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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내려놓고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19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대법은 나에게 두번째 생명을 주었다

수련 전에 나는 질병에 시달리던 사람이었다. 늑막염을 앓아 나중에는 물이 끊임없이 찼고, 어깨가 빠졌으며, 담에는 회충 등이 있었다. 지병이 재발할때면, 나는 피동적으로 엎치락뒤치락거리며 죽다 살아나곤 하였다. 장기간의 투병생활로 많은 병원비와 약재비가 들었으며, 남편은 항상 화를 내곤 했다. 그가 한번 화를 내면, 나는 마음이 괴로워 늘 그와 다투었다. 나의 질병은 의학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다. 나는 급한 마음에 아무 의사에게나 병을 보였고, 나중에는 무술로 병을 치료하는 무녀(巫女)를 찿아 갔더니 그는 제물을 잘 바치라고 했고 바친 제물은 도리어 하나의 큰 재난을 가져왔는데, 나는 그것이 부체이며 좋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95년 나는 다행이 대법을 얻었는데, 나는 당시에 병을 고치려는 생각은 없었다. 사부님은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이전에 당신이 모셨던 그 여우・족제비의 위패를 당신은 어서 빨리 그것을 던져버리라. 당신에게 모두 청리해주었고,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전법륜>> 중) 나는 사부님께서 하시는 말씀마다 모두 천기(天機)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집에 돌아와 이전에 모셨던 위패를 모두 버렸으며 사부님께서는 나에게서 부체를 떼어버리셨고, 신체는 가벼워졌다.

우리들은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조직했고, 매주 토요일 각 마을 책임자는 단체 법공부를 조직했고 일요일에는 단체 홍법활동을 했다. 한번은 남편이 술을 과하게 마신 상태에서 연공장에 나타나 소란을 피우면서 계속 욕을 했다. 나는 한 연공인으로 여기고, 그와 같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 말씀에, ‘기실 바로 당신을 도와 소업(消業)해주고 있지만 그 자신은 모르고 있다. 그는 표면상으로만 당신과 맞서 싸우며 마음속으로는 당신을 아주 좋게 대하는 이런 것이 아니라, 정말로 내심으로부터 화를 낸다. 왜냐하면 업력이 누구에게로 떨어지면 누가 괴롭기 때문인데, 보증하고 이러하다.’ (<<전법륜>> 중) 나는 그가 정말로 아주 고생스러우며 거기에서 나를 도와 소업해주고 있음을 깨닭았다. 나는 마음 평온하며 온화하게 말했다. “할말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 주지 말고 집에 돌아가서 천천히 이야기합시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그에게 말했다. “화를 내면 당신의 건강에 좋지 않은데, 당신은 밖에서 식사는 하지 않고 술만 먹은 것이 아닌가요?” 나는 그에게 계란 몇 개를 삶아주고 요리를 해 주려고 하는데 그가 급히 말했다. “빨리 공부하러 가요. 난 안 돼요. 나는 사람이 아니요.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실수를 했다고 여러 사람들에게 당신이 해명해 주시요.” 그 후 남편은 사람을 만나면 말하기를, “파룬궁을 배우면 진짜로 맞아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 이후 그는 점차적으로 나의 연공을 지지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병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십 몇 년 동안 나는 약 한 톨 먹지 않았지만, 체중은 약 15킬로그램나 증가했고, 일을 해도 피곤한 줄 몰랐으며 길을 걸어도 몸은 아주 가벼웠고, 가정 또한 화목해졌다. 대법은 나에게 두번째 생명을 주었다.

