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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우쉐시 5명의 파룬궁수련생, 불법 재판으로 중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湖北)성 우쉐(武穴)시 5명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궈핑전(郭平珍), 궁웨구이(龔月貴), 류옌펑(劉豔峰), 청쉐전(程學珍), 랴오위안화(廖元華) 등은 지난 7월 23일,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제작하고 전달했다는 이유로 법원 측의 불법 재판을 통해 중형을 선고받았다. 궈핑전은 10년의 징역형과 2만 위안의 벌금을, 궁웨구이, 류옌펑, 청쉐전은 8년의 징역형과 2만 위안의 벌금을, 랴오위안화는 4년의 징역형과 1만 위안의 벌금을 각각 선고받았다.

우쉐시 톈(田)진에서 미용실을 운영했던 궈핑전(女)은 1980년 11월생으로 지난 7월 8일 유랑생활을 하던 중 납치돼 치춘(蘄春)현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고, 우쉐시 칸장(刊江) 사무처에 거주하는 궁웨구이(女, 1971년 8월생), 우쉐시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류옌펑(女, 1962년 6월생), 청쉐전(女, 1962년생)은 황강(黃岡)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1957년 5월생인 랴오위안화(男) 전 우쉐시 농업구 기율위원회 서기인데,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우쉐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8년 2월 3일 이른 아침, 우쉐시 공안국, 톈진 파출소, 칭린(青林) 파출소, 룽탄(龍潭) 파출소가 동시에 출동해 5명의 파룬궁 수련생의 주택, 직장, 셋집과 창고를 불법 수색해 파룬궁 서적, 자료, 프린터, 컴퓨터 등 개인물품을 강탈했으며, 5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해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4월 11일, 궈핑전은 보석돼 집으로 돌아왔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칭린 파출소 소장 쉐사오화(薛少華), 톈진 파출소 교도원 왕쑹이(王松意), 룽탄 파출소 소장 우톈훙(吳天鴻), 부소장 황레창(黃烈強) 등이다.

2018년 3월 12일, 5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우쉐시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2019년 8월 13일, 우쉐시 검찰원은 5명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기소를 진행했다. 공소장 번호는 ‘우검소공소형소(武檢訴公訴刑訴)[2018] 284호’이며, 검찰원은 저우중쥔(周中軍)이다.

불법 심문 중, 5명의 수련생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제작하고 전달하는 것은 ‘합법’이라면서 모두 자신의 믿음이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변호사도 법률의 각도에서 파룬궁 수련생은 어느 사교 조직을 이용하지 않았고 어떤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으며, 사회에 대해서도 어떠한 위해성이 없기에 무죄이므로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박해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2/4103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