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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법의 한 입자이다

글/화북 대법제자 뚱랜

[명혜망 2005년 11월 9일] 나는 농촌 대법제자이며, 절반 열린 상태에서 수련하고 있다. 몇 번이나 자신의 수련 체험에 대해 쓰려고 하였지만, 문화가 낮다고 생각되어 쓰지 못하고 있었다. “제 2기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 원고모집”이 발표된 후에 쓸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 역시 어려움이 많았다. 매우 평범한 글조차도 쓰기 어려웠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되고 보니, 또 그만두게 되어버렸다. 동수들의 문장을 읽는 가운데, 동수들의 대법에 대한 견정함과 정념정행함을 보면서 나와의 차이점을 찾게 되었고, 수련체험을 쓰는 것도 우리 정체제고의 일부분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동수들처럼 그렇게 기세 드높게 법을 실증한 노정은 없었지만, 그러나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는, 이 결심 하나로 지금까지 걸어 왔었다.

법을 얻은 전후

나는 1996년 정월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에는 허리, 다리가 아팠고, 관절염과 위장도 좋지 않았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전법륜>을 펼치고 사부님의 사진을 보았을 때, 나는 울었다. 그때는 마치 아이가 수 년 간 잃어버렸던 부모를 다시 만난 것처럼, 울고 울다가 또 웃었다. 가슴이 확 트이게, 그렇게 웃었다. 사부님의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사부님을 자꾸만 불렀다. 마음속으로는 큰 소리로, 꼭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하였다. 그때부터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였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나에게 있던 모든 병이 나도 모르게 자취를 감추었는데, 나는 진정으로 병이 없는 가뿐한 감각을 느끼게 되었다.

수련은 엄숙하다. 한 시기 수련한 후, 한번은 단체로 사부님의 제남 설법을 듣게 되었는데, 사부님께서 “색마가 기세 사납게 닥쳐올 때“를 말씀하셨을 때, 나는 속으로 생각하였다. 기세 사납다? 몇 차례를 나는 모두 잘 넘겼는데요. 바로 이 경망스런 말과 사부님에 대한 불 존경으로 인하여, 나의 수련에 매우 큰 손실을 주게 되었다. 그 날 이 관을 나는 몇 번이나 모두 잘 넘기지 못하였고, 나는 크게 울고 말았다. 마음을 조용히 해서 법공부를 하고 나서야, 이것은 사부님에 대해 존경하지 않는 것이며, 수련에 대하여 엄숙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자신의 수련에 많은 장애가 조성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진정으로, 수련은 엄숙한 것이란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우리는 오로지 사부님의 말씀만 듣고, 참답게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만, 비로소 진정한 존사경법(尊師敬法)을 할 수 있다.

수련하기 전, 나는 잠자기를 좋아했다. 매일 10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해야 했는데, 조금만 적게 자도 머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아서 머리를 들 수가 없었다. 수련을 한 후, 나는 법공부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였으나, 어떤 때는 또 매우 바빴다. 나는 10시간 자던 시간을 7, 8시간으로 줄였고, 뒤에는 4, 5시간으로 더 줄였다. 한번은 낮에 법공부를 하던 중, 너무 졸음이 와서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잠깐 자고 나서 다시 공부하려고 베개에 머리를 베자마자, “하늘을 떠받든 대장부가, 흐리멍덩하게 꿈속에 있네.”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정신을 차렸다.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고 계시는구나! 법공부 중에 졸음이 오는 것은 교란이므로 억제해야 한다. 내가 마음을 굳게 먹으니, 한 두 차례 지난 후, 곧 바로 넘길 수 있었다. 이 몇 년간 아무리 바빠도 법공부, 연공을 지금까지 쉬어 본 적이 없었다.

