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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타이안시 셰칭링 등 파룬궁 수련생 여러 명, 납치 가택 수색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성 타이안(泰安)시 타이산(泰山)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계통에서 최근 파룬궁 수련생에게 이른바 ‘전문 행동’을 실시했다. 타이안 파룬궁 수련생 여러 명이 납치와 불법 가택 수색당했다.

2020년 11월 24일 오전, 셰칭링(謝清玲, 여, 64세, 타이안시 화학비료 공장 퇴직노동자), 가오팡창(高方強, 40여 세, 자영업자), 페이펑친(裴鳳芹, 여, 63세), 장리샤(張麗霞, 여, 56세, 퇴직노동자), 자위안구이(賈元桂, 여, 64세, 퇴직 노동자)는 량좡(良莊)진으로 가서 진상 달력을 선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경찰차 한 대, 검은색 차(경찰이 운전했음) 세 대에 차례로 가로막혀 다이웨(岱岳)구 원커우(汶口)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런 후 경찰 여섯 명이 큰 차 한 대로 그들을 타이안으로 납치했다. 페이펑친과 장리샤는 싼리(三里)파출소로 납치당했고, 가오팡창은 난관(南關)파출소로 보내졌다.

오후 5시, 타이산구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와 난관 등 파출소 경찰 여러 명이 문을 부수고 열쇠를 망가뜨려 셰칭링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 남편 리춘궈(李存國, 61세, 퇴직노동자)를 납치했다. 또 집의 모든 대법 책, 컴퓨터, 프린터, 진상 자료 등 물품을 깡그리 강탈했다.

당시 셰칭링 집으로 놀러 갔던 양후이샤(楊慧霞, 여, 57세, 퇴직 교사)도 납치당했다. 불법 경찰은 또 이튿날 저녁, 양후이샤가 부재중이지만 그녀 집을 수색해, 대법 책, 컴퓨터, 프린터를 강탈했다.

오후 6시, 가오팡창 아내 미페이샤(米培霞)는 남편을 찾으러 셰칭링 집으로 갔다가 불법 가택 수색하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저녁 8시, 경찰은 미페이샤를 데리고 그녀 집으로 가서 불법 수색했고, 대법 책 한 세트와 ‘명혜주간’ 몇 부를 강탈했다.

밤 10시, 페이펑친이 부재중에 싼리파출소 경찰은 불법적으로 그녀 집을 가택 수색했고, 사부님 법상, 대법 책, 호신부, 플레이어, 핸드폰 등을 강탈했다.

11월 25일 오전, 타이산구 국가보안대대와 파출소 몇 곳 경찰 몇십 명이 각각 행동했다. 동시에 다이다오안(岱道庵)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 저우민(周敏, 여)과 화위안(花園) 주택단지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 자오성원(趙聖文), 샤오아이펑(肖愛鳳)이 납치당했다.

저우민은 퇴직노동자로 65세다. 당시 경찰 10여 명이 경찰차 세 대, 트럭 한 대를 가져가 그녀 집 방범용 철문을 부숴 망가뜨리고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했다. 집의 모든 대법 책, 컴퓨터, 프린터, 진상 달력, 소모재료 등은 모조리 강탈당했다.

자오성원은 퇴직노동자이며 73세다. 당시 경찰 10여 명이 문을 부수고 자물쇠를 망가뜨리며, 그의 두 팔을 등 뒤로 비틀어 경찰차에 납치했다. 집의 대법 책, 진상 달력, 주련, 공구, 소모재료 등을 강탈당했다.

샤오아이펑은 퇴직노동자이며 68세다. 당시 경찰 여러 명이 그녀 집 자물쇠를 부숴 망가뜨리고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하고, 집의 몇 권 대법 책을 강탈했다.

리춘궈는 납치당한 후 난관파출소, 자오성원은 상가오(上高)파출소, 미페이샤와 샤오아이펑은 잉성(迎勝)파출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 집의 문을 부수고 자물쇠를 망가뜨린 후 새 자물쇠로 바꿨다. 새 자물쇠 열쇠를 모두 한 세트 남겨, 수시로 모두 수련생 집에 들어가 조사와 물품을 몰수해 강탈했다.

11월 25일 오전, 셰칭링, 리춘궈, 가오팡창, 페이펑친, 장리샤, 자위안구이, 양후이샤, 미페이샤 등 파룬궁 수련생 여러 명은 펑타이(鳳台) 한 호텔로 납치돼 핵산 검사당했다. 리춘궈는 수갑에 채워졌다. 오후 그들을 또 중의원으로 끌고 가서 신체 검사했다. 페이펑친은 납치당한 후부터 줄곧 단식해 사악의 요구에 협력하지 않았기에 출입과 차에 오르내리는 것마저 경찰이 그녀를 나무 의자 위에 묶어서 들어 올렸다. 페이펑친이 핵산 검사에서 불합격되어 병원에서도 그녀에게 신체 검사해주지 않았다.

신체 검사한 후, 셰칭링, 리춘궈, 가오팡창, 장리샤, 자위안구이, 양후이샤 등은 타이안시 구치소, 유치장에서 전염병 상황으로 가두지 않기에, 신타이시로 납치, 박해당했다(구체적인 박해 장소는 확인해야 함).

25일 저녁, 미페이샤와 샤오아이펑은 귀가했다. 26일 오전 11시, 페이펑친은 가족이 마중 와서 귀가했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9/415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