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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칠순 파룬궁수련생 옌시화, 3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솽야산(雙鴨山)시 퇴직 여교사 옌시화(閆喜華)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믿은 것 때문에 2020년 9월 28일 솽야산시 젠산(尖山) 법원에 의해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옌시화는 솽야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옌시화는 올해 70여 세이며 솽야산시 젠산구 초등학교 퇴직 교사이다. 2020년 3월 중순, 옌시화 노인은 솽야산 지셴(集賢)현에서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해 더욱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 진상을 명백히 알고 거짓말에 미혹되지 말기를 바랐다. 그러나 현재는 솽야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솽야산시 구치소에서 옌시화 노인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는데, 솽야산시 구치소 경찰은 형사범에게 지시해 그녀에 대해 폭력적인 구타를 진행했고, 그녀의 몸은 지금 매우 수척하다.

2020년 4월 30일, 옌시화는 젠산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됐고, 6월 30일, 모함 서류는 젠산구 검찰원 민형과로 이관됐다. 검찰원 업무 담당자는 민형과의 머우단(牟丹)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오늘날까지 지속한 이미 21년의 박해 중에서 옌시화는 네 번 납치당한 적이 있다. 2003년 1월, 옌시화는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기타 11명의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자무쓰(佳木斯) 노동교양소[자무쓰시 시거무(西格木) 노동교양소라고도 부름]로 보내져 잔인무도한 육체적인 학대와 정신적인 손상을 입었다.

2009년 4월 25일, 옌시화와 치수옌(齊淑豔)은 젠서(建設)로 샹양(向陽) 파출소 인근에서 두 명의 초등학생에게 진상 CD를 나눠주었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8월 19일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감옥 안에서 옌시화는 악도에게 구타당해 얼굴 부위가 시퍼렇게 멍들었고 강제로 장시간 작은 걸상에 앉혀져 다리가 부었다. 출소할 즈음 옌시화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쳐 또 감옥 안의 경찰이 지시한 죄수에 의해 한바탕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이렇게 구사일생을 경험한 선량한 옌시화는 “그녀들(죄수)도 모두 피해자입니다. 악독한 당이 그녀들을 시켜 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2020년 9월 28일 옌시화는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여전히 솽야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고 한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2/4140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