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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한중시의 양화, 우야리가 또 억울하게 5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산시성(陝西省) 한중시(漢中市)의 파룬궁수련생 양화(楊華), 우야리(兀亞莉)는 2018년 10월 상순 한중시 한타이구(漢台區)법원에서 억울하게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모두 상소 중이다.

양화는 일찍이 2년 동안 노동교양박해를 당했다. 2008년 5월 9일 이른 아침, 집에서 납치됐고 불법적으로 9년 형을 선고받았다(여태껏 판결서마저 보지 못했음). 출소해 집으로 돌아와 3년도 되지 않아 다시 납치됐는데, 한타이(漢台)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지 이미 1년 6개월이 됐다. 우야리는 예전에 5번의 불법적인 가택 수색, 4번의 억울한 구류, 1번의 세뇌반 감금과 2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08년 5월 7일 납치돼 5년 형의 억울한 선고를 받았고, 오랫동안 거주지 감시를 당했으며, 불법적으로 공직에서 해고당하는 등 박해받았다.

양화, 우야리 두 사람은 모두 한타이 구치소, 산시 여자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가족은 그녀들이 안전한지 몹시 걱정했다.

양화는 올해 55세이다. 그녀는 30여 세 때 각종 질병에 걸렸는데, 특히 류머티즘 관절염이 가장 심했다. 이로 인해 몸이 변형되고 관절이 위축됐으며, 또 류머티즘 심장병에 걸려 마지막에는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게 되었다. 1998년 7월, 양화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죽을 고비에서 다시 살아났다.

우야리는 올해 57세이다. 1999년 4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심성을 수련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 주었으며 심신이 건강해졌다. 직장에선 힘든 일을 마다치 않고 불평하지 않았으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하여, 동료와 책임자의 호평을 받았다.

양화, 우야리는 2017년 6월 22일 진상을 알리다가, 한중시 한타이구 신위안(鑫源)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한타이구 구치소에 억울하게 감금됐다. 7월 27일, 한신구 공안 분국 경찰은 그녀들이 이미 체포령을 받았다고 가족에게 각각 알려주었다.

2017년 11월 16일, 한중시 한타이구 법원에선 당사자의 변호사와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몰래 파룬궁수련생 양화, 우야리에 대해 이른바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가족은 여러 차례 상황을 문의하면서 한타이구 법원에서 양화, 우야리 사건에 대해 고소를 철회하도록 요청했고, 관련 법률 조항에 근거해 건의 신청 및 ‘해제 강제조치 신청서’와 위탁 변호사의 변호의견을 보냈다.

사실상 파룬따파를 수련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일을 함은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고, 대중의 도덕을 높였는바,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마땅히 표창을 받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은 근본적으로 붙잡히지 말아야 하고 기소당하지 말아야 하며 재판받지 말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함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바라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정의를 보좌하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고 있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하다.

희망하건대 한중시 중급인민법원, 한타이구 법원에선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고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며, 정의를 선택하고 두 사람의 상소 권리를 존중하여 사법의 공정함과 당사자의 합리적인 권리를 지켜주기 바란다. 또 되도록 빨리 피해자인 양화, 우야리의 신체 자유를 회복해 부디 하나의 잘못된 명령을 위해 자신의 인생에 오점을 만들어 큰 후회와 가족에게 화를 미치게 하지 말라. 마음속의 그 선량함을 지키면, 역사의 관건이 되는 시각에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7/377230.html