97년의 어느 날 한번은 법공부를 할 때, 내가 “수련인” 세 글자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금빛 찬란하게 “대단하다”라는 글자가 금빛 속에서 나타나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있는 이 층차 속에서의 법의 내포를 보았다. 어떤 때 법공부를 할 때면, 당연히 기억해야 할 곳과 그 법 구절의 아래 면에는, 곧 투명한 연한 푸른색, 금황색, 어떤 때는 분홍색으로 줄이 쳐져 있었는데, 내가 기억을 다 하게 되면 색깔이 없어지는 것이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법의 요구에 따라 하라고 고무격려 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또 대법 책 속의 매 한 글자마다 모두 파룬이며, 빈자리는 모두 무궁무진한 세계임을 보았다. 또 나의 공기둥의 색깔이 부단히 변하는 것을 보았으며, 여러 가지 색깔의 큰 파룬을 보았다. 충관(冲灌)할 때의 에너지는 붉은색이었고, 포룬(抱輪)의 기제는 백옥색이며, 정공할 때에 백맥이 운행하는 것을 보았다.

97년의 음력 설날은 매우 추웠다. 집안에는 불을 지피지 않았지만, 사부님의 법신상 앞에 앉으니 추운 느낌이 전혀 없었고, 그저 나에게 행복한 느낌만 있었다. 사부님께 피워 올린 향(한 묶음)은 큰 연꽃으로 보였으며, 그 향유등(香油燈)의 불길은 9개의 주먹만큼 큰 그런 크기의 새파란 실로써 연꽃의 붉은 가장자리에 드리워졌는데, 너무나 아름다웠다. 내가 정공을 할 때, 사부님의 법신께서 미소를 띤 모습으로 결인 한 채, 내 곁에 앉으셨다. 나는 정말로 기뻤다. 정말로 사부님과 함께 설을 보내게 되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매분, 매초마다 곁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깨우쳐 주시며, 우리 수련의 제고를 고무 격려해 주신다.

정법수련의 길에서

장XX의 질투로 인하여, 1999년 7월 20일 탄압이 시작되었다. 7월 20일 그 날, 우리는 북경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현(县) 공안국으로 보내져서 갇히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풀려났지만, 우리 집이 연공장소라는 이유로, 나는 며칠 더 갇혀있었다. 9월 27일 파룬궁이 “X교”로 규정되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 나와 여동생은 또 다시 북경으로 청원을 떠났는데, 중도에서 잡혀서 돌아오게 되었다. 제일 먼저 혹독하게 때리고 나서, 저녁식사는 주지도 않았고, 바로 다음날 수갑을 채워서 거리로 끌고 다닌 다음, 감옥에 집어넣었다. 처음 심문 받을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었는데, 수련하지 않겠다고 한 후 풀려나서, 다시 북경으로 가서 법을 실증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래서 속마음과는 다르게 연공하지 않겠다고 말을 하였다. 나의 말이 입 밖으로 나가자마자, 나는 멍해졌다. 마치 일체 모든 것이 다 정지된 것처럼, 마치 나의 마음 한쪽이 뜯겨져 나간 것처럼, 마치 사부님과 나 사이에 무엇인가 가로막힌 것처럼, 그리고 생명의 뿌리를 잃은 것처럼, 그 며칠 동안 나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을 부르고 또 불렀다: 사부님, 나는 연공 하겠습니다. 나는 당신의 제자입니다. 영원히.

