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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제로화’ 기만 수단, 곳곳에서 벽에 부딪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중공 사당(邪黨)은 ‘제로화’란 이름을 내걸고 대대적으로 각 성(省)의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다니며 교란하고 소란 피웠으나 파룬궁 수련생과 그 가족으로부터 모두 저지당했다. 아래는 최근 네이멍구(內蒙古), 지린(吉林)성, 허베이(河北)성 등에서 발생한 몇몇 사례이다.

대법을 수련해 장암이 나았는데도 ‘제로화’로 교란하려 하다

장슈롱(張秀榮)은 72세의 여성 대법제자로 네이멍구 츠펑(赤峰)시 린시(林西)현 우스자쯔(五十家子)진 차오양거우(朝陽溝)촌에 살며 남편과는 사별한 지 오래다.

2014년 단오 때 장슈롱은 갑자기 먹을 수 없었는데 먹으면 토했다. 가족과 현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장암이었고 이미 중기의 말기단계까지 진행됐기에 바로 수술했다. 의사는 수술 후에도 화학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으나 그녀는 받지 않았다. 그녀 친구가 알려주기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정성으로 외우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해 그녀는 친구 말을 따르기로 했다.

퇴원 후 친구가 그녀에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주며 듣도록 했고 파룬궁 공법도 가르쳐줘 신체가 빠르게 회복됐다.

두 달이 지나자 현 병원에서 재검사하라고 했고 검사 결과는 모든 지표가 다 정상이었다. 의사도 몹시 놀랐다. 수술한 지 반년이 되자 딸들은 그래도 안심하지 못했고 이렇게 중한 병이 연공해서 나을 수 있음을 믿지 않으며 그녀를 시 암병원에 데려가 다시 검사했다. 역시 모두 정상이었다.

파룬따파는 그녀에게 제2의 생명을 주었는데 그녀와 가족 모두 대법의 초상(超常)과 신기함을 직접 보았다. 그녀는 고향에 자기 집이 없었으며 딸과 함께 세를 내어 살았다.

최근 장슈롱은 거주지와 호적지의 많은 사람이 여러 차례 집으로 찾아와 소란 피우는 일을 겪었다. 소위 ‘제로화’ 운동을 한다는 것인데 장슈롱에게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겠다는 서명과 보증서를 쓰라고 요구했고, 촌민위원회 서기까지 전화해 소란 피웠지만, 그녀는 모두 거절했다.

소란 피우는 데 참여한 사람은 아래와 같다

우스자쯔(五十家子)진 책임자 치전민(齊振民) 전화: 152-0476-8868
우스자쯔진 간부 리궈펑(李國峰) 전화: 139-4769-8039
우스자쯔진 차오양거우촌 서기 쑨하이잉(孫海英) 전화: 134-0488-1809

금전 이익으로 유혹하고 협박하며 공갈하다

리웨이칭(李維清)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며 집은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차오양(朝陽)구 구이린(桂林)대로 퉁광(同光)이다. 2020년 11월 13일, 어떤 사람이 그에게 전화했다. 지역 내 전화였는데 그는 받지 않고 무시했다. 최근 중공 사당이 소위 ‘제로화’ 운동의 명목으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대대적으로 소란 피운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11월 15일 리웨이칭은 같은 번호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제 전화로 당신과 통화할 수 없어 당신이 전화(轉化: 수련 포기)하는 일에 관해 여기에다 말하는 수밖에 없군요. 상부에서는 올해 말까지 전화(轉化)하라며 기간 내에 전화하면 위로금 1천 위안(한화 약 16만 원)을 줍니다. 만약 전화하지 않으면 이후 당신 아이의 앞날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금은 빅 데이터 시대이기 때문에 정치심사에는 친척이 파룬궁과 관련 있는지의 조항이 있는데 이후 아이가 직업을 찾는다거나 정치심사 등에서 영향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전화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라는 내용이었다.

