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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쑹위안시 양리옌 10년, 위레이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吉林)성 쑹위안(松原)시 첸궈(前郭)현 파룬궁수련생 양리옌(楊麗豔)은 10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린성 다안(大安)시 파룬궁수련생 위레이(于雷)는 불법적인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2020년 12월 4일에 지린 감옥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양리옌은 첸궈현 바이이라가(白依拉嘎)향 훙광(紅光)농장촌 6분장툰(六分場屯) 파룬궁수련생이다. 2019년 9월 10일에 쑹위안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됐고, 남편 천하이린(陳海林)도 납치됐다. 경찰은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진행해 노트북 컴퓨터, 사부님 법상을 강탈했다. 아마 또 대법서적, 핸드폰 등 개인 물품도 있었을 것이다.

양리옌은 쑹위안시 산유(善友)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천하이린은 쑹위안시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하고 그 후 집으로 돌아왔다. 양리옌은 1년 넘게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첸궈 얼뤄쓰(爾羅斯)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10년 형을 선고받았다.[검사: 류원쥔(劉文軍)]

위레이(남, 약 37세)는 다안시 연합향 창파(長髮)촌 쑨바이마오(村孫白毛)툰에서 거주하며 체격이 크고 건장하다. 2019년 12월 10일 오후 4시가 넘어서 위레이와 그의 아내는 차를 몰고 마침 연합향 량강교동(梁崗橋洞)을 지났는데, 그곳의 길은 매우 좁았다. 앞에는 자가용 한 대가 정차돼 있었고 주위에는 약 5~6명이 있었다. 그래서 위레이는 매우 천천히 몰았다. 어떤 사람이 다가와서 위레이에게 스패너를 빌리려고 했다. 위레이는 차를 멈추고 없다고 말했다. 갑자기 뒤쪽에서 한 무리 사람이 오더니 곧 위레이를 구타해 땅에 넘어뜨렸다. 그런 다음 위레이의 신발을 벗겨 한겨울에 맨발인 그에게 족쇄와 수갑을 채웠다. 위레이의 아내도 수갑에 채워졌다. 이 무리는 지린성 쑹위안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자오웨이팅(趙偉亭)이 거느리고 간 10여 명의 사복 경찰이었다.

위레이 부부는 강제로 차 안에 밀어 넣어져 쑹위안으로 직접 납치됐고, 쑹위안시 유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당시 위레이의 차가 압수됐는데, 차 안에는 6백여 위안짜리 찻잎 2통, 진주 목걸이 두 개, 핸드폰 2대, 진상 화폐 93위안, 위레이 호주머니 속 현금 2천여 위안을 전부 강탈당했다. 위레이의 아내는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풀려났고 위레이의 차는 이미 가족이 요구해 가져왔다.

위레이는 줄곧 쑹위안시 유산 구치소에서 1년 넘게 불법 감금당해 있었는데, 첸궈 검찰원에 모함당해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검사: 류원쥔). 위레이 집안의 10여 세 아이는 줄곧 아버지를 만나보지 못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3/4180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