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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전한 선양 76세 쉬전잉, 억울하게 2년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21년 5월 20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황구구(皇姑區)의 76세인 파룬궁수련생 쉬전잉(許振英)은 황구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인터넷 재판을 받았다.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쉬전잉은 억울하게 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법원의 부당한 선고에 그녀는 지난 6월 선양시 중급 법원에 항소했다.

2020년 2월, 쉬전잉은 진상 화폐를 사용해 슈퍼마켓에서 파룬궁 진상을 전해 슈퍼마켓 수납원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2020년 2월 17일, 황구구 공안국 분국 국가보안국은 싼타이쯔(三台子) 파출소 경찰과 한패가 되어 쉬젠잉을 납치했고 가택 수색을 진행해 진상 자료와 컴퓨터를 강탈했다. 동시에 그녀의 남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 두 아이 천신(陳昕)과 천페이(陳飛)를 납치했다. 천페이의 집도 불법적으로 조사해 몰수했는데, 대량의 물품이 경찰에 의해 압수되었다. 그날 밤 10시에 남편은 풀려났다. 이틀 후, 전염병으로 인해 구치소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쉬전잉과 천신과 천페이가 집으로 돌아왔지만, 6개월 동안 주거 감시를 받았다.

2020년 8월, 쉬전잉은 누명이 씌워져 선양시 황구구 법원에 넘겨졌다. 법원은 쉬전잉에게 그녀가 태도 표시를 해야 한다며 오라고 요청했는데, 만약 오지 않으면 ‘지명 수배’될 것이라고 했다. 쉬전잉은 스스로 진.선.인(真、善、忍)에 좋은 일을 하고, 진상을 전함은 정당하고 합법적이라고 믿었다. 임박한 박해에 직면한 쉬전잉은 핍박을 피해 유랑생활을 했다.

2021년 2월 26일, 황구구 공안국 신러 경찰소의 경찰 4명이 파룬궁수련생 장수메이(姜淑梅, 여, 65)의 자택에 침입하여 장수메이와 함께 법공부를 하던 쉬전잉을 납치했다. 대법 책, 컴퓨터 및 프린터 등 개인 소지품도 강탈했다. 쉬전잉과 장수메이는 선양시 구치소에 비밀리에 구금되었다.

2021년 5월 20일, 쉬전잉은 황구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온라인 재판을 받았다. 최근에 쉬전잉이 2년 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졌다. 2021년 6월, 그녀는 선양 중급 법원에 항소했다.

장수메이는 역시 누명이 씌워져 황구구 법원에 넘겨졌다. 그녀는 예전에 불법 노동교양처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누계로 9년 동안 감금 박해를 당했다. 2000년, 장수메이는 랴오닝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원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2004년 2월 25일 저녁, 장수메이는 선양시 톄시(鐵西)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톄시구 공안 분국에서 전기 고문, 등 뒤에 수갑 채우기 등 반인륜적인 고문으로 학대를 당했는데, 다리를 두들겨 맞아 다른 사람 도움을 받아야 걸을 수 있었다. 이어 3월 1일, 선양 장스(張士) 교양원으로 납치돼 1개월 넘게 감금 박해를 당했다. 4월 7일에 또 선양시 구치소로 납치돼 감금 박해를 당했고, 8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4/4286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