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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솽청구 7명 노인이 1년에서 6년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하얼빈시 솽청(雙城)구 싱푸(幸福)향의 7명 노년 파룬궁수련생 류원창(劉文昌), 왕수런(王淑仁), 펑슈메이(馮秀梅), 멍추옌(孟秋豔), 바이리샤(白麗霞), 류수잉(劉淑英), 류수추(劉淑秋)는 6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는데, 일전에 1년에서 6년 형을 불법 선고받았음을 알게 됐다. 그중 왕수윈은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그녀 남편 류원창은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며칠 전, 가족은 법원에서 부쳐온 벌금 통지서를 받았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가족은 이른바 ‘판결문’을 받지 못했다.

2020년 11월 27일 저녁 무렵 6시경, 솽청 국가보안 경찰과 싱푸향 파출소 경찰은 담장을 뛰어넘어 정원에 들어가서 문을 부수고 파룬궁수련생 류원창과 왕수런 부부의 집에 들이닥쳐 부부와 당시 그들의 집에 있던 파룬궁수련생 펑슈메이, 멍추옌, 바이리샤, 류수잉, 류수추를 납치했다.

7명 노인은 싱푸향 파출소로 납치됐고 가족은 급히 파출소로 갔다. 자녀들은 경찰에게 자신의 어머니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은 이유로 파룬궁을 수련했고 그들은 단지 좋은 사람이 되려 했는데 타인을 배려했고 연공을 거쳐 몸이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어머니는 좋은 사람인데 무엇 때문에 이곳으로 납치됐는지를 문의했다. 경찰은 무리하게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에 서명하도록 요구했다. 촌 서기 류밍(劉明)은 왕수런의 아들에게 그의 어머니에게 꿇어앉아 그의 어머니에게 ‘수련하지 않는 보증서’을 서명하게 하라고 시켰다.

경찰은 6명 여성 파룬궁수련생을 하얼빈 제2구치소로 납치했고, 류원창은 솽청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이번 납치는 모든 파룬궁수련생의 가정에 극심한 괴로움을 줬다. 가족은 촌 간부를 찾아가서 불법 감금된 육친을 구출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맨 마지막에 기다려 온 것은 촌 서기 류밍의 전화인데, 무리하게 모든 사람에게 1만 위안의 현금을 가져다가 가서 ‘소통’하라고 했다.

2021년 4월 2일, 류원창, 왕수런 등 7명 파룬궁수련생은 다오리구 법원에 의해 밀실공작 수단으로 영상 형식을 사용해 이른바 ‘재판’을 받았다. 고작 30분 만에 재판을 대충 끝냈다. 10여 일 후, 가족은 전화를 걸어 문의했는데 왕수런은 불법적으로 6년 형, 2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류원창은 3년 형, 1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됐다. 이 외 5명 노인 펑슈메이, 멍추옌, 바이리샤, 류수추, 류수잉은 각각 1년 형, 2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구치소 중에서 알게 됐는데 류원창은 솽청 구치소에서 늘 간질병이 도졌다. 류원창은 연공하기 전에 매우 심각한 간질병이 있었는데, 병이 도질 때면 늘 인사불성이 되어 신변에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됐다. 여러 번이나 이웃은 길옆 도랑에서 병이 도져 경련을 일으키며 인사불성이 된 그를 구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수련하기 전, 그에게는 또 심각한 폐기종(천식) 증상이 있었는데 심할 때면 숨이 올라오지 않았다. 이 질병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모두 치료하지 않고 완쾌됐다. 지금 류원창은 구치소의 악랄한 환경 중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데 친구는 모두 그의 건강을 몹시 걱정하고 있다.

하얼빈 다오리 법원 판사 저우위첸(周宇軒) 전화번호 18503601121
솽청구 싱푸 파출소 45153210037
소장 저우젠(周健) 13936116099
칭닝(慶寧) 촌 서기 이름 류유광(劉有光), 그 후 류밍(劉銘)으로 고쳤음. 아명은 류우(劉五) 13206643333
촌장 난다쉬(南大旭) 18246631888

 

원문발표: 2021년 5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2/4260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