* 사부님은 시시각각 우리들을 보호해 주신다

2004년 자료실을 운영하는 동수가 납치되었고, 나는 몇몇 동수와 상의하였다. 결론은, 자료실의 설비는 동수들이 검소하게 생활하면서 구비한 것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기에 사악의 수중에 들어가게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우리들은 시설들을 안전하게 옮긴 후 새로 만든 집으로 갔다. 경찰이 집집마다 조사하러 왔고 우리 집에도 문을 열 틈도 없이 경찰이 쳐들어와 신분증을 요구했고, 한 동수가 우리들은 신분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분증이 없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다짜고짜 방안을 뒤지기 시작했고, 대법서적을 본 후 한 경찰이 목이 쉬도록 외쳤다. “파룬궁 잡아라!” 두 명의 경찰이 입구에 서 있었는데 동수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문으로 탈출했고, 나는 창문을 통하여 밖으로 뛰어내렸는데 한 악경이 필사적으로 나의 팔뚝을 꽉 잡았다. 그는 창문 안에 있었고 나는 1층 창문 밖에 있었는데, 바로 그때 먼저 뛰어 나갔던 동수가 다시 뛰어와 이 정황을 보고는 크게 소리 질렀다. “놓아라!” 그 소리는 마치 천둥소리처럼 높고 커서 악경은 단번에 나를 놓았고 나는 무겁게 아래로 떨어졌으며 옷은 모두 찢어졌다. 나는 즉시 앞으로 뛰었고 악경은 뒤에서 쫒아왔다. 나는 모통이를 돌았는데 막다른 골목이었으며 악경은 아주 빨리 뛰어왔다. 나는 양 손을 ‘허스’ 하고 소리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이때 한 식당의 뒷문을 열고 종웝원이 무엇을 들고 나왔고 나는 재빨리 식당으로 들어 갔으며 택시 한 대가 식당 정문에 정차하고 있어, 우리는 택시를 타고 위험한 곳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이때부터 나는 외지에서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하게 되었다.

2006년 봄, 모종을 기르는 날이 되어 나는 외지로부터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당시 나는 외지에서 정성을 다해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했다. 하지만 최대한도로 속인 상태에 부합하여 수련했어야 했는데 그것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었다. 당시 형세는 매우 긴장되었고 동수들도 모두 나를 걱정했다. 나는 가정의 관계를 잘 평형시키는 것이 대법제자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말해서 법을 잘 원용하는 것 또한 미래인에게 남겨주는 참고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도 돌아갔다.

하루는 구급차 한 대가 우리 집 입구에 정차했다. 차에서 내린 사람은 바로 경찰이였는데 (당시 대법에 대한 탄압은 민심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감히 경찰차를 보내지 못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놀랐다.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즉시 냉정해졌다. 나는, ‘나는 대법제자이다. 그들은 나를 잡아갈 자격이 없으며 나는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고 그들이 나를 잡아가도록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양손을 허스하고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과 그들이 나를 보지 못하도록 해주시길 요청드렸다. 나는 몇 걸음에 주방으로 와서 볍씨 자루를 넣어 둔 방에 앉아서 몸의 반은 밖으로 드러 낸 상태로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의 법이 나의 두뇌 중에 반영되어 나왔다. ‘여러분의 정념이 강하면 두려움이 없고, 사람의 집착, 근심하는 마음, 그리고 원망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 하에서 유효하다.’ (<<정념으로 사악을 제지하자>> 중) 나는 조용히 발정념을 하였다. 경찰은 집으로 들어와 남편에게 캐어 물었다. “당신 아내가 돌아 왔지, 그렇지 않나?” 남편은 그들에게 협력하지 않았다. 경찰은 또 말하기를, “당신은 그녀의 사진을 찾아다 주시오” 경찰은 주방입구까지 와서 안을 들여다 보았다. 입은 쉬지 않고 말했다. “빨리 찾아!”

나는 부엌에서 조용히 앉아 마음속은 한 가닥 두려운 의식도 없었지만 경찰이 돌아 다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그들은 정말로 나를 보지 못했다. 경찰의 대뇌는 억제되었고, 그들은 사부님의 설법책을 손에 쥐고 남편에게 물었다. “이게 뭐지?” 그 위에는 명백히 사부님의 광조우 설법이라고 씌여 있었지만 그들은 볼 수가 없었다. 탁자 위에 놓여진 MP3를 보면서 그들은 또 물었다. “이건 뭐지?” 그들은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자 의기소침해져 돌아갔다.

그들이 간 후 남편이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부엌에 숨을 수 있었어요? 당신은 아주 신기해요.” 나는 말했다. “날 보호해 주신 분은 사부님이셨어요. 대법은 아주 신기해요.” 이웃 사람들도 모두 내가 온 것을 보아 알고 있으며, 나는 그들에게 일의 경과를 말했다. 그들은 격동되어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당신의 사부는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수련을 한 시작한 이래로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은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시고 여러차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하신다. 나는 마음 깊이 사부님의 자비와 가호를 느끼고 있다. 나는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반드시 잘할 것이며 가없이 넓고 큰 부처의 은혜(浩荡佛恩)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다