리웨이칭은 상대방에게 답신을 보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당신이 하는 일을 이해합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하며, 심신이 건강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배우고 있는데 어디로 전화하라는 것입니까? 더군다나 헌법에는 신앙 자유를 규정하고 있으며 사상은 또 범죄를 구성하지도 않습니다. 여쭙건대 봉사가 광명을 찾았는데 어떤 힘이 그를 다시 암흑으로 되돌릴 수 있겠습니까?”

리웨이칭에게 전화한 사람 전화: 198-0430-6015, 휴대전화엔 ‘소재를 알 수 없음’으로 표시됨

얼마 전 받았던 소란 전화: 198-0430-6018, 휴대전화에 역시 ‘소재를 알 수 없음’으로 표시됨

분명한 것은 지금 현재 상황에서 중공의 말단 사람도 이런 일을 하면 인심을 얻지 못함을 알기에 악당의 명령을 따르더라도 자신이 누구인지는 대법제자가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가족의 정의로운 질문에 방문자가 놀라 도망가다

파룬궁 수련생 멍쥔뤄(孟俊羅) 집은 허베이(河北)성 헝수이(衡水)시 타오청(桃城)구 자오취안(趙圈)진이다. 11월 7일 오후 3시 반경, 진 정부 양스융(楊世永)이 이름도 모르는 한 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촌 지부 서기 장칭하이(張青海)가 직접 데리고 인사도, 노크도 없이 멍쥔뤄 집으로 밀고 들어왔다.

멍쥔뤄는 그들에게 “무슨 일로 또 왔지요, 당신들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하며 물었다. 그들은 도리어 “당신을 보러 왔습니다. 별일 아닙니다.”하고 말했다. 멍쥔뤄는 말하기를 “당신들 몇 번이나 왔는데 그때마다 말했지요.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이며, 법을 위반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나는 22년을 수련했고 신체 건강하며 수련 이후 약을 먹거나 침을 맞은 일도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나의 생활을 방해하는 것 아닙니까? 잘못된 일 아니에요? 당신들은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마세요. 이것은 괴롭히는 것이고 박해하는 짓입니다”하고 말했다. 그들은 할 말 없어 했고 양스융이 “당신을 한번 보러 온 것뿐입니다”하고 말했다.

이날 마침 멍쥔뤄의 딸이 휴무라 어머니를 보러왔는데 양스융이 그녀를 불러내며 “따님께 할 말이 있습니다. 어머니에게는 말하지 마시고 따님이 어머니가 연공하지 않겠다고 대신 서명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멍쥔뤄의 딸은 “저는 서명하지 않겠으며 어머니는 더욱더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문을 나갔다.

몇 사람이 다 밖으로 나오자 촌 지부 서기 장칭하이가 휴대전화기를 꺼내 촬영했다. 이를 본 멍쥔뤄 남편이 “다하이(大海: 지부 서기의 아명) 뭐 하는 짓이야? 무얼 찍어? 당신들 이건 위법 아닌가!”라고 하자 장칭하이는 찍지 않았다고 거짓말했다.

이때 멍쥔뤄의 딸이 집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저는 연공하지는 않지만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압니다. 당신들은 나도 잡아가세요!”하고 말하자 양스융이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하고 다급히 말했다. 멍쥔뤄의 딸은 “내가 그렇게 말하는 것도 내 자유 아닌가요!”라고 했다.

그들이 보니 전 가족의 태도가 확고하게 대법제자의 입장과 똑같은지라 두려워하며 바로 떠났다.

진에서 온 그 양스융이라는 사람은 40세 정도로 보였는데 그는 그래도 멍쥔뤄 큰딸에게 전화해 어머니의 대법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고 생각했다. 그의 휴대전화는 138-1381-2510이다.

이상과 같이 이곳저곳에서 대법제자를 괴롭히며 소란 피우는 이런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중공에 이끌려 자신과 남을 해치는 이런 짓을 하는데 그들이 하루빨리 진상을 알고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책임지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8/4152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