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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중급 법원,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 세 명에게 불법적으로 7년에서 9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청두(成都)의 파룬궁 수련생 마오쿤(毛坤), 두룽(杜榮), 장전화(張珍華), 천스구이(陳世貴)는 2020년 12월 28일에 11년 형, 9년 형, 8년 형, 7년 6개월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상소했다. 마오쿤은 2021년 4월에 박해로 사망했다. 2021년 7월 상순, 청두시 중급 법원은 천스구이, 두룽, 장전화 세 명에 대해 1심 판결을 유지한다는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판결문에서 다음과 사항을 볼 수 있다. 청두 중급 법원이 법적 문건 없이 두롱의 결백을 변호하는 변호사와 친지와 친구들을 임으로 기각했고, 지정된 변호인이 유죄 변호를 진행해 자작자연해 시비를 전도하는 목적을 이룬 이른바 ‘재결’인 것이다.

천스구이의 가족은 그의 무죄를 변호하기 위해 법원의 요구에 따라 변호인 진술서, 신분증, 호적부, 파출소에서 발급한 가족 관계 증명서 등 일체 필요한 모든 자료를 사전에 제출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모두 법원이 시간을 끌기 위해 설정한 사기 수단에 불과했다. 오히려 법원은 지난 5월 판결을 내리고도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고, 7월에 이른바 사악한 중공의 ‘대경(大慶)’이 끝날 때까지 미루다가 겨우 가족에게 통보됐다.

마오쿤은 1963년 8월 27일 청두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청두시 우리둔(五里墩) 81동(幢) 4단원 (單元) 3층에 사는 유능한 회계사이다.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그는 여러 방면으로 타인을 배려했다. 착실하게 근무한 그녀는 뛰어난 능력과 성실함은 상사와 동료의 신뢰와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이렇게 선량하고 좋은 사람인 그녀는 단지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속 박해받았고, 두 차례 노동 교양 박해를 당했으며, 5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두룽은 2015년에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아 선을 행했는데, 그 결과 그의 오랜 불면증이 매우 빨리 나아졌다.

67세의 장전화는 쓰촨성 완위안(萬源)시에 있는 차 제품(茶品) 회사를 퇴직했다. 그녀는 친절하고 사심 없고, 모든 일에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 많은 친척과 친구에게 좋은 평판을 얻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믿음 때문에 여러 차례 불법으로 중공 공안에 납치, 약탈, 교란, 감금, 노동 교양처분(혈압이 너무 높아 노동교양소에서 수감을 거부했음), 판결, 강제 세뇌, 개인 재물 강탈, 거주지 감시 및 유랑생활 등의 박해를 당했다.

2019년 7월 10일 오후 3시 이후, 청두시 진뉴 분국 국가보안 경찰, 차뎬쯔(茶店子) 파출소의 멍홍(孟紅)을 포함한 경찰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마오쿤과 마오쿤의 집에 와 있던 다섯 명의 파룬궁 수련생 황수란(黃素蘭), 리쥔(李俊), 황슈화(黃秀), 장제팡(蔣潔芳), 장전화를 납치했다. 문을 난폭하게 부수고 들어온 경찰들은 바로 마오쿤을 포위해 무자비한 구타로 팔을 부러뜨린 후 부목으로 고정시켰다.

2020년 12월 28일 오전 9시 30분, 청두시 진뉴구 법원은 마오쿤, 두룽, 장전화, 천스구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마오쿤은 법정에서 그녀가 납치된 경위를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한 무리의 경찰들이 미친 듯이 문을 두드렸고, 그녀가 문을 열기도 전에 경찰들은 강제로 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그녀는 폭력적으로 침입한 차뎬쯔 파출소 경찰들에게 심하게 구타당했다. 경찰은 문에 들어서자마자 그녀의 눈을 주먹으로 구타했고, 그 자리에서 그녀는 땅에 때려 눕혀졌다. 그리고 경찰은 그녀를 땅 위에 누르고 두 손을 뒤로해 수갑을 채우면서 사정없이 그녀의 팔을 비틀었다. 이로 인해 그녀의 팔은 현장에서 부러졌다. 변호사가 마오쿤에게 “당신을 때린 사람의 모습을 기억합니까?”라고 물었다. 마오쿤은 “기억합니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검찰관은 마오쿤의 진술을 중단하고 경찰이 폭력으로 법을 집행했음을 부인하며, 문이 허물어지면서 짓눌려 입은 부상이라고 변명했다.

두룽은 법정에서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과정을 진술했다. 이어 그는 법정에서 자신이 구치소에 납치된 후, 신진(新津) 세뇌반으로 이송되어 매일 구타당했다고 진술했다. 많은 경찰이 돌아가며 구타해 거의 날마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구타며 “우리에게는 당신을 전향시킬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라고 위협했다고 진술했다.

장전화는 또한 법정에서 그는 파룬궁 수련 전에는 매일 약을 먹는 약탕관이었는데, 수련 후에는 병이 전부 없었다고 진술했다. 구치소에 납치된 후, 그녀는 또 신진 세뇌반으로 이송되어 매일 뚱뚱한 경찰이 그녀를 주먹으로 때리고 두 손에 수갑을 채워 위로 들어 올려 괴롭혔다고 진술했다. 게다가 또 “당신이 말을 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당신이 이곳에서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못하게 하겠다”라고 위협했다고 진술했다.

마지막 진술에서 파룬궁 수련생 천스구이는 “우리는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착한 사람이 되고 있으며 어떤 법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판사께서 우리를 무조건 석방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호소했다.

수많은 사실 앞에서 변호사는 이치와 근거에 따라 변호를 진행했다. 하지만 판사와 검사는 사실을 무시하고 여전히 마오쿤에게 11년 반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하고 벌금 2만 위안(한화 약 353만 원)을 갈취했으며, 두룽에게는 징역 9년에 벌금 1만 위안(한화 약 176만 원), 장전화에게는 징역 8년에 벌금 8천 위안(한화 약 141만 원), 천스구이에게는 징역 7년 반에 벌금 6000위안(한화 약 106만 원)을 선고했다. 불법적으로 부당한 판결을 받은 네 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법정에 상소를 제기하려 한다.

항소 기간 동안 마오쿤은 청두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2021년 4월 초, 마오쿤은 몸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 청두시 제3 인민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그제야 가족에게 긴급히 치료를 위한 가석방 절차를 밟으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안타깝게도 2021년 4월 11일 저녁, 마오쿤은 청두시 제3 인민병원에서 결국 사망했다.

사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고, 가정과 사회에 이로움을 주고, 공중도덕을 제고하는 것은 합법일 뿐만 아니라 칭찬받아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근본적으로 체포되거나 기소당하거나, 혹은 재판을 받지 말아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이 바른 믿음이 확고하고 진상을 규명한다. 무고하고 선량한 피해자로서 정의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또한 사회 정의를 지지하고 사회 양심을 수호하므로 마땅히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사악한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며 옳고 그름을 완전히 뒤엎었고, 사회 도덕을 타락시키는 동시에 중국의 법 제도를 더욱 어둡게 만들고 중국 사회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입혔다. 오늘날 ‘가. 악. 투(假. 惡. 鬥)’가 중국 전역 곳곳에 있으며, 도덕이 떨어지고 부패해 천재와 인재가 계속되고 있다. 사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파룬궁 박해의 피해자라 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4289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