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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피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 준 후베이 샤오옌팡 등 다섯 명, 불법형을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湖北) ​​샤오간(孝感)시 한촨(漢川)시 파룬궁 수련생 류옌팡(肖豔芳), 류이보(劉義波), 왕쓰메이(王四美), 후한자오(胡漢姣), 왕칭(王慶) 등 다섯 명은 세인에게 전염병 피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준 이유로, 불법적으로 감금되고 1년 넘게 모함에 빠졌다. 6월 하순, 샤오창(孝昌)현 법원에서 법을 어긴 판결을 내렸는데, 샤오옌팡은 3년 6개월, 류이보는 3년 9개월, 후한자오, 왕쓰메이는 4년, 왕칭은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4월 26일, 사오옌팡, 류이보, 왕쓰메이, 왕칭, 수윈란(舒運蘭) 등 다섯 명은 한촨시 마안(馬鞍)향 롄훙(聯洪)촌, 톈청(天成)촌으로 가서 촌민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 및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다가,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촌민에게 신고당했고, 마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이튿날, 다섯 명은 전염병 원인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2020년 5월 19일, 한촨시 공안국은 샤오옌팡, 류이보, 왕칭, 왕쓰메이, 수윈란 다섯 명에게 ‘거주 감시 통지서’를 하달했다. 2020년 9월 21일, 한촨시 공안국은 또 샤오옌팡 등 다섯 명에게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담화’하라는 통지를 내려, 진일보로 박해하려고 사전 모의했다. 뒤이어 한촨시 공안국은 샤오옌팡 등을 한 달 넘게 감시하고 추적했다.

11월 11일 오후 1시 직후, 한촨시 국가보안대대 경찰 위칭보(余清波), 양수리(楊樹理) 등 경찰 네 명은 휴대전화 위치를 근거로 27층 아파트 문을 두드려 열고, 낮잠을 자던 샤오옌팡을 강제로 끌어내렸다. 그녀가 옷을 갈아입기도 전에 곧 밖으로 밀어내어 납치했다. 오후 2시, 3인조는 류이보의 자택으로 가서 출근 중인 류이보를 납치했다(이튿날에야 가족에게 체포통지서를 주었음). 4시경에 위칭보 등 일행은 다시 왕칭 아버지의 집에 찾아가 왕칭의 부모를 위협하고 이틀 안에 아들을 넘겨주도록 했고, 아들에게 소식을 몰래 알려주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12월 초, 샤오옌팡의 아버지는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했고, 그 변호사는 12월 8일에 한촨으로 와서 샤오옌팡을 면회했다. 한촨 검찰원, 한촨 공안국으로 가서 사건 상황을 확실하게 조사했고, 아울러 검찰원 측에 샤오옌팡 감금의 필요성 심사에 관한 변호 의견을 제기했으며, 공안국에 보석 신청서를 제기했다.

12월 말, 한촨 공안국은 사전에 한촨 검찰원에 파일을 보냈고, 한촨 검찰원은 2021년 1월 12일(구체적인 시간은 불명) 이후 샤오창 검찰원으로 이송했으며, 샤오창 검찰원에서는 1월 19일(화요일) 샤오창 법원에 보냈다. 변호사는 1월 21일 오전, 한촨 구치소로 가서 영상을 통해 두 번째로 샤오옌팡을 면회하고, 오후에 샤오창 검찰원에 서둘러 가서야 서류가 이미 법원에 도착했음을 알았다.

2021년 2월 1일, 한촨 국가 보안 요원 위칭보와 양수리는 후난성 창사(長沙)로 가서, 외지에서 유랑생활하며 일하는 파룬궁 수련생 왕칭을 납치했다.

2021년 3월 15일, 한촨시 공안국 펀수이(分水) 파출소 경찰은 펀수이진에서 왕쓰메이와 또 다른 파룬궁 수련생 후한자오를 납치했다.

7월 1일 이전에 샤오옌팡 등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샤오간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검찰원, 법원, 한촨시 공안국, 검찰원, 샤오창현 정법위, 법원, 검찰원이 서로 의기투합해 함께 샤오옌팡 등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 계획을 세웠다.

샤오옌팡, 류이보, 후한자오, 왕칭 등은 모두 변호사를 선임했다. 6월 16일 두 차례 재판 중에서 인권 변호사는 국민의 신앙 자유, 형법 300조의 구성 요건, 증거 관련성 등 방면에서 수련생들을 위해 무죄 변호했다. 방청에 참여한 파룬궁 수련생들 가족은 모두 정의의 에너지를 느껴 법원에 공정한 판결을 내리도록 강력히 요구했다. 불행히도 샤오창현 법원의 집행관은 법률을 무시하고 양심을 위반하여 또 하나의 억울한 사건을 만들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1/4280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