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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파룬궁 수련생, 네이멍구 커얼친 쭤이허우치 법원에 의해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랴오닝(遼寧)성 캉핑(康平)현 파룬궁 수련생 궁바오쥔(拱寶軍)과 량슈화(梁秀華) 부부, 다이밍밍(戴明明)과 한쥔(韓軍)부부, 가오리화(高麗華) 5명은 2019년 12월 11일에 네이멍구(內蒙古) 퉁랴오(通遼)시 커쭤허우치 간치카(甘旗卡)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4명의 변호사는 법에 따라 검찰관의 고발을 일일이 반박했고, 즉시 무죄로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하도록 요구했고, 최근에 다이밍밍, 가오리화, 궁바오쥔과 량슈화 부부는 모두 5년의 징역형을 한쥔은 4년 6개월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5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2019년 5월 11일 저녁에 차를 몰고 퉁랴오시 커쭤허우치 창성(常勝)진으로 가서 중공(중국공산당)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 자료를 폭로했고, 촌에서 사악한 당의 거짓말 선전에 중독된 리쉐젠(李雪健), 리펑춘(李鳳春)이 보게 되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차 열쇠를 뽑고 파룬궁 수련생 한쥔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의 재물을 갈취하려다가 거부당한 후, 곧 파룬궁 수련생을 창성진 파출소에 모함했다. 한쥔은 일주일 동안 불법 구금을 당한 후 보석심사를 기다렸고, 그 나머지 4명 파룬궁 수련생은 줄곧 간치카 구치소에 불법 구금당했다.

2019년 12월 11일, 간치카 법원에서는 5명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불법으로 재판을 진행했고, 4명의 변호사가 파룬궁 수련생을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검찰관의 이른바 고발에 관해 법률의 각도에서 일일이 반박했다. 변호사는 “저의 소송 당사자는 법을 어긴 적이 없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며, 단지 자신이 좋다고 여겨 좋은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주려고 했을 뿐입니다. 어떠한 범행 동기가 없고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았으므로, 즉시 무죄로 석방해야 함이 마땅합니다.”라고 지적했다.

변호사는 지적했다. “신앙 자유는 국민의 권리이고 헌법의 보호를 받으며, 중앙 판공청(중공 중앙위원회 직속 사무 기관), 국무원 판공청과 공안부에서 인정한 14종류의 사교 중에 파룬궁이 없습니다. 파룬궁은 사교가 아닙니다. 국가 신문출판사 조례에 따르면, 파룬궁의 서적은 모두 합법적입니다. 파룬궁을 정죄함은 형법 300조를 함부로 사용한 것입니다. 상급의 뜻에 따라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심사를 비준(审批-상급 기관이 하급 기관의 보고·계획 등을 심사하여 허가함)하여 조성한 결과는 재앙적으로, ‘문화대혁명’ 등 운동의 전철을 밟는 것입니다! 공정함을 잃은 재판은 인류에 대한 극심한 상해이며 역시 인류의 재앙입니다!”

재판 과정 중, 재판장은 여러 차례 변호사의 변호를 중단시켰다. 이와 함께 아직 당신들은 파룬궁을 언급해서는 안 되며, 당신들 이것은 파룬궁을 선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지금은 바로 파룬궁을 겨냥하여 사건에 대해 재판하는 것이며, 재판장님이 우리에게 파룬궁을 거론하지 못하게 한다면, 그럼 우리가 어떻게 변호를 진행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변호사가 또 시진핑(習近平)이 일부 회의에서 한 발언을 언급했을 때, 재판장은 또 당신이 시진핑을 언급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 궁바오쥔 가족이 선임한 현지 변호사는 법정에서 본 촌의 37명 촌민이 공동으로 파룬궁 수련생 궁바오쥔, 량슈화 부부 석방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꺼내 보였다. 그러나 재판장은 오히려 냉담하게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 궁바오쥔, 량슈화 부부는 모두 세 아이가 있으며, 막내아들이 겨우 14세이다. 이번 박해가 그들 가정에 가져다준 극심한 상처는 말로 형용할 방법이 없다. 그들의 큰딸은 6개월 만에 처음 어머니를 보았고, 법정에서 울며 경련을 일으켜 가족이 법정 밖으로 들어다 주었다. 정신을 차린 후, 그녀의 큰 딸은 울먹이며 말했다. “저의 어머니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고, 저의 어머니는 좋은 사람입니다.” 경찰에게도 물었다. “당신들이 저의 어머니를 때렸나요?”라고 말하자, 경찰은 “때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지금 집안의 모든 것은 모두 친척들이 도와 돌봐 주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 다이밍밍, 한쥔의 집에는 딸이 하나 있으며, 대학공부를 하고 있다. 지금 그들 부부가 박해를 당한 이후, 아이는 커다란 상처를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 가오리화는 집안에서 줄곧 연로한 시어머니를 보살펴 드렸고, 고부간의 정이 매우 좋았다. 경찰이 가오리화를 납치하러 집으로 갔을 때, 그녀의 시어머니는 줄곧 가오리화를 잡아당기며 그녀를 차에 태우지 못하게 했고, 울며 경찰에게 이치를 따졌다. 그러나 1시간여 동안 대치한 후에도, 경찰은 여전히 가오리화를 납치했다. 마을 사람은 모두 가오리화가 현숙한 아내이고, 효도하는 며느리로, 노인을 돌보는 것을 이제껏 싫어하지 않았고, 가정이 줄곧 매우 화목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 노인이 날마다 며느리가 빨리 집으로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여기에서 박해에 가담한 모든 커쭤허우치 간치카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에게 권고한다. 더는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계속하여 가담하지 말라. 머리 석 자(三尺) 위에 신령이 있고,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신이 모두 보고 있다. 착한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고, 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나쁜 결과가 있어 갚지 않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기를 다잡아 공을 세워 속죄하여 자신에게 한 갈래의 살길을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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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0년 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8/4003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