1999년 7월, 강씨의 질투심에 의해 이용된 악당(惡黨)은 인성을 완전히 상실한 이번 진압을 일으켰다. 우리들은 장춘에 가서 텐진에 억류된 수련생들을 석방할 것을 청원했다. 시정부는 연공하는 수련생들을 차에 실어 교외지역으로 보냈다. 저녁이 되어 공안에게 차를 몰도록 하여 대법제자 몸에 부딪치도록 했는데,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2000년 1월15일, 우리들은 길림성으로 가서 홍법하고 법을 실증하였다. 길림에 도착한 후, 연공하던 동수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는 북경에 가서 청원하기로 결정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불공정한 대우로 말미암아 사람이 말하는 것을 허락해야 한다. 이는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다.’ (<<도항>> 중)

북경으로 가는 차에서 철도 공안원은 철저한 조사를 실시했고, 신분증을 요구하면서 신분증이 없으면 모두 식당차로 가도록 했다. 나는 공안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 모두는 듣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였다. 차가 장춘에 도착 했을때 한 공안이 말했다. “당신은 다시 말해 보시오. 우리들은 들었습니다.” 차에서 내릴때 한 공안이 경찰에 연락하며 이 여자를 잘 감시하라고 하면서 그녀는 아주 잘 뛸 수 있다고 했다. 나는 한 경찰에 의해 옷이 끌어 당겨졌고 임시로 대법제자를 가두어 두는 장소로 보내졌는데, 그 안에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이 갇혀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나가는 것이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그들에 의해 여기에 억류되어 있을 수 없다.’

이때 몇몇 간수가 모두 신분증을 보러 갔고 나는 몸을 돌려 나왔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나는 위험으로부터 탈출했다. 당시 나에게는 6십여 원이 남아 있었고, 나는 북경으로 가기를 원하여 기차길을 따라 앞을 향해 갔다. 신발이 이미 다 떨어진 상태에서 한 사람이 완행열차에 앉아 갈 수 있다고 나에게 알려 주어 나는 완행열차를 타고 북경으로 갔다.

천안문에 도착한 후,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다시 차로 밀어 넣어졌다. 파출소에서 한 경찰이 나에게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 사는 곳이 어디냐? 라고 물었고 나는 당신에게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머리를 잡고 벽에 부딪히게 하고 다리로 내 등을 차고 눈 언저리를 차서 모두 시퍼렇게 되도록 만들었다. 나는 기침이 멈추지 않았고 동수들은 모두 울었다. 그 경찰이 말했다. “당신이 이름을 말하지 않으면 어느 지역으로 보내 당신의 가족도 찿지 못하게 하고 살아도 사람을 못보고 죽어도 시신을 보지 못하게 하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강제수용소를 말하는 것이었다.

집으로 돌아 온 후, 해당 파출소 보안부서에서는 사람을 보내어 항상 나를 감시하였고 내가 다시 북경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했다. 가족들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 책은 파출소에서 다 뒤져서 가져 갔어요. 이제부터 연공하지 마세요.” 나는 무릎을 꿇고 통곡하였다. “사부님, 제자는 당신의 책을 잘 보호하지 못했습니다. 제자는 죄를 지었습니다!” 매부가 말하기를, “이게 모두 당신의 생명과 바꿀 수 있는 일인가요?” 나는 말했다. “우리의 생명보다 진귀한 것 입니다. 당신들은 왜 책을 보호하지 않았습니까?” 매부가 말했다. “그녀에게 빨리 가져다 줘요. 철과 같이 확실한 마음이군요.” 그들은 책을 감추어 놓았던 것이다.

세번째 북경에 간 것은 2000년 10월이었다. 우리들 30여 명은 세가지 길로 나누어 갔는데, 다른 지역에 가서 차를 타고 량방(廊坊)에 내려 북경으로 갔다. 나는, 한 손에는 60여 세의 동수의 손을 잡았고 다른 한 손은 여자 아이 손을 잡고 갔다. 아이가 힘들어서 가지 못할 때는 나무 아래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가 추워서 잠이 깨면 다시 걸었다. 북경에 도착하니 이미 관할파출소에서 비행기를 타고 일찍 왔다고 하였다. 그 소식을 듣고 근심하여 돌아간 이도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대법을 견정히 수련하니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층차를 제고함이 근본이로다. 고험 앞에서 진성(眞性)이 보이나니, 공성원만하면 불도신이노라.’ (<<見眞性(견진성)>> 중) 나는 사부님께서 모욕을 받고, 대법이 누명을 쓴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제자로서 반드시 앞으로 나와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천안문에 가서 한 동수가 현수막을 펼치며 높이 외치는 것을 보았다. “파룬따파 하오!” 경찰은 그녀를 때려 땅에 눕혔다. 나는 가져온 현수막을 펼치며 뛰어 가면서 함성을 질렀다. “파룬따파 하오!” 한 무리의 사람이 나를 차에 밀어 넣었고 나는 크게 소리질렀다. “우리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 주시오! 파룬따파 하오! 억류된 대법제자를 석방하시오!” 그 이후 관할 경찰은 나를 접수하여 돌아갔다. 나중에 나는 불법으로 노동교양소에 1년간 보내어지게 되었다.

