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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파룬궁 수련생 차이쥔핑, 무고하게 징역 3년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2020년 9월, 허난(河南) 쉬창(許昌)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차이쥔핑(蔡俊平)은 쉬창시 웨이두(魏都)구 검찰원과 법원에 의해 무고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허난 신미(新密) 감옥에서 박해당했다.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관련 인원은 진행과정을 전혀 차이쥔핑의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쉬창시 젠안(建安)구 쑤차오(蘇橋)진 차이좡(蔡莊)촌에서 거주하는 차이쥔핑(男)은 올해 52세로 사람됨이 순박하고 선량했으며, 착실하고 능력이 뛰어났다. 그는 1999년 초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차이쥔핑은 수련 전 담배를 피우고 술주정으로 난폭했으며, 심각한 위장병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링거를 맞았다. 그러던 그가 파룬궁 수련 후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깨달았다. 그리고 파룬궁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자신에게 요구해, 일을 함에 선타후아(先他後我)로 늘 다른 사람을 먼저 고려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차이쥔핑은 몸이 건강해졌고 심령도 정화되고 제고됐다.

집안에서 차이쥔핑은 좋은 아들,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였으며, 일가족은 화기애애했다. 공장에서 그는 모든 항목의 업무에 성실했고, 책임자가 무슨 일을 배치해도 이것저것 가리지 않았다. 가정, 직장, 이웃에서 항상 호평을 받았는데, 모두들 파룬궁은 좋은 공법이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했다.

2019년 7월 20일 오전, 쉬창시 젠안(建安)구 국가보안대대 리젠쥔(李建軍)과 쑤차오진 파출소 등 여러 명의 경찰은 차이쥔핑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리고 차이쥔핑을 불법 납치해 쉬창시 젠안구 구치소에 감금했다.

정황을 알고 있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전날 저녁 국가보안경찰이 집으로 찾아와 차이쥔핑을 납치하려 했다. 그러나 그가 출근해 집에 없어서, 7월 20일 아침에 국가보안경찰이 차이쥔핑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돌아오라고 한 후 집으로 찾아가 납치했다. 그를 끌고 간 후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했고, 그날 저녁 그를 젠안구 구치소에 감금했다. 박해에 참여한 주요한 책임자는 젠안구 국가보안대대 부대대장 리젠쥔, 부대대장 장사오쥔(張紹軍), 경찰 상추이팡(尚翠芳) 등이다.

이후 차이쥔핑이 불법 재판에서 불법 판결 당한 후 감옥으로 납치됐는데, 가족에게는 아무런 통지도 하지 않았다.

2015년 5월, 최고인민법원과 검찰원에서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안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는 사법 새 정치를 공포했다. 국가에 대해 책임지는 태도에서 차이쥔핑은 실명으로 최고인민검찰원에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하는 편지를 부쳤다. 하지만 고소 편지는 현지의 공안 부서로 되돌아갔고, 차이쥔핑은 현지 공안, 국가보안 및 촌 간부의 교란과 박해를 당했다. 현지의 여러 명 파룬궁 수련생도 모두 경찰 및 촌 간부의 교란, 공갈 협박을 당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사람은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가정,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었는데,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파룬궁 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함은 신앙의 자유이므로, 근본적으로 붙잡히거나 구타당하지 말아야 한다.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림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이고 역시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고 판결하는 박해는 모두 법을 위반한 범죄 행위로, 미래에 법 제도가 완비됐을 때 반드시 기소돼 엄벌에 처해지는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7/4134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