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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시 린마오청, 징역 5년·벌금 3만 위안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連)시 진저우(金州)구 파룬궁 수련생 린마오청(林茂成)은 2021년 5월 27일 불법적으로 징역 5년과 벌금 3만 위안(약 523만 원)을 선고받았다. 현재 그는 상소를 제기한 상태다.

린마오청은 예전에 건선 피부병을 앓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 피부 상태가 호전되는 효험을 보았다. 하지만 지금은 린마오청이 정상적으로 파룬궁 수련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가족은 그의 병세가 악화될까 매우 걱정하고 있다.

린마오청은 리허(李賀)라는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가 그 사람에게 무고하게 신고당했다. 2020년 7월 22일, 개발구 다구산(大孤山) 초소 부소장 장청청(張成成)이 초소 부하 3~4명과 다롄 개발구 공안분국 사람 4명을 데리고 일하던 곳에서 그를 납치했고, 불법적으로 대법 서적, 컴퓨터, 프린터, 신분증, 운전면허증 등 물품을 강탈했다.

파출소로 납치된 기간, 린마오청은 강제로 사진 찍히고, 지문과 목소리를 등록 당하고, 채혈당했다. 파출소에선 기록을 다 끝낸 후, 그에게 서명하도록 핍박했지만 서명받지 못했다. 린마오청은 한밤중이 지나서야 풀려났으나 거주지 감시를 당했다.

10월 20일, 다롄 개발구 검찰원에서는 린마오청에게 검찰원으로 가도록 통지했다. 사건 대리 검찰관 양진쑹(楊勁松)은 그에게 다롄 경제기술개발구 검찰원 검사 기소 단계의 위탁 변호인을 보내, 법률원조 통지서를 신청했다. 다롄 경제개발구 검찰원 심사 기소기한 통지서에는 심사 기소기한이 1개월로,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0년 11월 19일까지라고 규정했다.

12월 7일, 린마오청은 다롄 푸란뎬(普蘭店)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게다가 다롄 다구산 변방파출소에 의해 강제로 다롄 개발구 구치소에 감금됐다.

2021년 2월 4일, 다롄 푸란뎬 법원에서는 린마오청을 불법 재판했는데, 증거 부족으로 재판을 중지했다. 재판 전, 푸란뎬 법원에서는 톈진 사법국에 압력을 가해 변호사에게 재판 시 14종류의 사교 중 파룬궁이 없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걸 금지한다고 강요했다. 다롄 개발구 구치소 경찰은 린마오청이 변호사의 권유를 듣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3월 10일쯤, 린마오청은 거듭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1년 5월 27일, 린마오청은 불법적으로 징역 5년과 벌금 3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변호사가 판결서를 요구했으나, 법원 측은 주지 않고 중국 심판 과정 정보 공개망에 접속해 스스로 검색하도록 했다.

최근 누군가 그의 가족에게 여러 번 전화로, 린마오청이 현재 구치소에서 너무 고통을 받아 고생한다면서 감옥 경찰 등 관계자들이 그를 돌봐줄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돈과 물건을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이 때문에 가족은 더욱더 그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4/4265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