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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후루다오시 판즈강·쑤솽 부부, 억울하게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20년 4월 15일, 랴오닝(遼寧)성 후루다오(葫蘆島)시 파룬궁 수련생 판즈강(範志剛)과 아내 쑤솽(蘇爽)이 불법 납치당해 억울하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판즈강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한 후로 그들은 다년간 박해당했다.

2001년 판즈강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이유로, 불법 수배령을 받고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으며, 후루다오 비철금속 그룹 회사 전력 분공장에서 해고당했다. 쑤솽도 남편과 연루돼 후루다오 비철금속 그룹 산업회사에서 해고당했다.

2003년 10월, 쑤솽은 후루다오시 룽강(龍港)구 공안분국 시제(西街)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해 구치소에 1개월 불법 감금당한 후, 또 마싼자(馬三家) 여자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1년 6개월 박해당했다.

2008년 10월 17일, 판즈강 부부는 오토바이로 출근했는데, 룽강(龍港)구 공안분국 시제 파출소의 쑨궈취안(孫國權) 등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 가택 수색당했다. 그날 저녁에 쑤솽은 가족의 석방 요구로 돌아왔으나, 판즈강은 쑤이중(綏中)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판즈강은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는데, 35일 후 피골이 상접해지고 바람이 불어도 쓰러질 것 같이 변하자 보석으로 풀려났다. 집으로 돌아온 후 법 공부, 연공을 거쳐 매우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2020년 4월 15일 오전, 판즈강은 거리에서 룽강구 공안분국 시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룽강구 공안분국, 시제 파출소와 궈위안(果園) 지역 사회가 연합해 가택 수색했다. 동시에 또 집에 있는 쑤솽을 납치했다. 판즈강 부부는 전염병 발생 기간에 납치당해 강제로 보름 동안 격리당한 후 후루다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판즈강 부부가 납치당하자, 판즈강의 어머니는 궈위완 지역 사회로 가서 아들 내외를 붙잡은 이유를 물었는데, 업무원은 “당신의 아들이 파룬궁을 연마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판즈강 부부는 후루다오시 룽강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그 후 후루다오시 롄산구 검찰원에 이관됐고, 2020년 10월 27일 후루다오시 롄산구 법원에 모함당했다.

2020년 12월 10일, 판즈강 부부는 후루다오시 롄산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받았는데, 전염병 발생 핑계로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한 것이다. 12월 29일 법원에서 보낸 판결서에서, 판즈강은 2년 6개월 징역형과 1만 위안(약 170만 원) 벌금을, 쑤솽은 9개월 징역형을 억울하게 선고받았다.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5/418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