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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온기가 있는 ‘시신’을 태워 흔적 없앤 중국공산당

글/ 젠란(簡然)

[밍후이왕]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21년간, 줄곧 원흉 장쩌민(江澤民)이 제정한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소멸 정책을 실행했는데, 고문, 약물, 생체장기 적출은 모두 중공이 늘 사용하는 육체 소멸 방식이다.

죄악을 장려하고 은폐하기 위해 장(江) 씨는 또 하나의 세트로 ‘때려죽였다면 자살로 간주하고 신원 조사 없이 직접 화장하라’는 사악한 정책을 제정했다. 이로 인해 전국 많은 지방에서 박해로 사경을 헤매는 파룬궁수련생을 경찰이 직접 화장터로 끌고 가서 강제로 화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밍후이왕에서 폭로한 많은 사건 중에서 일부 파룬궁수련생이 화장당할 때 몸에 온기가 아직 남아 있었다는 사례가 있다. 즉, 사람이 아직도 살아 있었는데 경찰이 그들을 화장해 흔적을 없앤 것이다.

28세의 리메이

파룬궁수련생 리메이(李梅)는 2001년 2월 1일에 안후이(安徽)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는데, 그때 그녀는 겨우 28세였다. 그녀가 한 무리의 경찰에게 화장터로 끌려가 강제로 화장당할 때, 가족은 그녀의 몸이 여전히 따뜻한 것을 발견했다. 가족들은 울부짖었지만, 경찰은 강제로 리메이를 끌고 떠났다.

李梅
 리메이(李梅)

불과 이틀 전만 해도 면회를 허락받지 못한 가족은 갑자기 당국에 이끌려 해방군 105병원 응급진료과에 들어가 박해로 생명이 위급한 리메이를 면회했다. 겹겹이 늘어선 경찰의 감시 속에 모든 가족은 모두 두 팔을 붙들린 채 한 명씩 들어가서 면회했다. 면회라고 했으나 단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고 곧 끌려나왔을 뿐이다. 가족은 리메이의 얼굴 부위가 부어오르고 일곱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왔으며, 목은 흰 가제에 감겼고 목 이하는 덮여 있음을 보았다. 가족은 더 많이 보지 못하고 끌려나와 병원을 떠났다.

2월 1일 오후, 성(省), 시(市)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기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공안국, 노동교양소, 가도(지역 주민과 관련된 사무 기구)의 한 무리의 사람이 다시 리메이의 가족을 불러다가, 리메이가 105병원에 있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차에 오르자 차는 화장터로 갔다. 속은 가족들은 그제야 리메이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됐다. 이 무리 사람들은 가족들의 촬영을 허락하지 않았고, 유골은 감옥에 보관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때 리메이의 ‘시체’는 이미 한겨울에 15시간 동안 놓여있었는데, 언니가 리메이에게 옷을 갈아입히다가 뜻밖에 리메이의 몸은 여전히 온기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깜짝 놀라 “사람이 아직 죽지 않았어요. 몸이 아직도 따뜻한데 어떻게 화장할 수 있나요?!”라고 외쳤다. 친척들도 비분해 공안에게 “설마 지금 살아 있는 사람마저 화장한단 말입니까? 당신들이 만져보세요”라고 질문했다. 여경은 미덥지 않은 표정으로 손을 뻗어 만져보더니 감전된 듯 움츠러들었고, 놀란 나머지 목소리마저 떨며 “정말 따뜻해요!”라고 말하면서, 모두 방안으로 숨어 들어가 나오지 않았다.

가족은 리메이의 아래턱에 7cm 정도의 기다란 상처가 있음을 발견했고, 상처를 꿰맨 실이 아직 뜯기지 않은 채 말라 있었으며, 배 위에는 여러 곳에 담뱃불로 지진 듯한 흉터가 있었다. 현장의 사람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 어떤 이는 소리 없이 흐느껴 울었다. 울음소리 속에서 어떤 사람이 나지막한 소리로 ‘천리는 명백합니다(天理昭昭)! 천리는 명백합니다!’라고 외쳤다.

리메이의 아버지가 “리메이의 몸은 여전히 따뜻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을 당신들은 응급처치하지 않고, 화장터로 보내왔는데 양심이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자, 관리들과 경찰들은 그저 씩 웃기만 하고 대답하지 않았다. 비분을 억제하지 못한 노인은 눈물을 흘리며 “당신들은 그해 일본인이 중국인을 살해하고 중국 부녀자를 강간할 때 옆에서 구경하던 중국인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라고 외쳤다.

가족들은 단지 잠시 리메이를 바라보는 것만을 허락받고 곧 경찰에게 끌려서 강제로 떠났다. 머지않아 리메이의 언니 리쥔(李軍)도 살해되어 입막음 당했다.

충칭 퇴직 세무 간부 장시칭

장시칭(江錫淸)은 충칭(重慶) 장진(江津)구 세무 퇴직 간부로,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2008년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보안 요원에게 납치됐다. 그 후 충칭 시산핑(西山坪) 노동교양소 7대대로 납치됐다. 이 노동교양소에서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엄격한 단속과 박해를 시행해, 신앙을 포기하라며 잔혹하게 고문했다.

江锡清和妻子
 장시칭(江錫淸)과 아내

2009년 1월 27일 오후, 가족들은 장시칭을 면회했는데, 그때만 해도 66세에 몸이 건강한 장시칭은 멀쩡했다. 그러나 누가 알았겠는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가족은 갑자기 노동교양소에서 걸어온 전화를 받았는데, 장시칭이 갑자기 ‘심근 경색’으로 이미 사망했다고 말했다.