며칠이 지난 후, 나에게 다시 한번 손실을 만회 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에는 수련하겠다고 한다면 판결을 하겠다고 했다. 나에게 물었을 때, 나는 수련하겠다고, 영원히 하겠다고 말을 하였다. 그때 그들은 내가 2~3년 판결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나는 비록 승인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마음은 매우 불안하였다. 그곳에 가면 법공부를 못할 것 같아서 두려웠다. 동수들이 모두 잠들었을 때, 나는 집안에 단 한 권뿐인 <전법륜>을 꺼내서, 다만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려고 생각하였다. 보고 또 보던 중, 나의 정념이 나왔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다. 누구도 나를 데려가지 못한다. 나는 사부님이 배치한 길을 걸을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다. 절대로 법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다음날, 그들은 하루 뒤에 와서 나를 데려가겠다고 알려왔다. 나는 이것을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금(金)이다.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법을 확고히 믿는다. 사부님은 자비롭고, 대법은 힘이 있다. 그들은 나를 판결할 수 없었고, 한 달 뒤에는 가족들이 돈을 가지고 와서, 나는 풀려 나왔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매우 많은 사람이다. 두 번 갇혔던 일로 인하여 가족들은 겁이 나서 날마다 나를 지켰고, 나의 두려움도 나오기 시작하였다. 2000년 상반기에는 법을 실증하는 일을 매우 적게 하였고, 개인수련만 하였다. 한번은 법공부 하다가 우연히 사부님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부님의 눈가에 눈물방울이 맺힌 것을 본 나는 따라서 울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사부님께서 이렇듯 마음 아파하시는지 알 수가 없었다. 나는 자신에게 물어 보았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 않은가! 이날 마음은 커다란 돌이 짓누르는 듯 매우 무거웠다. 저녁에 사부님께 향불을 피워 올릴 때, 또다시 사부님의 법신상에 눈물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자꾸만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 때문에 조급해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갑자기 머리 속에 나에게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어, 사부님께서 이렇게 마음 아파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부터 나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때는 자료가 매우 적어 스스로 써서 만들었는데, 하루에 몇 장, 몇 십장씩 쓸 수 있었다. 나는 또 십여 미터 길이의 노란 천을 사다가 잘라 작은 플래카드를 만들고, 동수들과 함께 우리 마을과 주변 마을에 부착 하였다. 그때 촌 지도자들은 늘 대법을 모독하는 표어들을 썼는데, 우리는 조를 짜서 밖으로 나가 그것들을 지워버렸다. 한번은 그들이 또 몇 개의 표어를 썼는데, 밤에 나는 그것을 지워 버렸다. 낮에 그들은 또 써 놓고, 밤에는 경찰차 두 대와 십여 명의 경찰들이 그것을 지켰는데, 누가 지우면 누구를 붙잡겠다는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 대법을 모독하는 표어가 존재할 수 없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였다. 나는 사부님께 마음속으로 말했다. 어느 시간에 깨어나면, 어느 시간에 가서 지우겠습니다. 보통은 세시 조금 지나 일어나서 가부좌를 하였는데, 그날은 5시가 넘도록 잠을 잤다. 경찰차는 그곳에서 온 밤을 지키다가, 날이 밝아오자 그냥 가버렸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나는 그 표어들을 지워 버렸다.

매번 두려운 마음이 나올 때면,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였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하였다. 사람들은 점차 알기 시작하였고, 어떤 사람은 법을 얻게 되었으며, 촌 지도자들도 대법제자를 보호하기 시작하였다. “민감일” 날에 상부에서 사람이 내려와서, 대법제자 집으로 가서 교란하려고 해도, 그들이 못하게 하였다.

발정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하신 후, 나는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하루에 7~8 차례씩, 어떤 때는 더 많이 하였다. 발정념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나에게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 사악을 한꺼번에 몽땅 없애버리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웠다. 한번은 내가 발정념을 할 때, 앞에 10층 건물만한 붉고 투명한 커다란 “선(善)”자가 놓여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발정념을 할 때, 좀더 선한 마음으로 하라고 깨우쳐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해내기가 어려웠다. 사부님께서 다시 점화해 주실 때까지 말이다. 발정념 할 때, 한번은 내가 중간에 앉아있고 주위에 빙 둘러 부처님들이 앉았는데, 한 손을 입장하고 있었다. 그들 모두가 그렇듯 자비하고 선했으며, 매 세포마다 모두 그렇게 자비롭고 상화로웠다. 그때부터 발정념을 할 때면, 나의 심태도 상화롭게 되었다.

한번은 발정념을 할 때, 두께가 한 자가 넘고, 길이는 몇 백 미터의 검고 칙칙한 뱀의 무리가 우리 집 문어귀에 온 것을 보았다. 땅땅 문을 두드렸으며, 어떤 뱀의 혓바닥은 우리 집 대문보다 일 미터나 더 높았다. 그러나 그것들은 들어올 수가 없었다. 그것은 내가 발정념을 하기 전에, 나도 모르게 “대문을 잠가라. 대문을 받쳐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말로 사악은 들어올 수 없었는데, 이 역시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것이다. 나는 내가 대문위로 날아올라 공중에서 법륜을 내보내자, 순식간에 검고 칙칙한 뱀 무리가 없어지는 것을 보았다.

