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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 회계사 하오루원, 무고하게 징역 5년 선고받고 후란 감옥에 불법 감금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다칭(大慶)시 랑후로(讓胡路)구의 68세 파룬궁 수련생 하오루원(郝儒文)은 무고하게 징역 5년을 선고받고, 2020년 말 헤이룽장(黑龍江)성 후란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농촌 출신인 하오루원은 어릴 적부터 배우는 것을 즐겨 향상하려고 노력했다. 대학을 졸업한 그는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회계사 자격증을 땄으며, 일찍이 해당 시·현 은행에서 책임자를 맡은 후 다칭시 랑후로구 젠서(建設) 은행장이 되었다.

1996년, 하오루원은 사람에게 선(善)을 행하도록 가르치는 파룬궁을 수련했다. 평생 기공을 좋아했던 그는 ‘기공’은 수련이고, 반본귀진(返本歸真)이라는 참뜻을 깨달았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의 이념과 지도하에 좋은 사람이 되도록 자신에게 요구했고,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했으며, 수련하기 전에 공산사회주의(붉은 물결)의 독해를 받아, 뇌물수수로 오염된 불량한 현상을 고쳐버렸다. 하오루원은 상냥하고, 근면하며 남을 잘 도와주기에, 직장 동료와 친척, 친구들이 모두 칭송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2019년 6월 17일 오후 2시 경, 하오루원은 랑후로구 쿤룬(崑崙) 식품 가게에서 물품을 살 때, 선행을 권하는 파룬궁 진상 화폐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이유로 가게의 보안요원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랑후로구 룽난(龍南) 공안분국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리고 불법 가택수색으로 파룬궁 서적 ‘전법륜(轉法輪)’, 탁상용 컴퓨터 본체, 핸드폰 등 물품을 약탈당했다.

하오루원은 다칭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위법자들은 하오루원을 함부로 랑후로구 검찰원과 법원에 모함했다. 단지 하오루원이 진선인의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랑후로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으로 5년의 중형을 선고받고, 2020년 말 후란 감옥에 수감됐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정치 깡패집단이 천지를 뒤엎을 듯이 파룬궁을 탄압하며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박해를 시작한 이후, 하오루원은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사악한 박해를 당했다.

1999년 7월, 하오루원은 경찰에게서 이른바 ‘보증’을 쓰도록 핍박당했다. 그 후 서로 전혀 관계가 없는 파룬궁에 대한 믿음과 직업 둘 중에서 선택하라고 강요당했고, 이유 없이 랑후로구 젠서 은행의 지점장 직무를 ‘배제’당해 일반 직원으로 떨어졌으며, 이유 없이 임금이 삭감됐다(그 후 되찾았음). 그는 박해 중에서도 여전히 평화롭고 상화로운 심태를 유지하고 의젓했으며, 근면 성실하게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해 여전히 동료들의 신임과 존경을 받았다.

2004년, 하오루원은 경찰의 불법 가택수색으로 컴퓨터 등 물품을 강탈당했다. 같은 해, 그는 직장에 의해 강제로 며칠 동안 연금당한 채 매일 5~6시간 사악한 무리에게 강제 세뇌 전향(파룬궁 믿음을 포기)을 당했는데, 모독과 비난, 파룬궁을 먹칠하는 왜곡된 사설(邪說)로 포위, 공격당했다.

2017년, 그는 지역 경찰에 의해 ‘노크 행동’의 교란을 받았다.

현재, 하오루원은 무고하게 징역형을 선고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당해 자유를 잃었다. 그는 여러 방면의 손실을 보았고, 가족도 크나큰 고통을 받았다. 더욱이 불법(佛法)을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공안·검찰·법원의 경찰, 검찰관, 판사들에게 가져다준 것은 헤아릴 수 없는 범죄행위와 죽어서도 다 갚을 수 없는 죄업이다. 하늘의 도리는 속일 수 없으며,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25/4225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