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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책을 읽어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한 허난 여성 6명,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허난(河南)성 저우커우(周口)시 샹청(項城)시의 파룬궁수련생 톈메이(田梅), 왕징(王靜), 우메이리(吳美麗), 리쑹메이(李松梅), 쑨샹양(孫向陽), 퉁광링(童廣玲)은 사람에게 마음을 닦아 선을 행하도록 가르친 책을 함께 읽다가, 방으로 들이닥친 경찰에게 납치와 모함을 당했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그녀들은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톈메이는 7년 형을, 우메이리와 왕징은 4년 6개월 형을, 리쑹메이와 쑨샹양은 3년 6개월 형을, 퉁광링은 3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6월 18일 오후 3시가 넘어서 파룬궁수련생 톈메이, 왕징, 우메이리, 리쑹메이, 쑨샹양, 퉁광링, 류수잉(劉樹英)은 샹청시 진하이 밍웨(金海明月) 주택 단지에 있는 류수잉의 집에서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을 읽다가, 불법적으로 집에 들이닥친 샹청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경찰은 이전에 류수잉의 집 인근에서 1개월 넘게 잠복 감시를 했다고 한다.

납치당한 8명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여성이다. 리쑹메이(불법 가택수색을 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은 그날 전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류수잉은 혈압이 높아 병원으로 끌려갔다. 나머지 7명은 그날 샹청시 공안국으로 납치당했다가 이튿날 저우커우시 구치소로 이송되었다. 그 후 류수잉은 집으로 돌아갔고 장리화(張麗華)는 석방되었다.

2021년 1월 12일, 톈메이, 왕징, 우메일, 리쑹메이, 쑨샹양, 퉁광링 등 파룬궁수련생 6명은 저우커우시 촨후이(川匯)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심판장은 둥샤오화(董小華)이고 전화번호는 15290618266이다. 방청자는 신분증을 지니고 안에 들어갔으며, 가구당 한 사람만 들어가도록 제한했다. 재판은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오후 1시 경에 끝났다. 톈메이는 법정에서 시종 자신이 무죄라고 단호히 말했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생 6명은 불법적으로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톈메이는 7년 형을, 우메이리와 왕징은 4년 6개월 형을, 리쑹메이와 쑨샹양은 3년 6개월 형을, 퉁광링은 3년 형을 선고받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진선인(真·善·忍)을 따라 좋은 사람,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 서적이다. 파룬궁의 주요 저작 ‘전법륜(轉法輪)’은 현재 4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1996년 3월 22일, ‘북경만보(北京晚報)’에 게재된 1월과 2월 베스트셀러 중 ‘전법륜(轉法輪)’이 맨 윗자리에 올랐다. 1998년 8월 11일, ‘북경일보(北京日報)’는 수도의 아침 운동을 소개한 기사에서 특별히 파룬궁을 언급했고, 파룬궁수련생의 연공 장면을 표제 사진으로 실었다. 1998년 10월 20일, 중국 국가체육총국에서는 창춘(長春)과 하얼빈(哈爾濱)의 연구팀장을 파견하여 파룬궁을 조사한 후, 파룬궁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 및 사회의 안정과 정신문명에 대한 촉진 작용을 긍정했다.

전 샹청시 농기국장 우쯔샹(吳子祥)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청렴하고 공정한 관리가 되었고, 모친을 섬기며 효도했다. 또한, 겸손하고 차분해진 데다 선(善)을 행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기에 직장과 고향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친척과 이웃 그리고 전우(戰友)에게서도 호평을 받았다. 2018년 1월, 우쯔샹은 3년 6개월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정저우(鄭州) 감옥으로 이송되어 박해받았다.

우쯔샹이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사람들은 우쯔샹처럼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을 ‘범죄’라는 말과 연결할 수 없었다. 그 반대로, 그가 대법을 수련한 후 기사회생하였고 청렴해졌으며 부모에게 효도했던 여러 가지 지난 일을 떠올렸다.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박해는 모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뒤집었고, 사회의 도덕을 부패하게 했다. 또한, 중국의 법치를 점점 어둡게 하여, 중국 사회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초래했고, 중화민족에게 메울 수 없는 재난을 초래했다. 이것은 오늘날 중국에서 ‘거짓․악․투쟁(假·惡·鬥)’이 곳곳에 널려 있고 도덕이 저하되었으며,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모든 중국인은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426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