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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대법 신수련생의 잊지 못할 행운의 2019년

글/ 중국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5, 6년 동안 몸이 많이 아팠다. 특히 최근 2, 3년 동안은 집안일을 할 수 없을 정도여서 가사도우미가 필요했다. 그러나 도우미를 구하더라도 요즘 사람들은 도덕관념이 좋지 못해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요리를 잘하지 못하거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도 있어 걱정이 되었다. 나는 80세를 바라보는 사람이라 심신이 피로하고 남편도 몸이 좋지 않기에 가사도우미가 꼭 필요했다.

2019년 5월 15일, 가사도우미 업체에서 우리에게 가사도우미를 보냈다. 가사도우미는 오자마자, 잠시 앉았다가우리 딸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러 갔다. 그녀가 차린 것이 노인에게 잘 맞고 부지런해서 마음에 들었다. 저녁 식사 후 그녀는 책을 보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가 잠깐 나간 사이 그 책을 살짝 보았다. ‘전법륜(轉法輪)’이었다. 책을 살짝 펼쳐보니 “真(쩐)ㆍ善(싼)ㆍ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 “[1]라는 소제목이 눈앞에 나타났다. 나는 책 읽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무엇으로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지에 관한 것은 처음 보았기에 ‘전법륜’이라는 책에 관심이 갔다.

가사도우미는 성이 왕(王)씨였기에 우리 부부는 샤오왕(小王)이라고 불렀다. 내가 샤오왕에게 ‘전법륜’에 관해 이야기했더니, 그녀는 내게 먼저 삼퇴(三退)부터 하라면서 ‘전법륜’을 구해 주겠다고 했다. 그 후 그녀는 중국에서 파룬궁이 탄압받고 대법제자가 박해받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나는 샤오왕을 만나자마자 친근감을 많이 느꼈다. 그녀에게서 받은 느낌은 특별했다. 만난 지 불과 2, 3일 만에 서로 못할 말이 없었다. 더 일찍 만나지 못한 것이 한스러웠다. 이런 것이 바로 인연이 아니겠는가.

샤오왕은 다른 대법 책도 보여주었다. 경문을 외워 내게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내가 열심히 염하자 신기한 일이 생겼다. 샤오왕이 처음 왔을 때 나는 원래 병이 많았는데, 2년 정도 날마다 관절뼈가 빠졌다. 어떤 때는 하루에 대여섯 번이나 빠졌다. 걷기는 말할 것도 없고 아예 움직이지도 못했으며, 너무나 아팠다. 의사가 알려준 대로 해보아도 소용이 없었다. 한나절만 지나면 또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런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한 지 이틀 후 더는 관절뼈가 빠지지 않았다. 정말 신기했다.

샤오왕이 온 지 20여 일이 된 2019년 6월의 어느 날 아침 나는 갑자기 토했다. 계속 토하자 남편이 아들을 불러 나를 병원에 보냈다. 그런데 아무리 검사해도 병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퇴원시키지 않았다. 보름 동안 입원했으나, 아무 일도 없었다. 샤오왕은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셨다고 했다.

대법을 수련하다

샤오왕이 우리 집에서 일한 지 한 달 되었을 때 휴가차 집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내게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과 ‘전법륜’ 등의 책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눈이 어두워 400도(度)의 돋보기를 들고 책을 보았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읽고는 중국공산당이 무엇인지 알았고, 공산당은 사람을 해친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했다. ‘전법륜’을 읽을 때 나도 모르게 돋보기를 내려놓고 읽었다. 읽는 동안 눈물이 많이 흘렸다. 대법은 정말 신기했다. 내가 23살에 산후 조리할 때 우박에 맞은 후로는 지금까지 여름에도 내의를 입었으나, ‘전법륜’을 두 번 읽은 다음에는 추위를 타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날 때 다른 사람의 도움도 필요 없다. 나는 병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진 것을 체험했다. 이 귀중한 책을 본 후 기적이 나타났다. 보면 볼수록 보고 싶다. 나는 책을 읽지 않을 때, 길을 걷고 산책을 할 때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한다.

나는 예전에 성당에 다녔다. 사실은 많은 종교를 접했다. 내가 ‘전법륜’ 제3강의 ‘수련은 전일해야 한다.’[1] 중 “당신이 약사불(藥師佛)에 따라 수련하면 당신은 유리세계(琉璃世界)로 간다. 종교 중에서는 바로 이렇게 말하는데, 불이법문(不二法門)이라 한다.”[1]를 읽을 때 ‘불이법문(不二法門)’[1]의 네 글자 밑에 빨간 줄이 보였다. 마치 밑줄을 친 것 같았다.(실제 책에는 밑줄이 전혀 없다). 내가 다른 종교를 아직 완전히 포기하지 못했기에 사부님께서 점화(點化)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샤오왕에게 다른 종교의 책을 태우라고 했다.

나는 뇌혈전을 앓은 적이 있어 동공(動功)을 연마하지 못했다. 샤오왕이 가부좌를 가르쳐주고, 발정념을 알려주었다. ‘정진요지(精進要旨)’를 열 번 읽으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10번을 읽었다.

2020년 3월 25일, ‘정진요지’의 모든 페이지에 은백색의 빛이 나는 것을 보았다. 점점 황금빛으로 변했다. 정말 신기했다. 전에 ‘전법륜’을 볼 때는 흰 빛만 보았으나, 그날은 황금빛을 보았다. 내가 천서(天書)를 얻은 것이었다.

나는 자신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행동해야 한다. 마음대로 행동해서는 안 되며, 무엇을 하든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나도 사람을 구하고 싶어서 친척과 친구에게 장쩌민(江澤民)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렸다. 방송국에서 방송한 것은 전부 가짜라고 했고, 빨리 삼퇴(三退)를 해야 한다고 했다.

샤오왕이 떠난다고 해서 우리는 4월 6일에 미리 대법의 날을 보냈다. 샹오왕은 과일을 샀다. 나는 아이들이 사준 케이크와 과일을 사부님의 법상에 바쳤다. 대법 책 첫 페이지에 있는 사부님의 법상을 향해 허스(合十)하고 생신을 축하드렸으며,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렸다.

나는 2020년 4월까지 ‘전법륜(轉法輪)’을 이십여 번 읽었다. ‘대원만법(大圓滿法)’, ‘파룬따파의해(法輪大法義解)’, ‘전법륜2(轉法輪(卷二)’, ‘해체당문화(解體黨文化)’, ‘구평공산당(九評共産黨)’ 그리고 많은 소책자도 읽었다.

나는 전염병이 퍼진 후에도 두려움 없이,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하에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심신의 행복 속에 살고 있다. 샤오왕(小王)은 자기가 떠난 후에도 내가 혼자서 법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함께해주시고 전 세계 수련생도 함께해줄 것이라고 했다.

이상은 1년 동안의 대법 수련 체험이다. 일일이 언급하지는 않겠으나, 그 동안 법을 학습하는 가운데 신기한 일이 많이 있었다.

성심으로 허스하여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와 넓고 큰 불은(佛恩)에 감사드린다. 나도 밖으로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것이다.

적절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61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6/13/4076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