장시칭이 화장터 냉장고 안에 놓인 후 7시간 만에 자녀들은 경찰에 의해 시신을 수습하러 갔는데, 장시칭의 가슴, 복부, 다리가 모두 여전히 따뜻한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들은 깜짝 놀라서 현장의 경찰에게 “빨리 아버지를 구해주세요. 빨리 아버지를 구해주세요. 아버지는 죽지 않았어요!”라고 외쳤다. 자녀들이 아버지를 위해 인공호흡을 하자 현장에 있던 노동교양소의 경찰 일행 20여 명은 강제로 그들을 밖으로 끌어냈다. 뒤이어 노인은 무참하게 화장당했다.

베이징시 이자(億嘉) 로펌의 장카이(張凱) 변호사와 베이징시 가오보(高博) 룽화(隆華) 로펌의 리춘푸(李春富) 변호사는 장시칭의 아들 장훙빙(江洪賓)의 의뢰로, 그의 아버지가 박해를 당해 사망한 사건을 맡았다. 2009년 5월 13일 오후, 두 명의 변호사는 의뢰인의 집에서 사건을 조사하다가 충칭시 장진구 정법위, 610사무실, 구 공안국 장진분국 및 유시(油溪) 파출소 경찰 등 20여 명에게 불법 구금을 당하고, 5시간 이상 수갑이 채워진 채 매달린 후 구타와 심문을 당했다.

충칭 시산핑 노동교양소에서 폭로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비인간적인 박해 수단을 보면,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필요가 없다. 경찰이 무엇 때문에 강제로 산 사람을 화장하는가? 무엇 때문에 변호사의 참여를 허락하지 않는가? 경찰은 도대체 무엇을 덮어 감추려 하는가?

원흉 장쩌민(江澤民)의 박해 정책과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메커니즘의 조화로 이렇게 중공 통치하의 중국에서는 대낮에도 산 사람을 화장하고, 사람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인간성의 한계를 훨씬 넘어선 죄악들이 일어나고 있다. 참여자는 각급 정부 관리와 각계 공안 경찰이 있었고, 세력이 크고 그에 비하면 민중은 마치 개미와 같아서 이 범죄는 아무런 저항도 받지 못한 채 전국 여러 곳에서 잇따라 일어났다. 밍후이왕에는 또 많은 사례가 있다.

샹판(襄樊) 파룬궁수련생 류웨이산(劉偉珊)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2002년, 류웨이산은 우한(武漢) 여자감옥의 박해로 정신이상이 됐다. 2006년 1월, 류웨이산은 샹양(襄陽)시 항공우주 계통 364항공병원으로 비밀리에 옮겨져 이른바 ‘치료’를 받았다. 이 기간 샹양시 ‘610’요원 및 364항공병원 당서기 판즈융(樊智勇)은 명령을 내려 류웨이산을 화장터로 끌고 가 화장하도록 명령했는데, 화장터 직원에 의해 사람이 아직 살아 있고 심장도 뛰고 있음이 발견돼 화장을 거부당했다. 그제야 류웨이산은 겨우 산 채로 타죽지 않았다.

화이안(淮安) 파룬궁수련생 장정강(張正剛)의 죽음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2000년 3월 25일, 그는 화이안 구치소에서 불법적이고 혹독한 구타를 당해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을 잃었다. 화이안시 제1인민병원으로 보내져 구조됐다. 의사가 치료를 끝내고 장정강이 아직 심장이 뛰고 혈압이 있을 때, 갑자기 40~50명의 공안 요원이 들이닥쳐 병원 복도, 병실을 통제하고 의사에게 산소와 링거를 뽑도록 강요한 후, 장정강에게 약물 한 대를 주사했다. 그런 다음 몇 명의 경찰이 몰려들어 가족을 밀어내고 장정강을 빼앗아 강제로 화장터로 보냈다. 당시 나이 겨우 36세인 장정강은 이렇게 무참하게 화장당했다.

사람들이 나치의 화장터가 어찌 문명 세계의 눈을 피해 조용히 돌아갈 수 있었을지를 반성할 때, 반세기가 흘러 또 다른 유사한 악행이 지구 어딘가에서 다시 일어나 인류 문명을 조롱할지 누가 생각할 수 있었을까? 이것은 더욱 최저선이 없는 악행이라고 말해야 마땅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대낮에 공공연히 사람을 납치하고, 산 사람을 태워 죽인 죄악을 저지르고, 심지어 죄책감도 없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학살하는 수단 중 100~200가지의 고문과 생체로 장기를 적출하는 고문이 있는데, 하나하나가 인간의 문명을 짓밟고 조롱하고 망치는 것이다.

20년 이래 사람들은 이 악행에 대해 보고도 못 본 척하고, 또 각자의 이익을 위해 술잔을 기울이며 즐겁게 담소하고 각종 거래를 할 때, 자신이 바로 악마와 함께 춤을 추며 사악한 마와 공모하고 있음을 생각이나 했겠는가?

그렇다. 중공이 바로 이 악마다. 전 세계가 중공을 버려야만 세계 문명의 질서를 다시 세울 수 있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되찾을 수 있으며, 인류 문명의 길을 새롭게 걸을 수 있다.

원문발표: 2020614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4/4076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