드백을 해 총결 짓고 다시 정리하고 편집해 밍후이왕에 발송했다. 밍후이왕에서는 거의 원판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관련 원고를 올렸다. 이 역시 내가 처음 밍후이에 투고한 것이다. 그 후 나는 밍후이왕, 이 전 세계 동수들과 교류하는 울타리 속으로 들어갔다. 수년간 많은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밍후이에서 수확을 얻은 동시에 법을 실증하는 자료를 투고하고 편집하는 기타 항목에서도 밍후이를 원용하고 정체를 원용하며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바싹 따라 줄곧 마음으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한 대법제자가 걷고 있는 길은 바로 한부의 휘황한 역사로서, 이 한부의 역사는 반드시 자신이 증오(證悟)해 개창(開創)한 것이다.”(『정진요지2』「길」)

나의 체험은 이렇다. 오직 우리들이 사부님을 협조해 정법을 하는 중 마음속에 법이 있고 중생을 생각한다면, 만사에 정념으로 자신의 언행을 주도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뒷걸음질하지 않으며 부지런히 행한다면 확실히 매 한 걸음을 잘 걸어 갈 것이며 수련 중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앞에 버드나무 우거진 곳에 또 하나의 마을이 있는 광명한 전경이 펼쳐질 것이다.

3. 자료를 편집하면서 마음을 닦고 승화

진상자료를 편집하는 것은 우리들이 법을 실증함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항목이다. 세인들에게 대법의 세계 홍전성황을 알리고,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고 제지하며,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것을 알도록 해 세인들이 정념을 계발하는 등등에 대해 모두 좋은 작용을 한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편집하고 만든 자료를 통해 대법의 아름다음을 보았고 대법 진상을 알았으며 어떤 이는 사당에서 탈퇴해 광명을 선택하고 어떤 이는 위험한 난에 봉착했을 때 “파룬따파 하오”를 성심으로 불러 위험에서 벗어났고 어떤 이는 불치병이 좋아졌거나 전부 나았다. 또 어떤 이는 운이 좋아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처음 소책자를 만들 때, 인터넷에서 다른 동수들의 방법을 성실히 열독하고 최근 현지 일부 자료를 결합해 제1회 소책자를 만들었다. 자신은 비록 매우 마음을 써가며 했지만 밍후이에 투고한 후 편집하는 동수들은 그래도 일부를 조절함과 동시에 개진할 것을 제출했으며 발표된 후 자료는 더욱 순조롭고 충만되며 빛이 났다. 이것은 나에게 많은 계발과 격려를 주었다.

그러나 2회를 하고 최근 소책자를 편성할 때 한 시기 업무가 비교적 바빴으며 동시에 또 한편의 원고를 썼기에 편폭을 맞추려고 비교적 긴 문장을 선택해 총망하게 밍후이에 보냈다. 나는 곧 밍후이 편집부에서 보낸 상세한 제시와 건의를 받았는데 그들은 그 중 몇 개 문장이 너무 길다고 말했으며 내용도 어수선해 사람들이 마음써서 읽어 내려갈 것 같지 못해 세인에게 진상하기에 불리하다고 말했다. 나는 세인을 구도하는 마음으로 밍후이 편집부의 건의에 따라 다시 내용이 충실하고 정리된 문장으로 바꾸었으며 다시 소책자를 편집했다.

그 당시 기술적인 제한으로 소책자를 만드는 것이 힘들었으며 아침에 앉으면 늦은 저녁까지 했다. 하루 남는 시간을 최대한 이용해서야 비로소 편집을 다해 밍후이에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진상자료를 편집하면서 특히는 밍후이 동수들의 건의는 이후 편집에 많은 유익한 계발을 주었다. 조용히 생각하니 이번 자료를 처음에 잘못하게 된 것은 첫째, 안일한 마음으로 인해 자신이 연속 이미 두 회를 했으므로 어지간하면 밍후이에 발표될 것이라 여기고 확실히 진정으로 마음을 써서 하지 않았다. 둘째, 의지하는 마음에서 보내기만 하면 어째든 밍후이에서 파악할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므로 알게 모르게 품질 요구를 낮췄다. 셋째, 자신이 중생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것을 폭로했다. 사실 객관적으로 말하면 매회 자료는 자신이 책임 편집한 것이며 밍후이는 총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진정한 마음으로 하지 않고 모두 밍후이에 밀어버린다면 진상자료를 밍후이가 편집하는 것으로 되지 않겠는가?