또 한번은 일요일이었는데, 나와 아들(13살), 외 조카(9살), 이렇게 셋이 함께 발정념을 하였다. 우리는 이렇게 말하였다. 천안문의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을 제거한다. 그들의 마귀굴을 제거해 버린다. 구결을 금방 읽자 조용해 졌다. 나는 천안문 양쪽에 매우 많은 대법제자들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모두가 한 손을 입장하고 분홍색 연꽃 위에 앉아 있었다. 한 층 한 층, 한 줄 한 줄, 마치 걸어 나온 대법제자들은 모두 여기에 있는 것 같았다. 천안문에는 사악이 매우 많았으며, 시커먼 것들이 쌓여서 조밀하였는데, 우리는 매우 많이 없애버렸다. 나는 또 사악이 제일 많은 마귀굴로 가서, 매우 많은 흑수, 사악한 썩은 귀신들을 불로 태워 죽였는데, 타 죽지 않은 것들은 아주 큰 덮개 안으로 도망갔다. 나는 없앨 수가 없어서 사부님께 가지 해 달라고 도움을 구하였고, 모든 대법제자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였다. 순간 모든 대법제자의 공이 하나로 합쳐져 덮개를 폭발시켰고, 무수한 예리한 칼날들은 흑수와 썩은 귀신들을 무찔렀다. 또 하나의 큰 검(劍)은 커다란 한 마리 뱀을 그대로 찔렀다. 사악을 전부 소멸하고 마귀굴을 불태웠다. 이번에는 발정념을 45분 동안 하였는데, 아들과 외 조카도 역시 많은 마를 소멸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모두 웃었다.

어떤 때 발정념을 할 때면, 연화장 속에서 작은 영해가 날아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한 치(一寸) 정도의 크기다. 분홍색의 작은 연꽃 위에서 나와 함께 사악을 없앤다. 한번은 내가 몸이 너무 아파서 12시 발정념 시간에 일어나기가 싫은 마음이 들었다. 이때 나는 감옥 안에 있는 동수들을 생각했다. 그들은 옥중에서 박해를 받는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법공부하고, 연공, 발정념을 하고 있으며, 해외동수들도 밤새 촛불을 밝히면서 우리를 성원하고 있는데, 나는 내 몸이 조금 괴롭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우리가 정념을 한 번 더 내보낸다면, 옥중에 있는 동수들은 박해를 한 번 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제자이며, 하나의 정체이다. 여기까지 생각되자, 나는 벽에 몸을 기댄 상태에서라도 견지를 하였다. 다음 날은 전부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는 깊이 느꼈다. 법공부를 잘하면 발정념을 할 때 매우 조용해 질 수 있으며, 위력이 매우 커서, 강대한 에너지에 둘러싸인다. 내가 만났던 동수들 중, 매우 많은 이들은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는데, 또 하루에 4번 하는 정시 발정념도 중시하지 않는다. 동수여, 정체적으로 내보내는 강대한 정념은 위력이 끝없는 것이다. 내가 느끼건대, 발정념은 사부님과 대법이 우리에게 준 더욱 높은 무사(無私)한 향수(享受)이다. 나는 사부님이 나에게 준 이 일체를 향수(享受)하고 있으며,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강대한 에너지와 무한한 지혜를 향수하고 있으며,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강대한 정념을 향수하여, 대법을 파괴하는 모든 사악을 소멸하면서, 나 자신을 바른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있다.

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처음 알리기 시작할 때에는, 나는 매우 조급해 하였다. 대법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조용히 법공부를 하면서 중생구도는 끈기 있게 해야 하며, 선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분신자살’, ‘살인’을 TV에서 보고 아주 무서워하였다. 그들은 남편에게 나를 잘 지키라고 하면서, 매번 진상을 이야기해도 듣지를 않았다. 나는 그들을 탓하지 않았고, 항상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모두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시아버지는 만나는 사람마다 이런 말을 한다. 우리 며느리는 정말 효성스럽다. 정말로 파룬궁을 헛 수련하지 않았다. 그 사부님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지, TV에서 말하는 것과 같지 않다. TV는 우리 백성들을 속이고 있다. 친척들이 왔을 때, 내가 진상을 말할 때면, 두 노인은 곁에서 거들어서 말해준다.

