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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陝西)성 한중시 류웨이가 거듭 4년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시성 보도) 2021년 5월 하순, 산시(陝西)성 한중(漢中)시 파룬궁수련생 류웨이(劉偉)의 가족은 포핑(佛平)현 구치소로 가서 류웨이를 문안하고 류웨이가 이미 무고한 4년 형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됐다. 이것은 전염병 이래 가족이 첫 번째로 류웨이의 소식을 알게 된 것이다.

항소 기간 때문에 류웨이는 현재 한타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가족은 류웨이가 거듭 산시 웨이난(陝西) 감옥으로 보내져 잔혹한 박해를 당할까 걱정하고 있다.

류웨이(60여 세)는 한중 양유(식량과 식용유) 기계공장 퇴직 노동자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진행한 20여 년간의 지속적인 박해 속에서 류웨이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견지한 이유로, 2009년 9월에 납치돼 2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산시성 바오지(寶雞)진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2013년 1월에 류웨이는 난정(南鄭)구 황관(黃官)진에서 대법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고발을 당해, 난정현 구치소로 납치됐다. 그 후 난정현 법원에 의해 4년 형을 선고받았고, 웨이난 감옥에서 강제 노역 등 각종 박해를 당했다. 2017년 1월에 류웨이는 무고한 4년 징역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2019년 9월 말, 류웨이와 한중시 파룬궁수련생 장칭(張晴)은 시안(西安)시에서 동시에 경찰에게 납치됐다. 시안시 옌타(雁塔)구 구치소에서 30여 일간 불법 감금을 당한 후 장칭은 집으로 돌아갔다. 당시 류웨이는 행방을 알 수 없었다.

2019년 11월 초, 류웨이는 한중의 거처로 경찰과 돌아왔다. 포핑현 경찰은 집에 들이닥쳐 대법책, 프린터 등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포핑현 국가보안 경찰은 류웨이가 이전에 포핑현으로 간 적이 있다고 의심해 그를 모함했고 불법적으로 류웨이를 포핑현 구치소에 감금했다.

류웨이는 불법 감금, 모함을 당한 지 1년이 넘는데 지금 무고한 4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됐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31/4264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