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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하오’를 묵념하자 남편 뇌졸중 증상이 하룻밤에 좋아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오랫동안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남편은 작년에 퇴직했고 나의 대법수련을 지지한다.

2019년 어느 일요일, 점심을 먹은 후 나는 평소처럼 딸 집에 놀러 갔다. 집을 떠날 때 남편은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오후 6시경에 내가 돌아오자 남편은 발음이 또렷하지 않았으며 좀 이상했다. 가족들은 오후에 남편이 혼자 주방에서 넘어져 일어나지 못해 일으켰는데, 그때부터 이렇게 됐다고 했다.

남편의 당시 증상은 뇌졸중과 비슷했다. 발음이 또렷하지 않고 손이 떨려서 밥그릇을 들 수 없었으며 온몸에 힘이 없었다. 나는 남편의 나이가 많지 않고 또 평소에 내 수련을 지지했기에 괜찮다고 생각했다. 나는 남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고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을 올리라고 알려주자 남편은 시키는 대로 했다.

우리는 시어머니를 보살펴야 했기에 계속 시어머니댁에 살고 있었다. 이때 시어머니는 남편을 보고 “네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해. 이 몸으로는 날 보살필 수 없어”라고 말씀하셨다. 당시 나와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나와 남편은 “갈 필요가 없어요. 내일이면 좋아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남편이 침대에서 내려올 때, 걸을 때, 화장실에 갈 때 보살폈다. 자정 이후에 남편이 잠든 것을 보고 나는 침대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밤을 새웠다.

이튿날 아침, 남편이 깨어났는데 평소처럼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 말도 또렷하게 했고 손도 떨지 않았으며 멀쩡했다. 나는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이 관여해주신 것임을 알고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렸다.

생각을 바르게 하자 아버지의 혈압과 당뇨 수치가 정상이 되다

2018년 4월, 아버지는 음식을 드실 수 없었고 음식물이 들어가면 바로 토하셨다. 가족들이 아버지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췌장염 진단을 받으셨다. 게다가 아버지는 여러 장기가 이미 약해져 위독 통지서까지 받으셨다.

이 소식을 듣고 나니 마음이 정말 괴로웠다. 나는 ‘아버지는 우리 5명 아이를 키우면서 또 부모님도 보살펴야 했는데 한평생 고생만 하고 복도 누리지 못했는데 만약 이렇게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자 마음이 아팠다. 이후에 나는 정에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연공인이고 사부님이 계시는데 사부님께서 반드시 관여하실 것이며 아버지도 아무 일이 없으실 것으로 생각했다. 마음을 다스린 후 나는 아버지께 전화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늘 외우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라고 알려드렸다.

이렇게 나는 아버지를 안정시키고 이튿날 비행기로 아버지가 입원하신 병원을 찾아갔다. 아버지를 보니 정신상태나 기색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았다. 비록 10여 일간 병원에서 입원하셨고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식사도 하지 않으시고 링거로만 유지했지만 오히려 같은 병동에 있는 젊은 환자보다 더 상태가 좋으셨다. 사부님께서 아버지를 관여하신다는 것을 알고 감사드렸다.

2019년 3월, 아버지는 다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또 배가 아파 음식을 드실 수 없었다. 병원 측은 담낭 절개 수술을 하고 담관 안에 있는 돌도 꺼내야 한다고 했다. 수술 후 아버지는 온몸에 호스를 끼고 있었지만 한 번도 소리를 지르지 않고 고통을 견디실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아버지를 보살펴 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병원에 있는 동안에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고 책만 보고 진상지폐만 사용했다. 모든 지폐에는 ‘파룬따파하오’를 썼다. 나는 처음에 좀 걱정했지만 ‘병원에는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해서 아무도 누가 썼는지 모를 것이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는데 왜 두려워할까?’라고 생각하자 두려움이 사라졌다.

할아버지가 공산당에 박해를 받아 사망하셨기에 나는 법공부할 때 아버지가 걱정스러웠고 두려웠다. 어느 한 번, 아버지는 병원에서 책을 보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아버지께 도리를 말씀드리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해드렸다. 간호사가 아버지의 혈압을 쟀는데 혈압이 높았다. 나는 아버지께 ‘파룬따파하오’를 외운 사람들의 사례들을 알려드리자 아버지는 반대하지 않으셨고 그러자 혈압, 혈당이 모두 정상이 됐다.

이 두 가지 일에서 나는 모든 일에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고 계신다는 것을 깊이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대법을 주셨고 옆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며 매 한 제자를 위해 많은 고생을 감당하셨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6/4160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