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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을 없애어 대법에 원융하자(하)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1일] (앞 문장에 이어서)

* 대법의 신기함과 정체의 위력은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사실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의 신기함과 일체 지혜는 모두 대법에서 오는 것이다. 우리들이 오직 사람을 구하려는 염원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곧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배치해 주신다. 그러나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이해하는 전제는 바로 우리는 대법에 대한 견정한 정념이 있어야 하고, 시시각각 중생을 구도하려는 소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005년 5월, 사악은 우리 시에서 세뇌반을 꾸리기 시작하였다. 하루저녁 10시가 넘어서 한 동수가 갑자기 오더니 동수 3 명이 세뇌반에 붙잡혀 갔다고 하였다. 당시 알고 있는 정보란 이것뿐이었다. 이튿날 새벽 4시가 되어 나와 다른 두 동수는 세뇌반을 꾸린 구체적인 장소를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많은 힘을 들였지만 찾지 못했다. 당시 나는 조금 고려가 있었다.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계속 찾을 것인가? 나는 이때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대법제자는 사악에게 잡혀 갇혀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동수를 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 일을 통해 세인들을 구할 것입니다. 얼마 안 지나 오토바이를 탄 한 기사가 주동적으로 와서 인사를 하면서 우리를 데리고 세뇌반의 구체적인 장소를 찾아주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세뇌반의 구체적인 장소를 알게 되었다. 이어 나와 다른 두 대법제자는 즉시 공중전화로 세뇌반 장소를 제공해준 모 공장장한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하는 중에서 우리는 이 세뇌반 박해에 참여한 원흉 및 악인과 연관되는 전화들을 알게 되었으며 획득한 모든 정보를 세 번이나 명혜망에 보내어 전 세계에 폭로했다.

전 시의 대법제자들은 이 기간에 공동으로 발정념을 하였으며, 또 어떤 대법제자들은 밤을 새워가며 급속히 행동하면서 “무고하게 갇힌 대법제자들을 즉각 석방하라”는 박해를 폭로한 플래카드를 순간접착제를 이용해 세뇌반 정문과 주위에 걸고 붙였다. 또 어떤 대법제자들은 연속 10여 일 동안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다. 견정한 대법제자들은 세뇌반 안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배척했으며 해외의 대법제자들도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와 대법제자의 정제적인 협력 하에 2005년 6월, 사악이 원래 2개월간 꾸리려고 계획했던 세뇌반이 10일 후에 해체됐다.

2005년 7월, 현지 공안 악경 여러 명이 대법제자의 집을 물샐 틈 없이 포위하고 그를 납치해 가려고 사전 모의하였다. 그는 견결히 배척하는 한편 주위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현지 대법제자들은 이 정보를 들은 후, 우선 더욱 많은 동수들에게 이 상황을 알려 공동으로 정념으로 가지하게 했으며, 또 어떤 동수들은 그의 집 부근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나는 맨 처음 나오는 일념이 ‘대법제자는 절대 사악의 무리한 박해를 받으면 안 됩니다. 사부님 가지해주십시오. 우리는 사악에게 포위된 동수를 구해낼 것입니다.’ 였다. 나와 몇몇 대법제자는 그 동수네 집 부근에 가서 간단히 교류하고, 최후에 인식을 같이 한 후 철저히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하였으며 동수를 반드시 구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후에 그 사악에서 포위 되었던 대법제자는 여러분들의 도움 하에 정념으로 그 곳을 벗어났다.

2005년 8월, 명혜망에서 과거에 아주 잘했던 한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악에게 납치 되었다는 보도가 있은 뒤 우리는 한 동안 이에 관련된 아무런 보도, 현지의 진상도 보지 못했다. 내 생각에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므로 우리는 서로 간에 도와줄 책임이 있으며 공동으로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해야 한다. 나는 또 다시 사부님께 빔과 동시에 그 지역으로 가서 그들과 교류해야 되겠다는 염원이 생겼다. 며칠 후, 나와 다른 동수들은 순리롭게 그 곳에 이르렀으며 또한 그 곳의 주요 협조인을 만나게 되었다. 교류를 통해 우리는 정체적인 협력이 현재 법을 실증함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가를 인식했으며 상호간에 아주 큰 촉진과 제고를 가져왔다.

우리들은 개인 제고이든지 정체 제고이든지 간에 모두가 대법에서 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왜냐하면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기” 때문이다. 우리가 수시로 대법과 정법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대법의 신기함과 정체적 위력은 가 닿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다.

