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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퉁화시 파룬궁 수련생 스싱자, 비밀리에 불법 징역형 5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吉林)성 퉁화(通化)시 파룬궁 수련생 스싱자(史興家)는 2018년 10월 11일 창춘(長春) 셋집에서 납치돼 모함당했고, 2019년 10월 31일 불법 재판받았다. 2010년 11월 말, 소식에 따르면, 스싱자는 이미 비밀리에 불법 징역형 5년을 선고받았는데, 최근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고 한다.

스싱자는 1952년 출생했다. 예전에 퉁화시 메이허커우(梅河口) 제지공장 공장장으로, 사람됨이 친절해 주변의 친구를 도와주어 모두 그를 ‘스(史) 형’으로 불렀다.

스싱자가 창춘 밍팡궁(鳴放宮) 앞에서 찍은 사진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은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스싱자는 예전에 노동교양소와 쓰핑(四平)시 스링(石嶺)감옥에서 9년 넘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으나 여전히 확고하게 ‘진선인(真善忍)’을 믿었다. 스싱자는 불법적인 수배를 받은 후, 핍박에 못 이겨 살 곳을 찾아 창춘으로 왔다.

2018년 10월 11일 오후, 스싱자는 눙안(農安)현에서 창춘시 차오양(朝陽)구 푸하오(富豪)정원 주택단지의 임대한 집으로 돌아갔다가 잠복해 감시하던 창춘시 차오양구 공안 분국과 콴핑(寬平)대로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 가택 수색당했다. 노트북 컴퓨터, 핸드폰, 대법 서적 등 개인 재물은 강탈당했다.

1개월 넘은 후, 스싱자는 창춘시 차오양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으로 체포되었다.

스싱자는 창춘시 제2구치소로 납치당한 후, 몸이 극히 허약해 위통, 각혈 증상이 나타나 170cm 넘는 키에 몸무게는 55kg으로 여위었다. 창춘시 208 병원으로 보내 검사받았는데, 위축 위염, 십이지장궤양 진단이 내려졌다. 의사는 그에게 약을 주어 치료하게 했으나 그는 먹지 않았다. 스싱자는 연공을 견지했다. 그 후 몇 달 사이, 그는 연공 중에서 몸이 조금씩 정상으로 회복되어 몸무게도 약 70kg으로 회복했다. 구치소의 수감원은 그의 몸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목격했다.

2019년 10월 30일, 스싱자는 불법 재판받았다. 2020년 11월 말쯤 스싱자는 이미 비밀리에 불법 징역형 5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무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4158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