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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우칭구 천웨페이, 불법적으로 징역 5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우칭(武清)구 허시우(河西務)진 파룬궁 수련생 천웨페이(陳躍飛, 여)와 류궈화(劉國華)는 2019년 7월 4일 납치돼, 같은 해 11월 25일 불법 재판을 받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천웨페이는 2020년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천웨페이는 톈진시 우칭구 허시우진 둥시천좡(東西陳莊)촌에, 딸 류궈화는 톈진시 우칭구 허시우진 다신좡(大新莊)에 거주했다.

2019년 7월 4일 오전 7시부터 10시 20분쯤까지 천웨페이 모녀는 동시에 집으로 들이닥친 허시우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2019년 5월 12일, 천웨페이와 류궈화는 파룬궁 진상 표어를 붙이다가 감시카메라에 찍혔다. 순찰팀이 허시우진에 머물며 오랫동안 조사했고, 2019년 7월 4일 두 모녀를 납치했다.

그 당시 20여 명 경찰이 류궈화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해 프린터, 컴퓨터 등을 강탈했다. 가택 수색 시,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었는데, 경찰은 핸드폰을 빼앗아 영상을 삭제했다. 가족은 파출소 소장의 이 같은 일 처리 방법에 대해 매우 분개했다.

류궈화는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예전에 두 차례나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납치돼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 맨 처음에 경찰은 수련하지 않는 가족을 찾아 1000위안이 넘는 검사 비용을 요구했다. 두 번째는 병원 검사를 받을 때, 골수를 뽑았으며, 경찰은 가족을 찾아 7000여 위안을 요구했다. 가족은 검사표 위에 경찰이 서명한 이름을 보고, 경찰에게 화를 내며 이것은 가족의 동의를 거치지 않았다고 따졌다. 결국 경찰은 돈을 받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또 1000위안이 넘는 돈을 되돌려줬다.

2019년 7월 4일 밤 10시쯤, 천웨페이와 류뤄화는 구치소로 납치됐다. 그 후 류궈화는 ‘취보후심(取保候审, 보증인을 세워 재판에 불응하지 않을 것이며 소환에 즉시 응할 수 있음을 보증하게 하는 강제적인 조치)’하고 보석으로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2019년 11월 25일 9시, 천웨페이와 류궈화가 불법 재판을 받기 전에 변호사는 ‘유죄’ 변호를 하려고 했다. 그 후로 가족이나 친구들은 천웨페이와 류궈화의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다.

지금까지 천웨페이는 2020년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허시우 파출소 소장 천바오리는 가족에게 인터넷에 올려 폭로하지 말라고 위협했다. 그리고 또 누가 인터넷에 올렸는지를 조사 중이라고 위협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가르쳤고 도덕 수양을 제고했는바, 언제나 모두 광명정대하다. 파룬궁 수련생이 믿음이 박해당해 고소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헌법, 법률이 부여해준 권리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함도 중공(중국공산당)의 엄혹한 박해 하에서의 자비롭고 용감한 표현이다. 그들은 더 많은 사람이 거짓의 미혹에서 벗어나 밝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중공 장쩌민 정치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함은 모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전도했다. 중국 각급 사법 기관은 노골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법률을 따지지 않았다. 경찰은 제멋대로 납치했고, 집에 침입한 강탈을 진행했으며, 심지어 공개적으로 재물을 강탈했다. 검찰관은 제멋대로 죄명을 모함하고 조작했고, 많은 판사도 법정에서 법을 어겨 죄를 저질렀으며,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해 많은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에게 중대한 상해를 조성했다. 게다가 국가와 국민에게도 크나큰 재앙을 초래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중국인은 이 불합리한 박해의 피해자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8/4267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