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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위시 리링전,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윈난 보도) 2020년 3월 23일, 위시(玉溪)시에서 파룬궁수련자 리링전(李玲珍)이 경비원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에 대한 진상을 알린 이유로, 경찰에게 납치됐고, 그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2021년 1월 초, 리링전은 다시 납치되었고, 현지 법원은 강제로 재판을 열었다. 리링전은 이미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받았고, 윈난(雲南)성 여자 제2감옥에 들어갔다.

리링전 (올해 50여 세)은 위시시 훙타(紅塔)구 춘허(春和)진 헤이춘(黑村) 초등학교 교사였다. 2020년 3월 23일, 리링전은 이 도심의 지하상가에서 보안 복장의 남성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가 그에게 신고당했다. 리링전은 현지 경찰에 납치되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집안의 대법 서적, 개인용 컴퓨터 및 기타 집에 있는 기타 물품과 약 2만 위안(약 357만 원) 현금을 모두 강탈당했다.

지역 경찰이 전염병 기간에 이송 절차를 완료할 수 없었기에 리링전은 가족이 보증에 서명한 후 ‘보석’돼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리링전을 모함하기 위해 검찰원과 법원은 리링전에게 ‘보고’하고 그들의 업무에 협력’할 것을 여러 번 요구했지만, 리링전은 모두 거부했다. 왜냐하면 리링전이 파룬따파가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을 수련함은 그녀의 믿음과 국민의 권리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2021년 1월 초 어느 날 밤, 경찰은 리링전 집으로 가서 문을 부수고 침입해 리링전을 다시 납치했다.

2021년 5월 중순, 현지 법원은 강제 재판을 열었다. 리링전은 재판을 거부했다가, 법원 직원에 의해 휠체어를 타고 법정으로 끌려갔다. 리링전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그 후 리링전은 윈난성 여자 제2감옥으로 납치됐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리링전은 여러 번 불법 감금, 강제 ‘전향’ 당했다. 2002년 10월, 리링전은 납치되어 3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쿤밍(昆明)시 다반차오(大板橋) 여성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었다. 노동교양소에서 그녀는 심한 박해를 받아 원래 뚱뚱하고 직선적이며 쾌활한 사람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어 가냘팠다.

리링전은 대법을 다시 수련한 후에야 천천히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그녀는 자신의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그 후 몇 년간 때때로 ‘610’ 사무실에 의해 교란과 박해받았다. 이번 전염병 동안 단지 대법 진상을 알린 것뿐인데, 그녀는 다시 중공의 폭력 조직에 의해 심한 박해를 받았고 불법적으로 감옥에 수감되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4/428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