한번은 우리 마을에서 다른 마을의 기술자 두 명을 청하여서, 기계식 우물을 수리하게 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라고 하였다. 그들은 ”아닙니다. 점심은 밭에서 함께 먹으면 됩니다.” 라고 하였다. 점심때가 될 무렵 바람이 일기 시작하였다. 2월의 날씨는 아직도 매우 추웠다. 그래서 나는 죽을 끓여서 그들에게 가지고 갔다. 거의 도착할 무렵, 우리 마을의 어떤 사람의 말소리가 들렸다. “파룬궁”이 우리에게 밥을 가져왔다. 오로지 파룬궁만이 이렇게 좋은 마음씨를 갖고 있다. 우리 마을 사람들은 진상을 다 알고 있기에, 내가 그 두 사람에게 진상을 이야기할 때, 그들은 모두 나를 도와 이야기하였다. 후에 그 두 사람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먼 곳으로 밥을 가져오는 것만 보아도, 우리는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웃었다. 그 자리의 사람들도 모두 웃었다.

어떤 때, 나와 남편은 외지에 나가서 장사를 하곤 한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저울이 맞느냐고 물을 때면, 나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공평하게 장사를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천리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믿지 않으시면 당신의 저울과 대조해 봅시다.” 어떤 사람이 집에서 저울을 가지고 와서 달아 보았는데, 과연 조금도 차이가 없었다. 나는 곧 이 기회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 주었다. 진상 알리기를 통하여, 어떤 사람은 공을 배우려 했고, 어떤 사람은 대법이 좋다고 말했으며, 장XX를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어디로 가면, 어디에서 진상을 알렸다. 어떤 사람은 진상자료 한 장을 주면 한 장을 더 달라고 한다. 어느 날 나는 22명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은 모두 명백하게 알게 되었다. 저녁때 나는 꿈을 꾸었는데, 22명의 사람이 법을 얻는 꿈이었다.

우리 집 문어귀에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오면,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 한다. 내가 집에 있기만 하면 나는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진상자료를 받기 좋아하였고, 어떤 사람은 가지려하지 않거나, 혹은 감히 가지지 못하였는데, 나는 발정념을 하여 그들이 진상을 아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일체 인소를 청리하였다. 최후에 그들은 말하였다. “나는 감히 자료를 가지지는 못하지만, 이미 파룬따파는 좋다는것을 기억했습니다.” 봄과 가을이면 농민들은 모두 밭에 가서 일하는데, 나는 밭에 가서 진상을 알린다. 많은 사람들은 전단지, 호신부, 평안카드를 기쁘게 받으며, 또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바로 법공부하고 연공하려 한다.

한시기 장사에 바삐 보내다 보니 진상 알리기를 적게 하였는데, 낡은 세력이 나의 신체를 교란하고 박해하는 것이었다. 하루는 이(牙)와 머리가 아파서 밤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침대에서 이리저리 뒹굴었다. 발정념을 하면서 없애는 가운데,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았다. 나는 내가 법공부를 적게 했고, 진상도 적게 했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그 이튿날 머리가 계속 아팠지만, 그대로 몇 십 장 되는 진상 전단지와 VCD 몇 개를 가지고 가서 진상을 하였다. 전단지와 VCD는 거의 바로 눈앞에서 직접 나눠 주었다.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사람들이 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할 때, 나는 격동되어 눈물이 나왔다. 그들은 생생세세로 대법제자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구도되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심과 대법이 그들을 구해준 것이다.

안으로 찾는 것도 정법 수련이다

2002년 봄에 발정념을 할 때, 나는 내 불체(佛體)의 일부분을 보았다. 앞가슴에 세 줄의 고동색의 만자부호(万字符)가 있었는데, 매 줄에 따라 대략 9개가 있었고, 다른 곳에도 있었는데, 똑똑히 보지 못하였다. 이때 특별하게 자비로운 목소리가 들려왔다ㅡ 중하층으로 수련되었을 뿐이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정진하도록 고무격려 하시는 것이었다.

