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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단둥시 74세 가오위란 여사, 12년 이상 자유 박탈당한 경험을 말하다

[밍후이왕]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파룬궁수련생 가오위란(高玉蘭)은 중공악당과 장쩌민 집단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한 20여 년간 5번 납치되고 2번 불법으로 실형을 선고당했다. 가오 여사는 총 12년 9개월간 자유를 박탈당했고, 가족도 중공 악당의 박해와 압력을 감당해왔다.

아래는 가오위란 여사가 직접 박해당한 내용을 진술한 것이다.

제 이름은 가오위란이고 올해 74세입니다. 1997년 5월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과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할 당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마땅히 걸어 나가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 번 납치당하고 박해받았습니다.

1999년 9월 저는 20명 가까이 되는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계속 연공을 해오던 야외 연공장에서 단체 연공을 했습니다. 우리는 푸춘(福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습니다. 당시 수련생 대부분이 구치소에 불법 수감되어 1개월간 박해받았습니다.

1999년 11월경 저는 재차 공개된 장소인 진장산(錦江山) 연공장에서 연공을 하다가 잠복근무 중인 경찰에 의해 단둥 싱둥(興東) 파출소에 납치됐습니다. 제가 파출소 문턱에 들어서자마자 경찰 취자런(曲家仁)은 신문지를 돌돌 말더니 제 얼굴을 후려친 다음 철창에 가뒀습니다.

우리 집 호구부는 싱둥 파출소에 있고 우리 집은 푸춘에 있습니다. 그들은 푸춘 파출소 경찰에게 통지하고 저를 구치소에 한 달간 불법으로 가뒀습니다. 구치소에서 경찰 왕춘메이(王春梅)가 다가와 저를 때렸습니다. 그는 제가 그의 ‘다섯 가지 좋은 방’에 영향을 끼쳤다고 했고, 이 감방을 관리하는 피의자 샤커리(夏克麗)는 다른 피의자들과 함께 저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습니다. 저는 구치소에 한 달 수감된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999년 12월 저와 한 파룬궁수련생이 함께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했습니다. 우리 둘은 천안문광장에 도착해서 경찰에게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우리에게 베이징에 왜 왔느냐고 물었고 우리는 경찰에게 파룬궁 반박해를 위해 청원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우리 두 사람을 천안문 파출소에 데려가더니 철창에 가뒀습니다.

그곳에는 각지에서 베이징에 청원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 감금돼 있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우리에게 이름과 사는 지역을 물어보았는데, 사는 지역을 말한 대법제자는 베이징 주재 각 사무소에 보냈고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은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어디로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둘은 모두 성명과 주소를 말했습니다. 경찰은 우리를 베이징 주재 단둥 사무실에 보냈습니다. 이후 우리는 현지의 푸춘 파출소에 끌려왔는데 푸춘 파출소 소장은 저를 한바탕 때렸습니다. 나중에 저는 또 구치소에 납치됐습니다.

구치소에 들어간 이튿날, 당시의 셰(謝) 소장은 우리를 불러 밖에서 이름을 보고하게 하고 또 우리에게 “저는 범인 모모입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위법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이름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셰 소장이 제 뺨을 때렸습니다. 불법적으로 수감된 후 저는 1개월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저는 진상 자료를 만들고 배포했습니다. 2000년 10월 저는 단둥의 한 경찰에게 다시 납치되었고 단둥 주장(九江)가 아파트 1층 방(경찰이 임차)에 불법 수감됐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5박 5일 동안 창턱에 수갑을 찬 채로 잠을 못 자게 하는 괴로움에 시달렸습니다. 저는 또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酷刑图:吊铐
고문도: 수갑 채워 매달기

구치소에서 저의 신체는 심각하게 상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갑자기 먹을 수도, 마실 수도 없었으며 매일 화장실에 가 여러 번 설사를 했고 대략 3개월간 그러했습니다. 또 온몸에 옴이 번져 신체는 극한까지 갔으며 큰 상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저를 감옥에 네 번이나 보냈으나 감옥 측은 모두 거절하고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2년여 동안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2002년 10월, 저는 불법적으로 타 지역인 선양(瀋陽) 여자감옥, 당시 3감구(현재 1감구)에 불법 수감됐습니다. 바로 그날 경찰 궈하이옌(果海燕) 과장이 저에게 전기봉으로 30분 넘게 전기충격을 가했습니다. 이(李) 모 경찰은 간행물을 돌돌 말아놓은 종이 몽둥이로 제 얼굴을 후려쳤습니다. 바오자(包夾,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게 배치된 죄수) 두 명을 배치해 저를 지키게 하고 다른 죄수도 저를 주시하게 했습니다. 제가 누구와 말을 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 모두 경찰에게 보고해야 했습니다. 경찰은 또 사오(邪悟)한 사람에게 저를 ‘전향’시키라고 했으며 대법에 대한 저의 바른 믿음을 동요하려 했습니다. 저는 시시각각 긴장 속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酷刑演示:纸棍抽打
고문 재연: 종이 몽둥이로 후려치다

2011년 7월 26일 제가 직장에서 일할 때 갑자기 경찰 세 명이 쳐들어와 저를 경찰차에 태워 우리 집으로 직접 끌고 가 불법 가택수색을 해서 가산을 약탈하기 시작했고 집에 있는 CD 라이터, 프린터, DVD 플레이어 등 기물을 빼앗아 갔습니다. 저는 다시 납치되어 린장(臨江) 파출소에 갇혔습니다. 저녁 무렵 경찰에 의해 단둥 구치소로 보내졌습니다. 저는 재차 7년 반 동안 불법으로 징역을 살았습니다.

2012년 1월 저는 랴오닝(遼寧)성 여자감옥의 지쉰자오즈(集訓矯治) 감구에 불법 수감됐습니다. 경찰 류위(劉宇)는 죄수 궈수메이(郭淑梅)와 류웨이(劉偉)에게 모니터링 사각지대에서 저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게 하고 장시간 서서 자리를 지키며 밤에 잠을 재우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달 후 저를 1감구 6소대로 보냈습니다. 저의 몸은 박해당해 상태가 매우 심각했고 정신이 거의 붕괴되었습니다. 2016년 9월에는 저를 감옥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2019년 1월 25일, 저는 감옥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하늘의 이치입니다.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한 악인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 리둥성(李東生), 보시라이(薄熙來) 등은 마땅한 보응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중공 사악한 집단을 뒤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는 경찰은 빨리 손을 떼고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6/4217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