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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노인이 <<전법륜>>을 외운 작은 체험담

[명혜망 2005년 12월 15일] 나는 마오밍(茂名)지역 대법제자로 70세인데 2000년에 동수와 같이 《전법륜》을 외워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금방 다외웠다가도 2-3시간 멈추면 바로 잊어버리게 되어 또 처음부터 외워야 했다. 그렇게 10여 일을 견지했지만 ‘진정하게 고층차에로 사람을 이끌다’라는 단락도 외우지 못했다. 그래서 나자신은 법을 외울 사람이 못된다고 생각하고는 그때부터 통독만 하였다. 그런데 지금에 이르러서야 알게 되었는데 그 당시 나는 사람의 기점에서 문제를 보았던 것이었다.

20004년 5월까지 한 수련생이 《전법륜》을 외우자는 제의를 해왔다. 나는 명혜망에서 발표된 동수들의 법을 외운 체험을 보면서 법을 외우는 것은 통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게다가 나는 한가하게 집에 있기 때문에 매일 아침, 저녁 진상을 하는 것 외에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모두 법을 외웠고, 점심시간에는 1시간 휴식을 했다. 이번에 외울 때는 법을 다 외웠다고 생각하면 책을 닫은채 또 4-5번 외웠다. 다 외우고 나면 아래 단락을 외우고 이렇게 한 단락 한 단락씩 외우면서 내려갔다.

하루동안 나는 1, 2단락을 외울 수 있었는데 3단락을 외우는 것은 쉽지 않았다. 외우는 과정중에 잡념과 수마의 교란을 받았는데, 사상잡념이 있으면 바로 나자신을 향해 찾아내곤 제거하였다. 수마가 왔을 때는 최초 반시간은 휴식했는데 여전히 졸리면 자리를 떠나서 방석 위에 앉아 가부좌하고 법을 외웠다. 시간이 길어져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면 나는 벽에 기대 앉아서 법을 외웠다. 그렇게 해도 여전히 졸렸을 때는 나는 곧 벽에 기대어 서거나 혹은 실내를 걸어다니면서 법을 외웠다.

다른 한 면으로는 사부님의 법에 따라 나를 떠날 수 있는 생명은 내 공간 주위에서 기다리게했고, 만약 떠날 수 없다면 교란 작용을 발휘하지 말라고 발정념을 하였다. 여전히 졸리면 나는 곧 발정념하여 수마를 제거해 나갔다.

나는 바로 마음을 굳게 다진채 법을 외우고져 했던 것이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고생을 기쁨으로 여기고 나자신의 심성을 부단히 제고했으며, 꾸준히 법을 외우는 중 부단히 법리가 나타났다. 이것은 내가 통독할 때는 전혀 없었던 느낌이었는데, 법을 외우는 신심이 더욱더 증가하였다.

예전에 한 수련생이 “당신이 이렇게 느리니 언제 다 외우겠어요? 통독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것은 고험이라는 것을 알고는 마음을 견지하면서 법을 외워갔다.

올해 3월은 환경이 바뀌게 되어 법 외우기를 10여 일 중단했었다. 하지만 나는 즉시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아침에 6시부터 8시까지는 법을 외우도록 안배했는데 11개월이 되어서야 한 번 다 외웠다. 나는 곧 이어 두번째로 법을 외웠다. 두번째 법을 외울때는 뚜렷하게 속도가 빨라진 것을 느꼈고 또한 쉬웠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유암화명 우일촌”《전법륜》。

나는 전혀 글을 쓴 적이 없는데 이 글을 쓰고있는 과정 또한 하나의 수련과정이며 부단히 사상 중의 각종 관념 및 기타 교란을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여러 번 수개를 거쳐 동수의 의견을 참고하여서야 이 글을 완성하게 되었다. 벽돌을 던져 구슬을 끌어들이라는 뜻이니 더욱 많은 동수들도 모두 법을 외우길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12월 13일
문장발표: 2005년 12월 15일
문장갱신: 2005년 12월 15일 04:06:15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15/1165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