그 후의 몇 달 동안은 진상 알리기, 발정념, 법공부, 연공, 모든 방면에서 매우 잘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중상층으로 수련됐다고 또다시 점화해 주셨다. 이번에는 나 자신의 수련이 빠르다고 기뻐하면서, 이런 사부님의 점화를 더욱 정진하는 동력으로 삼지는 않고, 도리어 우쭐거리면서 내가 아마 큰 부처일거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환희심, 과시심이 일어났고, 마음은 늘 만족감에 젖어 있었으며, 다른 사람보다 수련이 잘 되었다고 느꼈다. 나는 비록 법공부도 하고, 법을 실증하기도 했지만, 심성은 선명하게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조급해 하였고, 툭하면 화를 냈다. 한번은 금방 화를 낸 다음 발정념을 하게 되었는데, 내가 정(靜)해졌을 때 나는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달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넘어지고, 어떤 사람은 지녔던 물건들을 던져 버리면서 죽기 살기로 달렸다. 나는 앞으로 가서 한 사람에게 어찌된 일인가 하고 물었다. 그 사람은 말하기를, 화를 내는 대왕이 온다는 것이었다. 나는 뒤에 검은 파도가 사람들을 쫓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검은 파도를 막고, 그것을 없애버렸다. 나는 울었다. 이들은 나의 우주중의 중생들이다. 내가 화를 잘 내기 때문에, 그들은 겁에 질린 것이다. 그래도 날마다 발정념을 하며, 우주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위해 책임진다고 하지 않았는가. 나는 참으로 그들에게 미안하며, 나에게 무한한 희망을 기탁하고 있는 중생들에게 미안하다!

우리가 수련할 때 누구나 다 안으로 찾을 줄 알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찾기란 참으로 어렵다. 어떤 때 나도 자신을 찾아보지만, 그러나 표면만 찾을 뿐이다. 당신이 옳고 그가 틀렸다. 진정으로 안에서 자신을 찾지 않는다. 언제나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누구보다도 많이 했다고 여기면서, 누가 나에게 어느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면, 입으로는 받아들이는 척 해도 속으로는 수긍하지 않으면서, 자기를 위하는 마음이 특별히 강하게 나온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시기를, “안으로 찾는 것도 정법 수련이다”라고 하실 때에야 비로소 정말로 자신을 찾게 되었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백분의 백으로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하였는가? 나는 못하였다. 백분의 백으로 확고히 법을 수호했는가? 어떤 때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고,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으니, 나는 하지 못하였다. 백분의 백으로 대법제자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했는가? 화를 잘 내고, 매우 급하며, 잘 하지 못할 때도 있었으니, 나는 잘 하지 못하였다.

다른 사람보다 지금까지 수련이 잘 됐다고 여겨온 나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언제나 남에게서 상해를 받지 않으려는 마음, 현시심, 환희심, 깊이 엄폐된 감춰진 그 마음, 그것은 바로 사심이다. 나는 얼굴이 붉어졌고, 이제 다시는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실 때 마다, 기뻐하며 우쭐거리지 않았다. 나는 또 한번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느꼈으며, 사부님께서는 깨달음이 부족한 이 제자를 떨어뜨리지 않게 하기 위해, 한번 또 한번 나를 점화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오랜 시간을 수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私)를 위하는 마음이 있으니, 갑자기 나는 사심이 그렇게도 보잘것없는 것으로 느껴졌다. 그것은 일체 물질변이의 근원이므로 반드시 없애버려야 한다.

인식을 한 후에 다시 발정념을 했을 때, 나는 어두컴컴한 공간에 갔는데,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중간에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고, 주위에는 곤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손에 도시락 같은 물건을 쥐고 있었다. 눕거나, 앉았거나, 서있었는데, 서있는 사람들의 도시락에만 먹을 것이 있었고, 먹을 것이 있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에게 한 입도 주지 않았다. 나는 그들의 사심을 보아냈고, 나는 그 사심을 철저히 없애버리려고 생각했다. 순간 그들은 한층 높은 공간으로 올라갔는데, 하늘은 새파랗고, 그들은 세 사람 혹은 두 사람씩 한 권의 <전법륜>을 보고 있었다. 혼자서 보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서로 도와주면서 매우 상화로웠고 사심이 없었다.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하여, 법공부할 때 법의 박대정심함이 또 한번 펼쳐졌다. 내가 관용이란 두 글자를 볼 때, 나의 이 층차중에서 무사(無私)한 선을 체험할 수 있었고, 법에 동화되다를 볼 때는 홍대한 자비가 나의 머리 속을 뚫고 들어와서 몸을 진동시켰다. 나는 홍대한 자비가 온몸을 통과하는 감을 느꼈다. 무형 중의 선의 힘과, 자비의 내포를 느낄 수 있었다.

