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세화 선사한 랴오닝 푸순의 노부인 쑨옌즈, 억울하게 5년 징역형 선고받아 수감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20년 설을 쇠기 전, 노부인 쑨옌즈(孫彥智)는 사람들에게 길상 세화를 나눠 주다가 룽펑(龍鳳)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당한 적이 있다. 1년 뒤 2021년 5월 12일, 쑨옌즈(77세)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또 납치당했다. 뒤이어 비밀리에 진행된 재판에서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6월 28일에 랴오닝 여자감옥에 투옥됐다.

2020년 1월 9일, 쑨옌즈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세화를 나눠 주던 중 푸순 둥저우(東洲) 분국 룽펑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가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2020년 2월 4일, 푸순 둥저우구 룽펑 파출소의 몇 명의 경찰은 쑨옌즈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하면서 대법 책을 강탈하려 했다. 쑨옌즈 노인이 목숨으로 저지해 대법 책은 겨우 강탈당하지 않았다.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은 쑨옌즈의 주간지를 수색해 가져갔다. 그들은 떠나면서 그녀에게 이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협박했다.

그 후 룽펑 파출소의 경찰은 쑨옌즈에게 파출소에 한 번 가라는 통지를 내렸다. 2020년 6월 9일에 쑨옌즈가 파출소로 갔는데 응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2020년 6월 10일 오전, 쑨옌즈는 또 룽펑 파출소로 갔다. 그녀는 응대하는 사람 및 관련 인원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함을 합법적이며 현재 법률의 어느 조항도 파룬궁이 불법임을 명시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파룬궁 박해는 유죄며 또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을 알려줬다. 그리고 그들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기를 희망했다. 그날 저녁 8시 30분에 쑨옌즈는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2020년 우한 폐렴 전염병 기간에 룽펑 파출소의 경찰은 불법적으로 쑨옌즈에 대해 ‘거주지 감시’ 통지를 내렸다.

그 후 둥저우구 법원에서는 2020년 10월 20일에 둥저우 법원에서 쑨옌즈에 대해 재판을 진행하려 한다는 통지를 내렸다. 쑨옌즈는 “내가 법을 위반하지 않았는데, 무엇 때문에 법원의 불법 재판을 받아야 합니까?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사람을 구하고 있는 이것은 대선(大善)의 행동으로 법원을 갈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중공 핍박에 못 이겨 그녀는 한동안 유랑생활을 했다.

2021년 5월 12일 오후 2시 50분, 쑨옌즈가 둥저우 거리 35선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동차 번호판이 없는 승용차에서 5~6명 사람이 내리더니 그녀를 납치해 푸순시 난거우(南溝)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그 후 가족이 둥저우 법원으로 가서 쑨옌즈의 상황을 문의했는데, 법원에서는 재판을 진행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사실 5월 12일에 쑨옌즈가 납치돼 며칠이 되지 않아, 비밀 재판을 당했고, 아울러 5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담당 판사는 톈하오(田浩)는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2021년 6월 28일, 쑨옌즈 노인은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투옥됐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4/427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