* 의지를 굳게 하고 정진하며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할 몫 밖에 없다

기실 매 하나의 진정한 대법 수련자라면 사부님께서 주신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하며,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세 가지 일을 마땅히 잘해야 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시시각각 정진하며, 꾸준히 한 수련인의 심태를 유지하지 못하는가? 혹독한 박해로 인신자유를 잃은 많은 동수들은 모두 직접적인 감수가 있을 것이다. 사악한 환경 속에서 만일 시시각각 법으로 정념을 견지하지 않는다면 곧 사악에게 훼멸 당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모두 매우 똑똑히 알 것이다. 그러므로 친히 겪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그런 사악한 환경 속에서 일체 시간을 틀어쥐고 법공부, 법외우기, 발정념 등 기회를 창조해내며, 어떤 때는 수련을 견정히 하고 법을 실증하기 위해 잔혹한 박해를 당하며 심지어는 생명마저도 잃는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비교적 안정된 환경 속에서는 자신의 정념을 쉽사리 느슨히 한다. 이때 속인속의 “명,리,정”과 각종 안일한 것을 구하는 마음이 곧 틈을 타 들어오면서 우리의 수련의 의지를 소모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방면에서 오는 교란과 박해를 오히려 쉽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나 역시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돌파했으며, 정진할 때 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기, 안으로 찾기를 모두 잘 했으며 법을 실증하는 마음 상태도 매우 순정했고, 동수사이의 관계도 좋았으며, 주위의 환경도 매우 좋았다. 그러나 나태해 졌을 때 각종 모순이 돌출했으며 법공부를 해도 마음이 조용하지 못하고, 발정념을 할 때도 정신이 다른데 가 있으며, 진상을 하는 것도 형식에만 치우쳤다. 어떻게 해야 이런 복잡한 환경 속에서 헤쳐 나와 끊임없이 정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아마 우리 매 대법제자마다 모두 직면해야 할 동일한 문제일 것이다.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여러 차례 본 끝에 나는 나 자신의 문제점을 찾았다. 정법 수련이 이미 6년 넘게 지나왔고 매개 대법제자들도 모두 점차 법에서 성숙되고 있다. 초기 정법시간의 결속과 원만에 집착하던 데로부터…… 점차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온화한 환경 속에서 매일 질서 있게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심지어는 “대법제자는 오직 사람을 구할 몫만 있다”라는 인식이 희미해지곤 한다. 기실 우리는 세간에 있는 개개인 대부분이 모두 방대한 천체와 대응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들은 고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대법제자가 구도해주기를 바라고 있었지만 우리는 어떤 때 오히려 한 시각이 “천금, 만금의 가치”라는 긴박감이 없다. 그것은 우리가 속인사회에 살고 있고 바로 속인사회 일체 모두가 우리로 하여금 집착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어떠한 하나의 인심이든 모두 우리를 “묶어 놓을 수 있는” 하나의 밧줄 일 수 있다. 오늘 우리가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도 우리의 사전대원을 실행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들이야말로 역사 이 시기의 주역인바, 지금 사악이든 아니면 정신(正神)이든 막론하고 모두 당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평론《길을 바르게 걷자))라고 알려주셨다. 오직 우리가 자신의 사명과 책임에 대한 뚜렷한 인식을 가지고, 법에서 끊임없이 인식을 제고하고 주동적으로 법에 동화하며,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느냐를 항상 마음속에 담아야 만이 우리로 하여금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용맹정진 하도록 할 수 있으며, 진정으로 더욱 많은 세인들을 구도할 수 있다.

사부님의 홍대한 염원을 우리는 아마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존님의 무량한 자비를 실감나게 체험하였다. 우리 매개 대법제자들의 정법 수련중의 매 일보 전행 속에는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과 지불이 들어 있다. 만일 사부님과 대법이 없었더라면 우리가 어찌 뭇 신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전 우주의 제일 칭호인——“대법제자(大法徒)”가 될 수 있었겠는가? 사부님과 대법은 우리에게 미래의 더없이 높은 영예를 주심과 동시에 우리에게 미래의 제일 아름다운 일체를 주셨다. 만일 잘 하지 못하고 자신의 전부의 책임을 지지 못한다면 그것은 미래에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유감이 될 것이다. 나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마음속에 생각하고 계시는 것은 전 우주의 중생을 구도하시는 것이며 동시에 인간 세상에 있는 매 하나의 제자도 떨어뜨리려 하지 않고 계신다……. 사부님의 제자로써 오직 시시각각 사부님의 가르침을 정중히 받들어 우리 주변의 모든 동수들과 공동으로 법에서 제고하고, 서로 일깨워 주며, 서로 돕고, 서로 협조하는 동시에 이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이 원용불파의 정체 속에서 우리 매 사람마다 대법 속에서 모두 정진할 수 있으며 자신의 환경 속에서 법을 실증하는 자신의 길을 걸어 나갑시다. 정체제고, 정체승화, 협조, 줄곧 연분이 있는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할 때까지.

이상은 6년 동안 제가 법을 실증해 온 부분적인 수련심득체험이었습니다. 만일 글에 타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면 동수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제2기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서면교류대회 교류원고)

문장완성 : 2005년 10월 14일
문장발표 : 2005년 11월 01일
문장갱신 : 2005년 11월 01일 00:31:18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1/112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