이 과정에서 나는 진상 자료를 제작함에 있어서 되도록 홀시하지 말고 한 부의 완전하고 정밀한 진상자료를 만들려면 내용이 충실하고 신중하며 순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읽을 수 있는 문장이어야 하고 계발을 줄 수 있어 세인들이 얻은 후 즐겨 보고 진정 소리 없이 녹아들며 스스로 감화를 받고 깨어나게 하고 마음이 밝아지는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들이 진상자료를 편집하는 목적은 세인들의 선념, 정념을 불러오기 위해서이며 세인들로 하여금 망망한 난세에서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자료를 편집할 때 우리는 마땅히 중점을 잡고 사람들이 진상이 똑똑하지 못한 영역이 어디에 있는지 많이 생각해야 하며 파룬궁의 기초 진상을 홀시하지 말아야한다. 예를 들면 ‘4.25’,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등이다. 우리가 이 방면의 내용을 이미 여러 번 보도했지만 어떤 사람은 혹시 이번에야 비로소 연분이 있어 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자료를 편집하기 전에 늘 동수들이 편집한 여러 가지 자료를 보았는데 줄곧 이런 기본 내용이 빠지지 않았다. 그러니 중복되고 단조롭다고 여겼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런 것이 아니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치를 알고 구원 받도록 할 수 있기 위해 마음을 써서 한 결과이며 기점은 근본적으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이 일에 대해 사부님은 『밍후이왕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거듭 우리들에게 “法輪功(파룬궁)의 높고 깊은 법리를 속인은 이해하지 못하며, 또한 높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정면으로 대법진상을 소개하려는 자료는, 가장 얕고 쉬운 도리로 法輪功(파룬궁)이 무엇인지 이야기해야하며, 가장 얕고 쉽게 파룬궁의 사람이 되는 도리와 공법의 효과를 이야기해야한다. 당신들이 몇 년간 진상을 알렸든지 막론하고, 이는 모두 가장 근본적이며 영원히 모두 이야기해야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여전히 가장 기본적인데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는 장래에도 영원히 모두 이야기해야 한다. 파룬궁수련의 더욱 높고 깊은 것에 대해 말하자면, 속인에게 조금도 이야기하지 말라. 속인으로 말하면 그것은 다만 부(負)면작용을 일으킬 뿐이다. 왜냐하면 속인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여기는데, 그것은 당신들이 오랜 시간의 수련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조금씩 명백해진 것이다. 한 속인으로 하여금 단번에 그렇게 높이 인식하게하려 생각하는데, 사람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곧 그를 밀어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속인에게 높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 하셨다.

결속어:

수년간 진상자료를 편집하고 수련하는 과정에서 나는 내심으로부터 자료를 편집하는 과정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이며 역시 하나의 수련해 씬씽을 제고하고 경지를 승화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 그 중에서 우리는 대법에 대한 이해를 용합하고 중생에 대한 자비,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을 나타내는 것이다. 전체 과정은 나로 하여금 밍후이 편집부와 기타 동수들의 노고와 지불을 체험하게 했다. 이 최후 수련의 길에서 나는 계속 노력할 것이며 정진해 해야 할 일체를 잘해 더욱 많은 중생이 구도를 받도록 하겠다. 동시 이 기회에 수년간 나에게 사심 없는 기술적 지지와 기타 도움을 준 동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우리들로 하여금 이 만고의 기연을 아끼고 공동 정진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사전의 큰 소원을 원만히 완성하자! 이상은 나의 조그마한 수련 심득이다.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들 감사합니다! 허스

(밍후이왕 제 6회 대륙대법제자 수련 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09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대륙인터넷법회문장 >6회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6/211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