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축하 편지 두 통 “우리는 대법제자를 알게 됐습니다”

[밍후이왕]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다)’ 이 아홉 글자 진언(眞言)은 형용사가 아닌 한 명 한 명의 진수제자들이 세인 눈앞에 보여준 고덕(高德)의 풍모입니다. 그리하여 가정과 이웃, 직장이나 회사 사람들은 대법에 대해 감탄하고, 대법제자를 지지했으며, 심지어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를 구속하는 검은 소굴(구치소, 노동교양소, 세뇌반 등)의 죄수와 경찰들까지 감화시켰습니다.

다음은 파룬따파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제자의 의연하고 선량함을 증언하는 헤이룽장(黑龍江) 다칭(大慶)시와 베이징시 시민이 보내온 축하 편지입니다.

딸의 경험에서 저는 중공을 똑똑히 보게 됐고 또 대법 수련인들을 알게 됐습니다

—-헤이룽쟝 다칭시민이 삼가 리 대사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대법 전파 29주년을 축하합니다!

제 딸은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수련을 통해 더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이 그의 초심이었습니다. 딸은 한 번도 절도나 강탈 등 위법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수련한다는 이유로 몇 년 전 중공 사당(邪黨)에게 불법적으로 수년간 실형을 선고받았고 납치돼 감옥에 갇혔습니다.

딸은 온갖 고문을 당했습니다. 여러 중공 경찰들이 함께 때리고 욕설을 퍼붓거나 발로 찼으며, 수갑을 채워 매달았고, 또 비행기 몰기(開飛機-일종의 고문)[1], ‘사지를 끌어당겨 찢기(抻刑)’ 등 고문을 당했습니다. 특히 감옥 안에서 감옥경찰들은 횡령범, 살인범, 마약범들을 이용하고 부추겨 제 딸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오랫동안 괴롭혔습니다.

딸이 직접 겪은 조우에서 저는 중공사당(中共邪黨)의 ‘반인류적’인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게 됐습니다. 수감된 대법제자에 대한 소위 ‘인성화 관리’는 완전히 거짓말입니다. 온갖 수단을 다 썼지만 딸이 여전히 믿음을 확고히 하자, 그들은 즉시 위선의 가면을 벗어버렸습니다.

저는 한 번도 그들에게 어떤 환상도 갖지 않습니다. 딸이 불법 감금된 초기에 그들은 저를 찾아와 딸을 만나러 가라고 했습니다. 사실은 저를 이용해 딸에게 타협을 설득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위선적인 얼굴 뒤에 숨어있는 모골이 송연한 의도와 짐승 같은 흉악한 진면모를 저는 진작에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평화롭던 우리 가족의 삶은 완전히 산산조각이 났고, 즉시 고통의 심연에 빠졌습니다. 고령의 우리는 잠을 잘 수 없었고 눈물로 지새우며 딸이 하루빨리 마귀굴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우리는 수없이 조용히 외쳤습니다. “중공사당의 사회에서는 좋은 사람이 되기가 어렵다. 내 아이가 더 현명해져서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배우길 희망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문을 당해 죽을 것이다!”

우리가 무력하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대법제자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우리를 지원해줬고 여러 가지 압력을 무릅쓰고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우리를 위로해줬습니다. 그들은 시종여일 곁에서 떠나지 않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구하는 큰 선행은 우리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들은 가족이 아니지만 가족을 능가할 만큼이나 가깝습니다. 우리를 하나로 연결한 것은 파룬따파이며, 리 대사님과 대사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이 그들을 가르쳤습니다. 대조적으로, 그 사악한 당무리들은 이용되어 미친 듯이 수련인을 박해합니다. 비록 일시적으로 그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 같지만 다만 마지막 발악에 불과합니다. 정의의 칼을 휘두르는 순간, 그들은 도망칠 곳이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합장하고 허리 굽혀 삼가 절을 올립니다. 파룬궁수련생들(아는 분, 모르는 분, 본 지역 분, 다른 지역 분, 이름도 모르는 좋은 사람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사심 없는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정념정행(正念正行)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은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진 지 29주년이 됩니다.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리훙쯔 사부님의 생신을 맞아 아직 수련하지 않지만, 전 세계 대법제자들과 마찬가지로 리 대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법을 믿을 것이며 계속 지지할 것입니다.

리훙쯔 대사님의 생신과 파룬따파 전파 29주년을 삼가 축하드립니다!

세상과 함께 제22기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합니다!