대법제자에게는 오로지 사람을 구하는 몫이 있을 뿐이다

명혜망에 ‘대륙의 자료점은 곳곳에 피어나야 한다’가 발표된 후, 작년 6월 동수와 나는 상의하였다. 우리 이곳에도 작은 자료점을 세워야 하겠다. 나는 동의하였고, 그때 천여 원 정도의 돈을 주며, 동수에게 360형 소형 복사기를 사게 하였다. 하지만 복사기를 어디에 놓을까? 재삼 고려하다가 우리 집에 놓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 복사기를 매우 좋아하였는데, 그는 마치 나의 법기와도 같아서 말을 잘 들었다. 우리 9개 촌, 7~ 80명 대법제자들의 경문, 주간, 진상자료 공급은 기본적으로 나 혼자 하였다. 집안일도 매우 많아 법공부, 연공 할 시간마저 부족하였고, 책을 보려고 하면 졸려서 어떻게 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서서 읽기도 하고, 걸으면서 읽기도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법공부를 하려는 마음이 아주 굳건하였으므로,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글로 쓰면서 하였다. 나는 매 글자마다 참답게 베껴 썼는데, 처음에는 아주 힘들었다. 한참 후에 나는 매 글자마다 모두 나의 머리 속에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고, 동시에 나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을 해체시킨 다음 다시 법공부를 하면, 매우 조용해 질 수 있었다. 나는 자료로 쓸 수 있는 일체의 것들을 매우 소중히 여겼으며, 동수들이 가져온 돈을 나는 모두 다른 자료점에 보내주었다. 이 몇 년간 나는 2만 여 원의 돈을 우리의 대소 자료점에 썼다. 우리 집은 부유하지 못하다. 집에는 십 몇 년 전의 낡은 TV 한 대와, 낡은 가구 몇 개가 있을 뿐이다. 여름이면 우리는 방바닥에 깔 돗자리마저 없지만, 나는 지금까지 돈을 헛되게 쓰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일체를 주셨으니, 나의 일체도 응당 대법에 써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대기원에 <9평>이 발표된 후, 나는 먼저 단(團), 대(队)에서 탈퇴하였고, 가족들도 모두 탈퇴했으며, 친척들도 거의 모두 탈퇴했다. 나는 어디로 가게 되면 어디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된 뒤 삼퇴를 권고하면 효과는 아주 좋았다. 첫 시작에는 수량에만 집착하여 오늘은 몇이 나오고 내일은 몇이고 하면서 숫자를 적었는데, 마치 내가 권고하여 탈퇴한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정진한 것으로 생각이 되어,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이 또 일어났다. 한 차례 법공부할 때 “응당” 두 글자가 나의 머리 속으로 뚫고 들어오면서, 다시는 숫자를 적지 않았다. 중생구도는 우리가 응당 해야 할 일이다. 어떤 때는 길을 가다 미처 말할 사이가 없으면, 나의 첫번째 일념은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아서 좀 더 일찍 공산사령의 일체조직에서 나오고, “법륜대법은 좋다” “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여서, 그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는 것이다.

한번은 연공하면서 나는 깨달았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집안이 득을 본다.” 나의 이 층차 속의 내포에서 보았을 때는 속인들의 집이라고 인식했는데, 지금은 우리가 연공하면 우리의 체내, 체외, 모든 공간마당, 모든 천체, 체계(體系), 우주대궁의 모든 생명들이, 모두 큰 이득을 보게 된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역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법공부를 잘 하는 것도, 똑같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나는 비록 매우 바쁘지만,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나는 게을리 하지 않았다. 대법은 나에게 중생구도의 지혜와 능력을 주었으니, 나는 이 일체를 잘 이용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겠다. 나의 이 층차 속에서 “무사(無私)”의 내포가 또 한번 펼쳐진다. 그는 영원한 행복의 원천이며, 대자재(大自在)의 체현이다.

명혜의 동수님들, 나는 글을 쓴 경험이 없습니다. 이것은 다만 현재 나의 층차 중의 체험일 뿐으로,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님들의 자비로운 가르침을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5년 11월 7일
문장발표 : 2005년 11월 9일
문장갱신 : 2005년 11월 9일 16:01:37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9/11402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