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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 66세 장중이, 윈난성 제2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윈난 보도) 쿤밍(昆明)시 파룬궁 수련생 장중이(張鐘一)는 2020년 4월 3일에 1년 7개월의 억울한 재판을 받았다. 윈난성 제2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심각한 쓸개염 증상이 나타났다. 감옥 측은 가족에게 병이 위급하다는 통지를 보냈으나, 오히려 가족의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장중이는 지금 이미 윈난성 감옥관리국 중심병원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당하고 있다.

장중이(여, 66세)는 윈난성 쿤밍시 진뉴(金牛) 주택단지에 거주했다. 2019년 9월 1일 오후, 장중이는 집안에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고, 진뉴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날 장중이는 쿤밍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20년 3월 4일, 쿤밍시 시산(西山)구 법원에선 장중이에 대해 불법적으로 영상 심문을 진행했는데, 가족의 방청을 허락지 않았다.

2020년 4월 3일, 장중이는 시산구 법원에 의해 1년 7개월의 억울한 재판을 받았고, 또 2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불법적인 형기는 2019년 9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다.

불법 재판에 참여한 심판장: 리리쥔(李麗君)
배심원: 처후이전(車惠珍)
배심원: 캉신(鄺昕)
윈난성 제2 여자감옥 전화: 0871-65126144, 0871-65137285

 

원문발표: 2020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30/4144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