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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황강시 우쉐시 류지강,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湖北) 황강(黃岡)시 우쉐(武穴)시 파룬궁 수련생 류지강(劉濟剛)은 불법 징역형 2년을 선고받고 2020년 8월 말 사양(沙洋) 판자타이(范家台)감옥으로 납치당했다. 9월 13일 전후 박해로 사망했는데, 향년 68세다. 경찰 측은 내쉬는 숨이 원활하지 않아 사망했다고 공언하며, 가족에게 배상비 만 위안(약 167만 원)을 요구했다.

류지강은 후베이성 황강시 우쉐시 다진(大金)진 출신으로, 2008년 ‘올림픽 기간’에 납치당했고, 7월 25일 밤 11시쯤 우쉐시 국가보안, 공안 및 다진(大金)진 파출소 등 10여 명이 도둑처럼 류치강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가정용 컴퓨터, 프린터, 사진 기재, 대법 서적, 위성 안테나 등을 강탈했다. 그의 아내(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는 가로막다가 사악한 악도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온몸이 상처투성이 됐다.

류지강은 2009년 7월 7일 불법 징역형 3년을 선고받고 사양 판자타이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2011년 6월, 4감구 1층에 감금당한 류지강은 이른바 ‘죄수복역작업’을 거부했고, 서명하지 않아 악독한 경찰의 지시를 받은 바오자(包夾, 수감 감시자)에게 구타당해 얼굴 마비 상태가 나타났다.

2019년 7월 19일 저녁, 우쉐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메이촨(梅川)파출소, 다진 파출소에서는 류지강을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으로 컴퓨터 한 대, 프린터 두 대, 대법 책과 시디, 진상 자료 등을 강탈했다. 그 후 우쉐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20년 8월 26일쯤, 사양 판자타이 감옥으로 납치돼 억울한 징역형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결국, 9월 13일 전후, 박해로 판자타이 사핑후(沙平湖)감옥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감옥 측은 전화로 가족에게 알려 가족이 감옥으로 신속히 갔으나 이미 사망했었다. 가족이 감옥 측을 찾아 시비를 따졌으나, 감옥 측은 호흡이 순조롭지 못해 사망했다고 말했다.

후베이성 판자타이 감옥은 후베이성 남성 파룬궁 수련생을 집중적으로 감금 박해한 소굴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한 잔혹한 박해는 이미 20여 년 된다. 폭력적인 세뇌, 강제 전향, 고강도 노예노동 등 잔혹한 수단을 써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최근에 그 박해는 은밀하게 변했는데, 오히려 더욱더 잔인하고 전혀 인간성이 없다. 판자타이 소굴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하기 금지, 최저 생존 권리 박탈, 공포 환경을 만드는 등 여러 가지 수단을 채택해 박해했다. 동시에 또 폭력적인 능욕, 냉동, 바늘로 찌르기, 강제로 오줌을 마시게 하기, 의약으로 해독 입히기, 큰 쾌에 올리기 고문, 개 쇠사슬 채우기, 호랑이 의자 등 각종 폭력적인 박해가 뒤따랐다. 더욱 비열한 것은 소굴에서 장기간 파룬궁 수련생에게 수면을 박탈했고, 장시간 굶주리기 고문, 장시간 물건 구매 금지를 했다. 심지어 화장지, 가루비누, 치약 등도 구매 금지하고 주는 것마저 허락지 않았으며, 가족 면회와 전화 통화를 허락지 않았다.

판자타이 감옥에서는 계통적인 박해를 엄밀하게 봉쇄한 외에, 또 ‘이론 전문가’, 고등학교 교수, 세뇌반, 각급 방비사무실과 서로 통하고, 종횡 결탁하여 납치에 참여해 파룬궁 수련생을 세뇌했다.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은 매일 정신과 육체적인 이중 학대에 처했다. 후베이성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 리다야오(李大堯)는 2019년 11월 31일 박해로 사망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5/4160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