주[1]: 경찰은 침대 커버를 찢어서 밧줄을 꼰 후, 제 딸의 양손을 비틀어 뒤로 묶었습니다. 그런 다음 밧줄 한끝은 딸의 손목에 묶고, 다른 한 끝은 3m 높이의 난방수송관에 감았습니다. 한 경찰이 딸을 잡고 다른 한 명은 밧줄을 힘껏 잡아당겼습니다. 순식간에 딸의 발은 땅에서 떨어지고 몸은 공중에 매달려, 몸무게는 전부 수갑이 채워진 손목에 가해졌습니다. 양팔은 극심한 통증에 감각을 잃었고, 머리가 터질 듯 아팠으며, 심장이 답답하고 숨이 막혔는데 머리와 몸이 온통 땀 범벅이 됐습니다. 딸은 통증을 완화하려고 본능적으로 두 발을 벽으로 뻗었습니다. 그런데 한 명의 경찰이 다가와 딸의 발을 걷어차고 머리를 아래로 눌렀고, 다른 두 경찰은 딸의 다리를 위로 잡아당겼습니다. 이 세 경찰은 딸의 몸을 끊임없이 벽에 던지며 외쳤습니다. “이게 바로 비행기를 몬다는 거야!”

구치소에서 법을 얻은 베이징 화이러우(懷柔) 대법제자가 사부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제자가 여기에서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2000년에(아직 수련하지 않았음), 저는 뇌물 수수로 구치소에 갇혔습니다. 이때는 바로 전국의 많은 파룬따파 제자들이 톈안먼(天安門)에 가서 법을 수호하던 시기입니다. 그중 많은 사람이 체포돼 구치소에 구금됐는데 마침 저는 대법제자들과 함께 거주하게 됐습니다.

제가 대법제자들을 처음 만났을 때 사악한 당국은 제게 ‘사상작업’을 해서 그들을 ‘전향’시켜 대법 수련을 못 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는데, 그들이 알려준 대법 진상은 저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원래 파룬따파는 이렇게 좋은 것이었구나! 파룬궁은 사람을 선(善)으로 향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인도합니다. 저는 그때 대법제자를 설득하기는커녕, 오히려 대법제자에게 감화됐습니다.

대법제자들은 제게 한 구절 한 구절씩 ‘홍음’을 외우도록 가르쳐줬고 ‘전법륜’을 읽어줬는데 저는 귀중한 보물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대법이야말로 제가 평생 갈망했던 것이며 저는 마침내 우주의 진리를 얻게 됐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파룬따파를 얻었고 확고하게 대법 수련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저는 평생 대법을 수련하고 사부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전하신 ‘진선인(真·善·忍)’의 진리를 저는 영원히 가슴에 새길 것입니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저는 악독한 경찰들이 대법제자들에게 온갖 고문을 가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 밤에 가을용 바지만 입은 대법제자는 10시간 이상 눈 속에 서 있어야 했습니다. 경찰은 그들 몸에 눈을 쌓고 전기봉으로 몸 전체에 충격을 가했습니다. 그들은 단식하는 대법제자에게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했는데 기관지에 꽂아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저는 경찰이 전기봉으로 한 할머니의 얼굴을 충격을 가하는 것을 직접 봤는데 얼굴은 데어서 피딱지 투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법제자들은 여전히 용기 있고 단호하게 두려움 없이 대법을 수호했습니다. 악당 무리가 어떤 가혹한 형벌을 가하든지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행동으로 대법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대법의 위력은 무궁했습니다. 그들이 찬 수갑과 족쇄는 부지불식간에 풀리기도 했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대법은 정말로 위력이 끝이 없습니다.

대법제자의 두려움 없는 정신과 선한 언행은 저를 깊이 감동시켰고, 저는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해 대법제자를 도왔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며칠 동안 밥을 먹지 않았고 구치소 음식은 또 끔찍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위가 감당하지 못할까 두려워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분유와 라면을 뜨거운 물에 타서 그들에게 먹였습니다. 그해 겨울은 어느 해보다 추워서 저는 자신의 이불을 그들에게 덮어줬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들을 돕도록 사부님께서 저를 여기에 배치해주셨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대법제자들과 마음을 터놓고 함께 이야기하고 법공부하면서 저는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은 바로 우주의 영원한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됐으며, 우리에게 서광과 여명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파룬따파의 빛은 온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선량한 사람들은 대법에 동화되고, 대법의 법선은 곧 출항할 것인데 대법은 세계 곳곳에 퍼질 것입니다.

저는 대법을 얻게 됐고, 대법은 제 인생을 바꿔줬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려는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평생 사부님을 따라 대법을 수련할 것입니다.

베이징 대법제자
2021년 4월 19일

 

원문발표: 2021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greetings.minghui.org/mh/articles/2021/5/12/4252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