* 관념을 내려놓고 사람으로부터 나오다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정법형세에 따라 자료실은 온 땅에 꽃이 피듯 늘어났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셨다. ‘무사무아(無私無我), 남을 우선 생각하고 자신을 나중에 두는(先他後我) 바른 깨달음을 닦아 내어라’ (<<정진요지>> 중 ‘불성무루(佛性無漏)’),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거니, 입으로 예리한 검 뿜어낸다네. 썩어빠진 귀신들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다그쳐 구도하며 빨리 알리세’ (<<快讲>>). 나는 중생을 구도하는 일의 긴박함을 체험할때 일념이 있었다. 당연히 모든 몸과 마음을 다하여 법을 실증하는 중으로 나와야 한다. 내가 외지에서 일을 할 때 몇일 지나지 않아 동수가 전화하여 내가 나와서 자료를 만들 수 있는지 없는지 물었다.

나는 지식이 엷어 기술에 대해 알아듣지 못하여 단지 자료실에서 밥을 짓고 자료를 보내는 자질구레한 일을 했다. 나중에 자료실이 하나하나 파괴당했고, 나는 마음이 매우 아팠다. 만일 여러분이 모두 나올 수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법을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나와서 일을 하려는 마음은 모아지지 않았다. 우리들은 그저 외지로 가서 짧은 시간 안에 자료를 가지고 왔다. 외지의 동수는 우리와 교류했다. 동수가 말하기를, “항상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하고, 스스로 독립하면 온 땅에 핀 꽃과 같습니다.” 라고 하였다.

돌아 온 후, 나는 마음 깊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 보았다. 나는 결론적으로 스스로 안되는 것을 깨달았는데, 그것은 관념이 나를 저지하고 있었는데, 몇 년 동안 책에 마음이 없었고 또 괭이를 잡은 손으로 컴퓨터를 잘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들이었다. 다시 내 속을 찾아 내려 갔다. 자료를 만드는 동수들을 보니 한 그룹씩 납치되어 갔고, 나 스스로는 사적(私的)인 것과 두려워하는 것이 있었다. 내가 깨달은 것은, 낡은 우주의 이치가 나를 속박하여 사(私)적인 것을 위하고 자신(我)을 위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들은 왜 자료를 만들어 줄 생각을 하지 않는가? 우리들은 하나의 도시(市)에 있어 수요되는 자료의 물량이 아주 많았는데, 그들의 안전을 왜 우리는 생각해 보지 못했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그렇게 많이 감당하셨는데, 우리는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는가? 나의 생각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바른 깨달음을 알려 주셨다는 생각을 하게 되자, 나는 몸 둘바를 모르게 되었다. 나는 사람의 관념을 제거하고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결심을 하겠다고 동수와 함께 인터넷에 선언했다.

내가 괭이를 잡은 무식한 손으로 인터넷에 선언할 수 있었던 지혜는 사부님의 가지에 의해서 스스로 온 것입니다. 사실 단지 우리들은 그러한 ‘바라는 마음’만 있을 뿐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동수들에게 말합니다. 관념을 내려 놓고, 같지 않으며 의지할 곳이 없는 자신의 길로 걸어 나와서 온 천지에 핀 한 송이 꽃이 되어 우리들 이 만고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들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걷기를 희망합니다. 몇 년 이래 자료실은 인터넷 상에 10여 개가 생겼고 생화(生花)가 한 송이 한 송이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상 심득(心得) 교류상, 부당한 부분은 동수님들께서 자비로이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3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 교류원고)

문장완성 : 2006년 10월10일
문장발표 : 2006년 10월19일
문장수정 : 2006년 10월18일 17:47:01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19/1398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