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의사, 최저혈압이 280으로 최고혈압은 측정이 불가하다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자오신리(趙新立) 자오진화(趙金花) 부부는 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시 라이위안(淶源)현 타야이(塔崖驛)촌에 거주하고 있다. 그들 부부는 1월 30일 오전 타야이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현의 중의원으로 끌려가 혈압측정을 받게 되었는데, 부부가 경찰에 납치되어 끌려온 것을 알게 된 의사는 경찰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이런 일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말했다.

부부는 장기간 악당 간부의 지시에 의해 감시당하고 있었으며, 감시자가 부부의 집 대문에 진상 대련이 부착된 것을 발견하고 녹화 촬영해 상부에 보고하자, 타야이 공산당 서기가, 지역 파출소에 “진상 대련을 제거하고 응분의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해, 파출소 경찰이 출동해 대련을 찢어버린 후 부부를 납치해 파출소에서 일련의 조사를 마친 후 자오신리는 귀가조치하고 자오진화에는 5일간 감금의 구류처분을 한 것이다.

구치소에서 자오진화의 혈압이 높다는 이유로 신병인수를 거부했는데도, 경찰은 포기하지 않고 자오진화의 혈압을 정밀측정하기 위해 현의 중의원을 찾은 것이다. 의사는 자오진화가 경찰에 끌려오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자오진화가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는 사람인데 대문에 진상대련을 부착했다는 이유로 경찰이 나를 감금하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사가 경찰에게 “당신들은 이런 일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말했다. 의사는 “자오진화의 혈압이 최저가 280이고 최고는 잡히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당일 오후 6시경 경찰은 자오진화를 풀어주었다.

중국의 시골 마을은 호수가 많지 않은 작은 자연마을이 한 행정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모두 중국공산당 서기의 측근이 주민을 감시하고 있다. 그들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까지 감시하고 있다가 경찰에 신고한다. 그러므로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두려워하며 그들이 있을 때는 모두 말조심을 하면서 진상 자료도 받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들이 없는 장소에서는 사람들이 서둘러 파룬궁 진상 자료를 잽싸게 가져가는데,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모두 가져간다. “나도 한 권 주세요, 나도 자료 안에 사람(그림)을 보고 싶어요. 나는 글자를 모르지만, 친척에게 읽어달라고 할 거예요”라고 한다.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조직은 사회의 최하층까지 파고들어 갔으므로 중국인에게는 자유가 없다. 그러나 언제나 마음이 바른 사람이 있고, 양심이 있는 사람이 있으며, 선량한 백성이 있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3/4006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