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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 장아이리,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불법 감금당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보도) 2020년 7월 13일 경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장아이리(張愛麗, 女, 66)는 불법적으로 2년 10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고 억울하게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장아이리는 산둥성 둥잉시 성리(勝利) 유전중심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퇴직했는데, 그녀는 젊었을 때부터 신장염을 앓고 있다가 결국 오른쪽 신장 기능이 완전히 상실됐고, 또 메니에르증후군(귀 달팽이관 기능이상)으로 늘 어지럽고 기억력도 좋지 못했다. 아들이 8살 때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장기간 충격과 슬픔으로 절망상태에 빠져 삶의 의지를 잃었다. 1994년 여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나 수련하게 되었고, 파룬따파 학습반에 참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에 있던 모든 질병이 모두 깨끗이 사라졌다.

'张爱丽'
장아이리(張愛麗)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장아이리는 자신이 직접 파룬궁을 수련하여 체험한 것을 사람들에게 말해주며 진상을 알리다가 중공 사당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구류처분, 세뇌반 등에 감금되었고, 또 불법적으로 실형 판결을 받아 투옥되었다.

2017년 5월 16일 집 근처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모함당해 둥잉시 빈하이(濱海) 성리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빈하이 뉴좡(牛莊) 구치소에 10일간 감금되었다가, 5월 27일 악명 높은 유전 지수(集輸)세뇌반에 이감되어 계속 박해를 당했다.

2017년 11월 16일 오전 둥잉시 빈하이공안 빈베이(濱北)분국 국가보안대장 둥닝(董寧) 등 경찰에게 납치돼, 또 다시 지수(集輸) 세뇌반에 감금되어 1개월 이상 박해당한 뒤 12월 29일 풀려났다.

2018년 11월 25일 둥잉시 공안국 둥잉분국 국가보안에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한 뒤 둥잉시 구치소에 감금되어 장시간 작은 걸상에 앉히기, 고정자세 취하기 등 고문으로 한쪽 다리가 마비되었다.

'体罚示意图:长时间罚坐小凳(一动不许动)'
고문 설명도: 장시간 작은 걸상에 앉히기 고문(움직이지 못하게 함)

2019년 12월 24일 둥잉시 둥잉구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2년 10개월 징역, 8000위안 벌금형이 각각 선고되어, 2020년 7월 13일 경 산둥성 여자감옥에 투옥되어 계속 박해를 당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7/4096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