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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리징중, 둥수샹 각각 9년, 7년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시 닝허(寧河)구 파룬궁 수련생 리징중(李景忠), 둥수샹(董樹香)부부는 닝허(寧河)구 법원에 의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형기는 각각 9년, 7년이다.

리징중, 둥수샹 부부는 올해 모두 57세이다. 리징중은 택시 기사이며, 2018년 8월 24일 오후에 한 무리의 경찰이 그를 택시 정류장에서 납치했다. 그런 다음 불법으로 재산을 몰수하고, 또 그의 아내 둥수샹을 납치했다.

리징중과 둥수샹 부부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대법의 법리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하지만 1999년 7월에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발동하여, 그들은 여러 차례 납치당했고, 불법으로 재산을 몰수당했다. 어느 날, 리징중이 밖에서 일할 때 차오베이(橋北)진 정부 직원이 그를 진 정부로 납치했고, 며칠 동안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다. 경찰과 촌 간부는 예전에 여러 차례 그의 집에 침입하여 재산을 몰수하며 연공 녹음테이프 등 용품을 강탈했다.

2015년 6월, 리징중과 둥수샹 부부 등 30여 명의 닝허 파룬궁 수련생은 각각 최고인민검찰원에 장쩌민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우편으로 보냈다. 그들은 고소장에 자신이 대법을 수련하여 이로움을 얻은 상황을 진술했고, 또 장쩌민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사살해도 된다(殺無赦)’,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절단하고, 육체를 소멸시켜라’, ‘때려죽여도 상관없고 맞아 죽으면 자살로 간주하라’의 지령으로 인해 그들이 심신에 극심한 손상을 입은 사실을 진술했다. 뒤이어 7월, 현지 경찰은 온갖 비열한 수단을 취해 길을 묻거나 혹은 도움이 필요한 것처럼 유인하거나 잠복하여 미행하는 방식 등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다.

2018년 8월 24일, 톈진시 닝허구 차오베이진 파룬궁 수련생 리징중은 자신의 택시에서 경찰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아내 둥수샹은 집안에서 경찰에 의해 납치되고, 재산을 몰수당했다. 이 전날인 8월 23일, 닝허구 법원에서는 차오베이진 파룬궁 수련생 리멍순(李孟順), 페이수훙(裴淑紅), 양구이룽(楊桂榮), 자오슈팡(趙秀芳)에 대해 불법적인 법정 심문을 했다.

리징중 부부는 닝허구 구치소에서 불법 구류되고 모함이 한층 강화되어 불법 징역형을 선고당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파룬궁을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하며, 상승(上乘)의 불가(佛家)수련 대법이다.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사람에게 수련하도록 지도하며, 간단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을 같이하여 수련인이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을 정화하고, 도덕을 상승시킬 수 있게 한다.

법률의 허울을 쓰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하여 박해를 진행하더라도 천 리, 국법, 공정함, 인심을 위반한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명목으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처벌하는 것은 모두 위법으로 범죄 행위이다. 이러한 천 리를 위배한 범죄 행위는 반드시 추소(追訴-이미 기소되어 재판 받는 피고인의 다른 범죄를 법원에 추가로 기소)되어 엄벌에 처해질 것이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왕후장상(帝王將相)에서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천재(天災)와 인재를 일종의 경고로 여겼다. 옛 속담에 이르기를 ‘천의 강물을 어지럽힐지언정 도인의 마음은 어지럽히지 않는다.’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수련인을 박해한 죄업은 정말 너무 큰 것으로, 심지어 생생세세에도 다 갚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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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0년 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9/4009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