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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뤄양시의 75세 양메이, 불법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난 보도) 2020년 8월 13일, 75세 파룬궁 수련생 양메이(楊梅)는 뤄양(洛陽) 젠시(澗西)구 법원에 의해 판결을 받았다. 양메이는 3년 6개월 불법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또 8천 위안(한화 약 139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양메이는 박해를 절대 승인하지 않고 즉시 항소했다.

좋은 사람을 납치하다

허난성 뤄양시 파룬궁 수련생 양메이는 올해 75세다. 2019년 7월 29일 오후, 양메이의 집에서 쑹아이전(宋愛珍), 돤즈룽(殷芝榮), 왕(王) 씨, 두(杜) 씨 등 파룬궁 수련생은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주요 책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다.

오후 4시경, 5명 파룬궁 수련생은 법공부를 끝내고 교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문이 크게 울리더니 갑자기 공안, 특수 경찰 20명이 들이닥쳤다. 어떤 사람은 손에 긴 몽둥이를 들고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고 양메이의 집을 깡그리 약탈해, 모든 대법 서적, 사부님 법상, MP3, 플레이어와 진상 지폐 및 생활에 사용하는 돈을 전부 강탈했고, 집안의 아이가 놀던 돌마저 빼앗았다. 5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뤄양시 창춘(長春)로 파출소로 납치됐다.

양메이의 남편이 병상에 누워 보살필 사람이 없었던 이유로, 양메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양메이는 여러 차례 창춘로 파출소로 불려가 심문을 받았다.

불법 기소

경찰은 그녀가 감옥에 감금당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어떠한 법적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양메이에 대해 불법 기소를 진행해 그녀에게 기소장 위에 서명하게 했는데, 양메이는 서명하지 않았다. 그들은 양메이의 전화번호를 요구했으나 양메이는 협력하지 않았다. 그들은 양메이의 두 딸을 찾아가서 매일 괴롭혀, 두 딸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불법 재판

2019년 11월 22일, 뤄양시 젠시구 법원에서는 74세인 양메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이전에 법원 측은 양메이에게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했으나 양메이는 “나는 돈이 없습니다. 나 자신이 변호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선임하지 않았다.

11월 22일 오전 11시, 법원 인원은 인쇄해 놓은 문자를 황급히 한 번 읽었다. 이어서 곧 양메이에게 “당신은 죄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양메이는 “나는 죄가 없습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해 도덕성이 향상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했습니다. 내 몸 전체의 여러 가지 병마저 완쾌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양메이는 줄곧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법원 직원은 거듭 “간단하게 하세요. 간단하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때 한 젊은 파룬궁 수련생이 직접 걸어가 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대법 진상을 알렸는데, 법정의 전체 직원은 쥐 죽은 듯 조용했다. 그중 한 경찰은 양메이에게 “당신이 절 대신해 빨리 그를 말려 주세요”라고 말했다. 양메이는 말하지 않았고 그 파룬궁 수련생은 여전히 계속 진상을 알렸다.

마침내 법원 직원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곧 ‘보석’ 명목으로 대강대강 끝냈다. 전체 과정은 20분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2020년 8월 13일, 양메이는 뤄양 젠시구 법원에서 보낸 판결문을 받았는데,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했고 8천 위안(한화 약 139만 원)의 벌금을 갈취했다. 양메이는 이미 상소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4112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