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파룬궁수련생 천솽(陳爽)은 후베이(湖北)성 젠닝(咸寧)시출신으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선전(深圳)시 룽광(龍廣)구 반톈(坂田)진으로 가서 일했다. 2017년 6월 4일, 경찰은 숙소에 들이닥쳐 납치했다. 약 2018년 7월 선전시 룽강구 법원에선 7년의 불법적인징역형, 만 위안(약 170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천솽은 법정에서 파룬궁을 수련함은 무죄라고 성명했고, 변호사도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최근 천솽의 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조사했다.
광둥성 선전시 중급인민법원에선 그에게, 말로는 천솽의 부친이 판결서를 받았는데 그에게 전화 거는 것을 잊었다며 원판결을 유지했다고 대답했다. 사실 천솽이 납치당한 날부터 지금까지 천솽의 부친은 줄곧 상대방의 어떠한 소식도 얻지 못했다. 또다시 중급인민법원에 누가 이 책임을 졌는지 문의했으나 상대방은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못했다. 일부 법원 판사는 상소를 제기해도 소용없다며 본래 바로 중급인민법원에서 꾸민 것이라고 암시했다.
변호사는 광둥(廣東)성 선전시 중급인민법원의 절차는 심각하게 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재판 심리를 한 적이 있는데, 판사가 동의하지 않았다. 그런 다음 변호사는 천솽의 부친이 쓴 변호하는 말을 제출했고, 아울러 상부에도 천솽의 부친이 쓴 변호하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판결서에는 두 명의 변호인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천솽의 부친이고 한 사람은 변호사였다. 판결서를 냈다면 그들은 동시에 상소인과 변호인에게 주어야 한다고 변호사는 말했으나 천솽의 부친과 변호사는 모두 천솽이 광둥성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을 모르고 있었다. 천솽의 친척이 구치소로 가서 생활비를 보내주어서야 천솽이 이미 5월에 광둥성 사오관(韶關) 베이장(北江) 감옥으로 납치당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광둥성 선전시 중급인민법원의 책임자
완궈잉(萬國營):광둥성 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법원 서기이자 원장이다. 한족, 1966년 9월 출생, 1989년 6월 근무에 참가했으며 시 중급인민법원 전면 공작을 주관했다.
뤼즈펑(呂志峰):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당 조직 성원, 부원장이자 심판 위원회 위원이다. 원장을 협조해 형사 심판 제1청, 형사 심판 제2청, 사법경찰 지대를 나누어 관할한다.
촨신장(傅新江):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부원장이자 심판위원회 위원이다. 원장을 협조해 사무실, 부동산 심판청, 노동쟁의심판청, 행정심판청(국가배상위원회 사무실, 사법 도움위원회 사무실을 포함) 서기원처를 나누어 관할한다.
장마오셴(江茂賢):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당 조직 성원, 집행국 국장이자 심판위원회 위원이다. 원장을 협조해 집행국을 나누어 관할한다.
궈싱제(郭興傑):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당 조직 성원, 선전시 규율위원회 감찰위원회에 의해 제8규율위원회 감찰팀 팀장으로 진주하다. 원장을 협조해 감찰 감독. 검사실을 나누어 관할한다.
리샹둥(栗向東):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당 조직 성원이자 원장 보조(임시 직무)이다.
룽광웨이(龍光偉):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당 조직 성원, 부원장, 심판위원회 위원이다. 원장을 협조해 사무실, 상사 심판청, 금융 법정, 외교상사심판청, 파산 법정을 나누어 관할한다.
셰쥔(謝軍):서기이다. 원장을 협조해 기관 당 위원회 사무실 및 공, 청부(노동조합, 공산당청년단, 부녀자연합회) 근무를 나누어 관할한다.
후즈광(胡志光):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당 조직 성원, 부원장, 심판위원회 위원이다. 원장을 협조해 입안청, 속재청(速裁庭), 지식재산권 법정, 과학기술정보처를 나누어 관할한다.
황즈젠(黃志堅):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당 조직 성원, 부원장이자 심판위원회 위원이다. 원장을 협조해 연구실, 공공관계처, 심판감독청, 민사심판청을 나누어 관할한다.
장첸(張謙):선전시 중급인민법원 당 조직 성원이자 정치부 주임이다. 원장을 협조해 정치부를 나누어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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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9년 6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6/3892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