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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파룬궁수련생 청샤오바오, 왕모롄이 10여 년의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湖北)성 샹양(襄陽)시 파룬궁수련생 청샤오바오(成孝寶), 왕모롄(王模蓮)은 2018년 3월에 실종됐다. 현재 두 사람은 샹양시 샹저우(襄州)구 법원에 의해 각각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성샤오바오는 12년 형, 왕모롄은 11년 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3월 18일, 친구는 청샤오바오이 판청(樊城)구 철도3원(鐵路三院) 집의 방범용 철문이 비틀려 망가졌고 문 안쪽의 자물쇠가 때려 부서진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청샤오바오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샹양시 파룬궁수련생 왕모롄도 3월 중하순에 실종됐다.

친구는 여러 구치소로 가서 문의해 성샤오바오, 왕모롄이 납치된 후 샹저우시 행정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음을 알게 됐다. 당직 경찰은 며칠 전(약 3월 27일)에 이미 옮겨갔다고 말했는데, 그에게 어디로 옮겨갔는지 묻자 모른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사방에서 알아보았다.

현재 알게 됐는데, 두 사람은 샹양시 샹저우구 법원에 의해 각각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성샤오바오는 12년 형, 왕모롄은 11년 형이다.

청샤오바오(남, 65세쯤)는 전 정저우 철도국 샹판철도분국 수력발전 구간의 직원으로, 수련 전에는 여러 질병을 앓았다. 예컨대 간염, 폐결핵 등인데, 두 가지 병은 치료가 서로 모순돼(폐를 치료하면 반드시 간을 보호해야 했고, 간을 보호하면 폐를 치료함에 영향을 주었음) 매우 고통스러웠다.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열흘도 되지 않아 모든 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일을 하고 걸을 때 온몸이 가벼웠다. 직장 동료, 책임자, 친척과 친구, 이웃마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만으로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발동한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에서 성샤오바오는 10여 차례나 불법 납치를 당했고, 예전에 4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으며, 3차례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유치장, 구치소, 세뇌반에 구류 당해 10여 가지 고문 학대를 경험했고, 업무를 박탈당해 생활비가 없었는데, 일가족은 각종 고통과 상해, 모욕과 학대를 당했다.

왕모롄은 원래 중국철도 전기 화쥐(化局) 집단 제2유한 본사의 직원으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운동을 발동한 후, 거듭 경찰에게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녀는 예전에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게다가 3차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는데, 사양(沙洋) 노동교양소에서 첫 번째 날에 악독한 경찰에게 구타, 뒷짐결박, 전기봉으로 민감한 부위에 전기 충격을 가하기 고문을 당했다. 점심 후부터 줄곧 저녁 전까지 구타했다. 왕모롄은 구타로 전신이 시퍼렇게 되고 손발이 부어올라 아팠다. 이 외에 두 차례나 우한시 후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잔인한 박해를 당했다.

원문발표: 2020526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6/4068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